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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촌님 잘 보내드렸습니다
시민사랑 셀파 | 2018-05-24 23:16:28 | 조회 2149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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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북광장 셀파입니다.



그림자촌님 잘 보내드렸습니다

 

 

서울의료원 입원 25일만에 세상을 떠난 그림자촌(이이철님)을 잘 보내드렸습니다.

그림자촌님의 소생을 위해 물심양면 후원과 기도 해주신 많은 시민광장 회원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입원중 문병차 다녀가신 회원님들도 많았고, 장례 기간동안에도 많은 회원님들이 빈소를 찾아주셨습니다.

가족들과 연이 끊긴지 오래되어 혼자 살아온 그림자촌님이지만 서울의료원 입원 막바지에

어머님과 두 여동생이 분이 나타나셔서 가족으로서의 마지막 도리를 다 할 수 있었던 것을 무척 다행이라 여깁니다. 가족 분들은 장례 절차 없이 마무리 하려고 했지만 성북광장 중심으로

 삼일장을 치루자는 데 합의하여 박무님, 태목 대표님의 도움으로 장례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첨맘님, 멀리 광주에서 오신 예쁜영미님, 청주의 차력사님, 시원님을 비롯한 대전광장 분들

일일이 거명하기가 힘들 정도로 많은 분들이 빈소를 찾아주셔서 그림자촌님이 떠나는 길

 외롭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특히 시민광장 뿐만 아니라 그림자촌님이 열정을 가졌던 시민의 눈, 시민채널, 참여네트워크,

 정의당 성북구위원회에 감사드립니다. 바쁜 일정 중에도 문병과 조문으로 위로해주신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님께 감사드립니다.



















  고인은 벽제에서 화장장을 하고 가족분들이 고향마을인 전남 보성으로 모신다고 했으나

 고향에 누가 찾아볼 사람도 없어 다시 벽제 추모의 숲 납골당에 모셨다고 합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후원 모금액과 조의금으로 장례를 마무리 했기에 거듭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림자촌님이 곤궁했던 생활을 하며 몸을 너무 돌아보지 못한 것이 아닌가하는 안타까움 때문에

향후 어려운 우리 회원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남은 금액 중 일부를

중앙광장에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자촌님이 남긴 자취들을 잊지 않고, 가족 분들과

 유대하여 돌보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친동생과 다를바 없는 존재'를 

멀리 보내시느라  애통함을 느끼고 계실 조이풀님께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 보고를 마칩니다.

 

수입금

후원 모금액 910만원(성북광장 통장)

조의금 811만원

총 17,210,000원

 

지출금

가족지원금 1,000,000원

장례비용 1,068,900원(사용료)

제단 화단 350,000원

식음료대 4,200,000원(삼식, 마감후 추가 음료구입 포함)

과일 76,000원

장지 비용 305,000원(도로비 포함)

상조회 2,280,000원(유골함 가족 지출 별도)

도우미 추가지출 2인 60,000원

총지출 9,339,900원

 

잔액 7,870,100원

     

덧글쓰기 | 전체글 15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라니  

감사합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18-05-25

김성현  

그림자촌님 장례를 주관하시며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8-05-25

서울농부  

고생하셨습니다.
18-05-25

의왕달팽이  

성북광장분들,
참으로 고맙습니다...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18-05-25

하얀백로  

셀파님과 이번에 애써주신 분께 고맙고 고맙습니다.
18-05-25

포세이동  

애쓰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18-05-25

동서통합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18-05-25

태목(최두한)  

셀파님을 비롯한 성북광장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림자촌님을 위해 마음 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8-05-25

해정  

셀파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성북광장 회원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조이풀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조이풀님 마음 잘 추스르시기를.. 그리고 감사합니다.
바쁜 일상으로 후원금만 조금 보태고 병실과 장례식장에 못 가뵈었는데 계속 마음에 남습니다.
모쪼록 고인이 편안히 노대통령 곁으로 가셨기를.... 바래봅니다.
하늘이 맑네요. 서글프게도..
18-05-25

산들산들  

성북광장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바쁜 일상이란 말로 변경하기엔...........

꾸벅
18-05-25

노지심  

성북광장님들 고생 많이 하셨고 장례를 주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8-05-25

쪽빛강  

고생많으셨습니다.
님들의 수고로움을 보면서 따뜻한 사람사는세상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다급하게 가실줄은...ㅠㅠ
님들로 인해 가족분들이 그림자촌님을 더 잘보내드릴수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성북광장님들과 고인이 외롭지 않게 장례식장을 가득 메워주셨던 님들
감사하고.. 감동이었습니다.
18-05-25

임중사  

그림촌님 떠나 셧지만 개인적으로 묵주기도 일주일 채웟습니다 그곳에서 평안하시라고요 ㅜㅜ
18-05-25

하늘파랑  

성북광장분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18-05-25

따뜻한손  

고생하셨습니다. 힘들때 함께하는게 진짜일텐데.. 성북광장분들 좋은분들이시네요.ㅠ 그림자촌님 외롭지 않으셨을거에요..
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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