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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금) 출석부] 위로
아마책읽러 | 2017-12-08 08:00:45 | 조회 1922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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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마추어 책읽는 사람 아마책읽러 입니다.

우리 첨맘님 책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요즘 어떻게 살것인가를 읽고 있어요.^^

출석부는 처음이네요. 엄청 두근두근 합니다.



시민광장의 오프라인 분위기는 어떤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이번에 정기총회에 오프라인 모임에는 처음 참석했었는데, 첨맘님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즐겁게 교제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고, 서로 아끼고 배려하는 모습이 사람사는 냄새가 나서 참 따뜻했습니다. 처음이라 두리번두리번 하고 있는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최근에 알쓸신잡2를 보면서 엉엉 울었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드라마보는 시간을 아껴서 책을 읽자'라고 몇년전부터 결심해서 TV를 거의 안보는 편이지만 알쓸신잡은 꼭 챙겨서 보려고 합니다. 제가 시민광장에 가입한 계기가 되기도 하구요.










너무 가슴 아팠던 일, 그래서 자꾸 피하게 되는 일.

아파서 힘들어서 회피하고 도망가는 것이 답이 아니라 용감하게 마주 대해서 마음의 힘을 키워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 개인적으로도  극복해야 할 힘든 일이 있는데,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상처받지 않는 삶은 없다. 상처받지 않고 살아야 행복한 것도 아니다. 누구나 다치면서 살아간다. 우리가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은 세상의 그 어떤 날카로운 모서리에 부딪쳐도 치명상을 입지 않을 내면의 힘, 상처받아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정신적 정서적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그 힘과 능력은 인생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확신, 사는 방법을 스스로 찾으려는 의지에서 나온다. 그렇게 자신의 인격적 존엄과 인생의 품격을 지켜나가려고 분투하는 사람만이 타인의 위로를 받아 상처를 치유할 수 있으며 타인의 아픔을 위로할 수 있다. 

 - 어떻게 살 것인가 본문 중에서



첨맘님은 저의 삶의 이정표 같은 분, 그리고 위로가 되는 분입니다.

다시 읽어보니 중언부언 얼굴이 뜨거워지네요.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덧글쓰기 | 전체글 59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고소영  

출석
어떻게 살 것인가?
이 물음에 전 답 합니다
좋은 사람과 자~~~알
그러기 위해선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죠
오늘도 행복 가득한 삶 만들자고요
17-12-08

아마책읽러  

내가 좋은사람이 되어야 한다는말 너무 좋습니다♡
좋은사람이 되도록, 그래서 좋은사람들과 행복한 삶 만들어가겠습니다!
광명광장 구호를 외치던 예쁜 고소영님 얼굴이 눈에 선하면서 육성지원이 되네요^^
안녕히주무세요~
17-12-09

태목(최두한)  

오~ 총회에서 보신 기억이 있으시지요? 이렇게 온라인에서만 보다가 오프 모임에서 만나면 더욱 더 반갑지요. 그런데 아마책읽러님은 오프 행사에서 먼저 보셨으니 기쁨이 배가 될 것 같습니다.^^
17-12-09

태목(최두한)  

광명광장에는 좋은 분이 많으셔서 항상 모임이 잘 되고 있지요? 물론 고소영 대표님이 좋은 사람들의 표상이고요.^^
17-12-09

조이풀  

출석부 글 잘 전달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17-12-08

아마책읽러  

조이풀님 고생이 많으시죠?
제가 더 고맙습니다^^
17-12-09

태목(최두한)  

역시 총회에 참석하시니 금방 알아 보시는군요.^^
17-12-09

태목(최두한)  

예~ 잘 이해가 되셨나요? ㅋㅋㅋㅋ
17-12-09

설까치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17-12-08

아마책읽러  

잇힝~ 좋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17-12-09

태목(최두한)  

출석부를 좋게 쓰셨으니 좋게 읽는 것은 당연하지요.^^
17-12-09

태목(최두한)  

설까치님은 대전광장 이시기에 아마책읽러님을 22일 대전광장 총회 때 만나실 수 있겠네요.^^
17-12-09

통보  

엄청춥게느껴지는 아침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하루가되기를
17-12-08

아마책읽러  

엄청 추운날이었지만 시민광장은 오늘도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17-12-09

태목(최두한)  

예~ 따뜻한 하루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7-12-09

태목(최두한)  

통보님 오랜만에 출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우리는 항상 따뜻한 마음 만은 간직하고 있어 야지요.^^
17-12-09

박정준강동광장  

한번 읽은 책은 다시 안읽게 되던데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출석부 감사합니다
17-12-08

아마책읽러  

저도 예전엔 다독 욕심이 있어서 많이 읽는데 집중했었는데, 올해부터는 깊이 읽어보려고 합니다. ^^
고맙습니다.
17-12-09

태목(최두한)  

다독하시면서 많이 읽으신 것으로 봐서는 아마책읽러가 아니고 프로책읽러가 아닌가요? ㅎ~
17-12-09

태목(최두한)  

박정준님은 머리가 좋으신가봐요? 저는 책을 한 번 읽어서는 이해가 잘 안 가서 보통 2~3 번을 읽어요. ㅎ~
17-12-09

쪽빛강  

출
17-12-08

아마책읽러  

출석 댓글 고맙습니다 ^^
17-12-09

태목(최두한)  

출석부 올리시고 일일 댓글러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7-12-09

태목(최두한)  

쪽빛강님 어제 무척 바쁘셨는가 보군요? 출 이라는 한 글자만 쓰시다니 ㅋㅋㅋㅋ
17-12-09

태목(최두한)  

석
17-12-09

다시오는봄  

좋은 글과 출석부 감사합니다!
소시적 추운날은 오늘같았지요. 공기좋은 추운 날...
출석합니다 ~
17-12-08

아마책읽러  

추운날도 시민광장이 있어 마음따뜻합니다.
고맙습니다!
17-12-09

태목(최두한)  

아마책읽러님의 마음이 따뜻하셔서 그렇게 느끼시는 겁니다.^^
17-12-09

태목(최두한)  

예~ 소싯적에는 아주 많이 추웠지요. 그 때에 비하면 지금은 그렇게 추운 것은 아니지요.^^
17-12-09

순간  

드라마 안보려고 티비를 치웠습니다.
책을 읽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17-12-08

아마책읽러  

저는 책을 좋아해서 책을 보는건데요, 순간님도 좋아하는 것을 하셔요. ^^
요즘 캘리그라피를 배우려고 서예학원에 등록했는데 글씨쓰는것도 재미있네요.
TV를 껐더니 저만의 시간이 생겨서 참 좋습니다.
순간님의 취미를 응원합니다!
17-12-09

태목(최두한)  

오~ 캘리그라프를 배우시는군요. 좋아요. 응원합니다. 잘 배우셔서 기회가 되면 주위에 재능기부 봉사를 많이 하세요.^^
17-12-09

태목(최두한)  

드라마는 안 보시더러도 알쓸신잡과 썰전은 보셔야 지요. 그래야 정치 감각과 교양이 쌓인답니다. ㅋㅋㅋㅋ
17-12-09

다정무심  

반가워요^^ 독자는 "독서가"라고 불리우지는 않죠! 작가를 빼놓구는 다 아마추어죠!! 재미난 닉넴이네요
거창한 독후감말고 책을 추천하는 코너(^^ 중앙게시판도 썰렁하지요만) 있어도 좋을것같아요.
출석부 내용 고민되면 책한 권 권하는 걸로 대신해도 좋겠구요^^
17-12-08

아마책읽러  

요즘 전문가들을 프로OO러 이렇게 부르길래, 저는 책읽는데는 아마추어여서 붙여보았습니다.
초보독자 이런말이 더 쉬울걸 그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책 추천 좋습니다. ^^ 양서 추천받아서 읽을 책이 쌓여간다는 것은 참 기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17-12-09

태목(최두한)  

요즘 많은 책들에서 추천 도서를 많이 올려 주어서 어떤 책을 먼저 읽을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촣은 책 같아서 사 놓고 아직 읽지 못한 책도 많고요. 너무 욕심을 내면 안 좋은 것 같아요. 제일 좋은 것은 가까이에 있는 책 부터 읽는 것 같아요.^^
17-12-09

태목(최두한)  

역시 다정무심님의 좋은 제안이네요. 고맙습니다. 그렇다면 먼저 시범을 보여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ㅋㅋㅋㅋ
17-12-09

시민학자  

아마책읽러님 글 잘 읽었습니다. 시민광장 회원이면서 첨맘님 책은 잘 안 읽은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17-12-08

아마책읽러  

첨맘님 책이 정말 많으니까 그럴 수 있지요~ ^^
저도 아직 다 못읽었어요. 헤헷, 천천히 읽어보려구요.
책에서는 지식 뿜뿜, 예능에서는 인간미 뿜뿜, 첨맘님 참 좋아요~
17-12-09

태목(최두한)  

사람에 따라서 첨맘님 책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한 번이 아닌 두 세번 은 읽어야 합니다.
17-12-09

태목(최두한)  

첨맘님이 가까이에 계신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첨맘님 책을 안 읽어도 다 읽은 것 처럼 느꺼집니다. ㅎㅎㅎㅎ
17-12-09

하늘파랑  

출석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오손도손 즐겁게 살면 되죠^^
17-12-08

아마책읽러  

맞습니다. ^^ 오손도손 즐겁게.
딱 지금 처럼요!!!!
17-12-09

태목(최두한)  

예~ 늘 지금처럼요.^^
17-12-09

태목(최두한)  

어제 아마책읽러님의 난처한 일을 해결해 주신 능력자님께 감사드립니다.^^
17-12-09

또리아빠(이동희)  

출석합니다.~~~
17-12-08

아마책읽러  

출석 댓글 감사합니다 ^^
17-12-09

태목(최두한)  

아마책읽러님도 출석부 댓글러 고맙습니다.^^
17-12-09

태목(최두한)  

매일 출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7-12-09

나찰  

뿅♡
선생님 덕분에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부끄러운 고백..
17-12-08

아마책읽러  

멋진 고백입니다. ^^
나찰님의 독서를 응원합니다. ♡
17-12-09

태목(최두한)  

예~ 저런 고백을 하는 것도 쉽지가 않지요. 책은 왜 읽어야 하는지 느껴야만 책을 읽게 되지요.^^
17-12-09

태목(최두한)  

부끄럽기는요. 저는 이십대는 책을 안 읽다가 사십대에 와서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책 읽기에는 때가 없습니다. 읽는 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17-12-09

한티  

출석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책을 많이 사게 되었습니다..
부끄러운 고백..
17-12-08

아마책읽러  

저도 요즘 책을 좀 더 사긴했습니다.
책은 산 책 중에서 읽는거죠^^
한티님의 재력을 응원합니다. ♡
17-12-09

태목(최두한)  

오~ 한티님 재력이 많은 것을 어떻게 아셨어요? ㅋㅋㅋㅋ
17-12-09

태목(최두한)  

책을 사시기만 하고 읽었다는 말씀은 안 하시네요. ㅋㅋㅋㅋ
17-12-09

아마책읽러  

귀가가 늦어서 댓글도 늦었습니다.
처음에 붙임파일이 잘못붙어서 수정하고자 SOS를 쳤는데
속시원하게 해결해주신 태목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부족한 글이지만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안녕히 주무세요!
17-12-09

태목(최두한)  

시민광장 가입 후 첫 출석부를 멋지게 올려 주신 아마책읽러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제 당일 치기로 강릉을 출발해서 부산에 들렸다가 김해 봉하 묘역에서 대통령님께 인사 드린 후 김해광장 총회에 참석한 후 집에 도착하니 새벽이더군요. 그러다 보니 어제 출석부에 결석하고 이렇게 지각 출석을 합니다. 아마책읽러님께서 지금 읽고 계신 책이 어떻게 살 것인가 인데요, 이 책 맨 뒤 에필로그를 보시면 336p에 시민광장에 대한 글도 나옵니다. 이 글을 보고 시민광장에 가입하신 분들도 많으십니다. 그리고 본 글에 보니 개인적으로 극복 해야 할 힘든 일이 있었다고 하시는데요, "일체유심조" 는 불경인 법화경에 나오는 말로 "모든 일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는 말 입니다. 사람이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서 마음이 힘들 수 있거나 편안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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