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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0일 수요일 출석부] 질투는 나의 힘
연어처럼 | 2017-09-20 00:43:44 | 조회 1473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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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광장에 가입한 해가 2008년도니 벌써 10년이 흘렀습니다. 

강산이 변할만한 시간이니 결코 짧은 기간은 아닌 듯 합니다. 

광장에 가입하자마자 며칠 후 만난 사람이 당시 평택광장 대표인 보람(송치용)님 이었습니다. 

그 이후 세번 네번 선거를 같이 치르면서 별별 일을 다 겪고 다투기도 하였지만 지금까지 형님 아우님 하면서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같이 산에 다니고 모임도 하면서 지내다 우연치 않게 2014년에는 보람님이 광장 대표가 되면서 졸지(?)에(그럴만한 사정이 있었습니다) 광장 사무국 일을 본 적도 있습니다.

사무국 인수인계과정에서 받은 것이라고는 메모지 한장에 써진 아이디와 비번이 전부였습니다.

두세달 정도 광장 업무 매뉴얼 만들고 교부금 엑셀파일 다시 짜고 지출에 관한 규칙과 양식을 새로 만들어 놓고 그러던 중 세월호사건이 터지면서 정말 정신없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이 모든 걸 제 후임자에게 넘겨 줬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지금 소풍님한테 하나도 전달이 안 됐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지만 다 지나간 일이고 넋두리 같아서 제가 좋아하는 기형도시인의 시한편으로 출석부를 대신합니다.

질투는 나의 힘 <기형도>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그때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은 공장을 세웠으니 

어리석게도 그토록 기록할 것이 많았구나

구름 밑을 천천히 쏘다니는 개처럼 지칠 줄 모르고 공중에서 머뭇거렸구나 

나 가진 것 탄식밖에 없어 

저녁 거리마다 물끄러미 청춘을 세워두고 살아온 날들을 신기하게 세어보았으니 

그 누구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니 

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뿐이었구나 

그리하여 나는 우선 여기에 짧은 글을 남겨둔다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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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출석
기형도 시인의 빈집을 좋아합니다.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
창밖을 떠돌던 겨울 안개들아
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잘 있거라
공포를 기다리던 흰 종이들아
망설임을 대신하던 눈물들아
잘 있거라,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열망들아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
가엾은 내사랑 빈집에 갇혔네
17-09-20

나사랑  

오늘은 기형도 시인의 날인가 보군요 ㅎㅎ
시를 잊고 지낸 지 한참 됐는 데
간만에 좋은 시 두편을 읽는 호강이~
고소영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17-09-20

태목(최두한)  

연어처럼님과 고소영님 덕분에 짧은 생애를 살고 요절한 기형도 시인을 돌아 보게 됩니다.
17-09-20

연어처럼  

^^ 고소영님 피규어 잘 보관하고 계시죠.. 나중에 가보로 남기셔도 될듯 합니다.
17-09-20

태목(최두한)  

아하 작년 광명광장 총회 때 받은 고소영님 피규어를 말 하시는거죠?
17-09-20

태목(최두한)  

기형도 시인의 가족이 광명시 소하동에서 살았더군요. 그래서 기형도 시인을 좋아 하시나요?
17-09-20

한티  

가족은 나의 힘
제게 광장은 가족입니다.
17-09-20

나사랑  

어쩌면 가족보다 더 친근한 사이일 수도 ㅎㅎ
이젠 기쁜 일이 생겨도 힘든 일이 생겨도
가장 먼저 찾는 게 울 광장님들 일 정도가 됐네요.
어쩌면 그래서 광장의 진로 문제가 더 속상한 것일 지도..
한티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17-09-20

태목(최두한)  

가족이 없는 분들께는 시민광장 회원님들이 진짜 가족으로 느껴질 것 입니다. 역시 나사랑님도 그렇군요.^^
17-09-20

나사랑  

헐.. 가족이 없다뇨?
어머님과 동생들이 들으면 섭해할 듯 ㅎㅎ
17-09-20

태목(최두한)  

여기서 가족은 아내 그리고 자녀들입니다.^^
17-09-20

태목(최두한)  

흠... 진짜 가족이 빨리 생겨야 할텐데요.^^
17-09-20

나사랑  

ㅋㅋ 동감입니다~^^
17-09-20

순간  

광장은 이미 혈연보다 더 끈끈해져 버렸네.
내 동생들보다 광장 식구들을 더 많이 보고 살아요.
17-09-20

나사랑  

공감합니다 ㅎㅎ
어쩔 수 없이 마주칠 수 밖에 없는 직장 동료들 빼고는
울 광장님들과 가장 자주 만나는 듯 ㅋㅋ
순간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17-09-20

태목(최두한)  

저도 나사랑님과는 가족 같은 사이가 되어 버렸네요.^^
17-09-20

나사랑  

흠.. 그럼 태목님께 용돈 좀 달라고 해볼까나 ㅎㅎ
17-09-20

태목(최두한)  

누가 그러더군요. 가족 끼리는 그런거 아니라고요. ㅎㅎㅎㅎ
17-09-20

나사랑  

헐.. 가족이 용돈 안주면 누가 주나요?
옆집 아저씨? ㅎㅎ
17-09-21

태목(최두한)  

순간님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시민광장은 계속 갈 겁니다.^^
17-09-20

나사랑  

참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그동안 이렇게 수고하신 분들도 많고
현재까지 애쓰시는 분들도 많으신 데
해산까지 포함된 선택지를 놓고 진로 결정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참..
연어처럼님도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래요^^
17-09-20

연어처럼  

ㅎㅎ 나사랑님 감사합니다.
17-09-20

태목(최두한)  

나사랑님은 있는 사실을 말씀하신거죠.^^
17-09-20

나사랑  

언제 한번 경기남부 번개를 쳤음 좋겠는 데
요즘 저부터가 메롱이라 실천하기가 쉽질 않네요.
조만간 기회 한번 만들어 봐요^^
17-09-20

태목(최두한)  

진짜로 해산을 바라는 분은 한 분도 안 계실 겁니다.^^
17-09-20

나사랑  

정작 가장 중요한 한분이 ㅎㅎ
이렇게도 저렇게도 결정을 못내리겠네요..
17-09-20

태목(최두한)  

가장 중요한 한 분도 가운데 일 것 입니다. ㅎㅎㅎㅎ
17-09-20

오메가메들리소  

연어처럼님 멋집니다!!
17-09-20

연어처럼  

ㅋㅋ 멋지다고 할만한 게 있나요..
17-09-20

태목(최두한)  

우리 나라 산과 광장을 빠지지 않고 항상 누비는 분이니 멋지지요.^^
17-09-20

나사랑  

흠.. 이건 혹시 태목님 얘기..? ㅎㅎ
산은 몰라도 광장만큼은 정말 열심히 누비시는 분이잖아요 ㅎㅎ
17-09-20

나사랑  

캬~ 겸손함까지~~
진짜 멋지십니다^^
17-09-20

태목(최두한)  

우리 시민광장 산악대장을 하신다면 제일 잘 하실 분입니다.^^
17-09-20

나사랑  

오호~ 연어처럼님 팬이 여기 계셨네요 ㅎㅎ
늘 열심히 함께 해주시는 분이라
멋진 분 맞습니다^^
오메가메들리소님도 행복한 저녁되세요^^
17-09-20

공기같은  

출석 인사 드립니다^^
17-09-20

태목(최두한)  

예~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17-09-20

나사랑  

공기같은님의 출석 환영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되셨기를 바라구요,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시길..^^
17-09-20

하늘파랑  

출석합니다. ^^
앞으로도 오랜시간 쭈욱 함께 하셨으면 좋겠네요^^
17-09-20

연어처럼  

그럼요 오래도록 함께 해야지요..
17-09-20

태목(최두한)  

감사합니다.^^
17-09-20

태목(최두한)  

예~ 연어처럼님도 우리 시민광장의 역사이니 계속 함께 하실 것입니다.^^
17-09-20

나사랑  

시민광장만 이대로 쭈욱 간다면
절대 떠나실 분이 아니죠 ㅎㅎ
하늘파랑님도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17-09-20

유랑유랑  

여전히 매일 출석하러는 들어오는데...한글자도 못쓰고 창을 닫아버리는 일이 빈번하네요..
저도 기형도 시인 좋아해요! 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17-09-20

연어처럼  

의외로 기형도 시인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군요.. ^^
17-09-20

태목(최두한)  

기형도 시인을 좋아하면 기형적인가요. ㅎㅎㅎㅎ
17-09-20

태목(최두한)  

요즘 일이 바쁘신가 보군요? 일본도 가을이 시작되었겠지요? 우리나라의 가을 만큼 좋은가요?
17-09-20

나사랑  

인터넷 서핑하다 보면
일본 가을 풍경 올라와 있는 거 많은 데
풍경은 정말 멋지더군요.
그래도 우리나라 만큼은 아니지만 ㅎㅎ
17-09-20

유랑유랑  

바쁜건 항상 같은데, 글자 몇개도 못쓸만큼 바쁘진 않아요 ㅎㅎ
여기도 드뎌 선선해졌습니다~
17-09-21

나사랑  

이궁 얼마나 바쁘시길래
들어왔다 그냥 나가시나요?
조금만 더 시간내셔서 댓글 좀 남겨 주시지..
유랑유랑님 소식 궁금해 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
17-09-20

태목(최두한)  

저도요.^^
17-09-20

유랑유랑  

제가 그렇게 바쁜 사람은 아니예요 ㅋㅋ
서비스잔업을 혐오해서, 언제나 칼퇴입니다!
덕분에 미운털은 겁나게 박혔지만 ㅎㅎ
먼가 생각이 정리가 안되서요...
17-09-21

조이풀  

출석합니다
17-09-20

태목(최두한)  

우리 시민광장 6대 대표이시고 시인이신 조이풀님의 출석을 환영합니다.^^
17-09-20

나사랑  

조이풀님 출석 확인합니다^^
좋은 시도 올려 주시고 해서
조이풀님 글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기 바래요^^
17-09-20

동현아빠  

출석합니다
어제와 다른 날씨.. 좋네요
17-09-20

연어처럼  

이런 날이 일년에 절반정도만 돼도 살만합니다..^^
17-09-20

나사랑  

그래도 아직은 낮에 너무 더워요.
낮만 좀 시원해졌음 더할나위없이 좋을텐데 ㅎㅎ
17-09-20

태목(최두한)  

예~ 강릉은 어제 오후에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 지더니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서 놀랐는데 그래서인지 오늘은 날씨가 너무나도 청명해졌네요.^^
17-09-20

나사랑  

화성도 마찬가지였답니다.
다만 오후가 아니라 저녁에 갑자기 ㅎㅎ
17-09-20

나사랑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았죠?
어젯밤 번개와 천둥에 얼마나 놀랐는 지..
혹여 인터넷이 끊기는 거 아닌가 해서 ㅋㅋ
편안한 저녁 되시기 바래요^^
17-09-20

나찰  

뿅♡
질투를 하면서 살아있음을 느꼈습니다...^^~
17-09-20

연어처럼  

맞아요 삶의 의욕이 있을 때 질투도 느끼지요..^^
17-09-20

태목(최두한)  

이럴 때는 질투가 아니고 경쟁심이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ㅎㅎㅎㅎ
17-09-20

나사랑  

경쟁심도 결국은 질투에서 ㅎㅎ
17-09-20

나사랑  

저두요^^
17-09-20

태목(최두한)  

나찰님은 무슨 질투를 하시나요?
17-09-20

나찰  

후훗~♡
17-09-20

나사랑  

흠.. 뭘까요?
이 오묘한 반응은 ㅎㅎ
17-09-20

태목(최두한)  

저도 궁금합니다. ^^
17-09-20

나사랑  

ㅎㅎ 질투할 일이 있다는 것도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임이 분명하죠 ㅋㅋ
그래서 저도 질투 많다는 ㅎㅎ
행복한 저녁되세요^^
17-09-20

동서통합  

출석합니다
17-09-20

연어처럼  

ㅎㅎ 동서통합님 반가워요. 언제 또 산에 갈까요?
17-09-20

태목(최두한)  

동서통합님과는 지난 번에 어떤 산에 같이 가셨었나요?
17-09-20

연어처럼  

이번 여름캠프 때 동서통합님 뿐만 아니라 보람님 해독불능 부부와 같이 서산에 있는 가야산 산행했지요..ㅎㅎ 아시다시피 동서통합님도 산매니아시라 몇년 째 여름캠프 때는 꼭 같이 산행을 했습니다.
17-09-20

태목(최두한)  

등산 매니아이신 동서통합님은 이번 주 일요일 산벗 정모에도 참석하시겠군요.^^
17-09-20

나사랑  

동서통합님 출석 확인합니다^^
늘 소중한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하구요,
오늘 하루도 편안한 날 되셨기를 바래요.
행복한 저녁되세요^^
17-09-20

싸이  

출석합니다!
17-09-20

태목(최두한)  

예~ 어서오세요 싸이님. 요즘 출석 성적이 좋으시네요.^^
17-09-20

나사랑  

싸이님 출석 체크합니다^^
태목님 말씀처럼 흔적 자주 남겨 주시니 정말 좋네요.
앞으로도 자주 출석하시라는 압력인 거 아시죠? ㅎㅎ
행복한 저녁되세요^^
17-09-20

아정  

댓글은 나의 힘!!!ㅎ
그래서 오늘도 댓글을 단다는~ ㅋ
반가워요~연어처럼님~~~
17-09-20

태목(최두한)  

아정님은 이곳에서 겨우 댓글 하나 달면서 그런 말을 하면 안돼지요. 이왕이면 다 달아야지요. ㅎㅎㅎㅎ
17-09-20

아정  

ㅋㅋ
딴곳에서
아주 많이 달아요ㅎ
17-09-20

태목(최두한)  

아정님은 나사랑님 보다 더 많이 달지 않던걸요? 분발하세요. ㅋㅋㅋㅋ
17-09-20

나사랑  

헐.. 겨우 하나라뇨?
태목님이 아정님께 너무 많은 걸 기대하시는 듯 ㅎㅎ
지금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17-09-20

아정  

ㅋㅋ
감사합니다~^^*
나사랑님 뒤에
줄을 서야겠네요ㅋㅋ
17-09-20

태목(최두한)  

아정님은 나사랑님에 비하면 새발의 피 입니다.ㅎㅎㅎㅎ
17-09-20

나사랑  

멋진 모습이십니다~
아정님처럼 이렇게 댓글도 잘 달아 주시고
대댓글까지 잘 달아주심 정말 신이 나죠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17-09-20

아정  

그럴까요?ㅎ
17-09-20

연어처럼  

멋진 아정님 반가워요. ^^ 솔직히 말하면 아정님은 첫눈에 내 이상형같은 여성 스타일이었습니다. 물론 아정님은 처음 봤을 때 저를 기억도 못하시겠지만..ㅎㅎ
17-09-20

아정  

크하하하~~~
17-09-21

다시오는봄  

오늘은 숨쉬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오랫만에 시한편으로 문화인이 되어보네요 ㅎㅎ
출석합니다
17-09-20

태목(최두한)  

어제는 서울지역이 미세먼지가 심했는데 오늘은 괜찮아졌는가 보군요?
17-09-20

나사랑  

ㅎㅎ 숨쉬기 좋은 날이라~
귀에 쏙 들어오는 표현이네요 ㅎㅎ
가뜩이나 가을이라 비염있으신 분들 고생 많으시던 데
미세먼지까지 극성이니 원..
편안한 저녁되세요^^
17-09-20

김성현  

출석^^
17-09-20

태목(최두한)  

예~ 시민광장 제4대 대표이신 김성현님을 환영합니다.^^
17-09-20

나사랑  

김성현님 출석 확인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되셨기를 바라구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하루 되시기 바래요^^
17-09-20

도로시베리  

스타트업 멤버셨군요~
고생 많으셨고 덕분에 제가 광장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오늘도 고생하셨고 남은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
17-09-20

태목(최두한)  

오~ 도로시베리님께서 출석해 주셨네요. 도로시베리님은 우리 시민광장 젊은 피 중에 한 분이시지요.^^
17-09-20

나사랑  

젊은 피라는 표현이 가장 반가운 시민광장 ㅎㅎ
17-09-20

나사랑  

연어처럼님처럼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 덕에
지금의 시민광장이 있는 것 아닐까 싶네요.
도로시베리님의 출석 감사하구요,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시기 바래요^^
17-09-20

태목(최두한)  

오늘 중게 출석부는 평택광장의 연어처럼님께서 올려 주셨습니다. 연어처럼님 하면 먼저 떠 오르는 것이 산 사람이시고, 지난 겨울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집회가 있는 날은 평택에서 빠지지 않고 꼭 참석해 주시는 촛불시민입니다. 그리고 우리 시민광장에서는 어려운 시기에 사무국을 맡아서 지금과 같이 중심을 잡을 수 있는 기틀을 잡아 주신 분입니다. 이런 영어처럼님을 제가 존경하고 좋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연어처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오늘 기형도 시인의 "질투는 나의 힘" 이란 시는 처음 접하게 됩니다. 저는 전에 문짝님(문성근)이 나왔던 영화 "질투는 나의 힘"은 알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혹시 기형도 시인의 질투는 나의 힘에서 영화 제목으로 카피를 한 것인가요?
17-09-20

나사랑  

흐미, 사랑까지 ㅎㅎ
태목님 말씀처럼 울 시민광장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이
연어처럼님을 비롯해 많이 계십니다.
부디 앞으로도 이분들과 함께 늘 같이 할 수 있었음 하는 바램이구요,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17-09-20

연어처럼  

ㅎㅎ 저 덕분에 기형도 시인을 알게 됐다니 좋군요. 예전 설악산 갔을 때 그 많은 식구들 다 챙겨주고 숙박비까지 지불하고 가시는 바람에 좀 민망하고 미안하고 고맙고 그랬었지요..ㅎㅎ 늘 고마운 마음 가지고 삽니다.
17-09-20

연어처럼  

아.. 그 영화는 감독이 시 제목만 가져다 쓴 영화입니다. 영화 스토리와 시와는 전혀 무관한 겁니다.
17-09-20

도봉솟대  

이 모든 걸 제 후임자에게 넘겨 줬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지금 소풍님한테 하나도 전달이 안 됐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분노는 나의 힘! ㅋㅋㅋㅋ
17-09-20

나사랑  

ㅋㅋ 분노할 만 하죠 ㅎㅎ
근데 가끔은 분노할 줄 아는 것도 필요합니다.
다만 저는 요즘 화가 너무 많아져 큰일이라는..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17-09-20

태목(최두한)  

당시 상황에서 그러질 못한 것 같네요.ㅠㅠ
17-09-20

클래시카  

저녁반 출석합니다.
연어처럼님과는 여름캠프 첫째 날 저녁 식사를 옆자리에서 했었습니다.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질투는 나의 힘,,을 읽고 있는 지금..눈물이 많이 납니다..하필 옆에서 슬픈 음악이 흘러나와서 더 그런것일까 싶습니다.
내 오랜 희망의 내용 역시 질투뿐이었던 것 같습니다..그 힘으로 오늘까지 달려왔건만 그다지 잘 살아온 것 같진 않습니다.....
연어처럼님...마침 울고 싶었는데 오늘 제 뺨을 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7-09-20

나사랑  

질투의 힘으로 오늘까지 열심히 달려 오셨으면
그것만으로도 잘 살아 오신 것 아닐까 싶네요.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조명해 보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낙관적인 생각으로 사는 것도 좋을 듯~
클래시카님 화이팅입니다요~^^
17-09-20

태목(최두한)  

요즘 클래시카님이 많이 힘 든가 보군요. 힘 내세요.^^
17-09-20

연어처럼  

그럼요 비록 여름캠프에서 처음 본 사이지만 마치 오래된 사이처럼 느껴지는 분.. 그럼요 클래시카님 잘 알지요..^^ 지금까지 살아오신 것 그 자체가 축복이고 희망입니다. 저는 항상 느끼지만 늘 '지금부터는 덤으로 사는 인생이다.' 이런 맘가짐으로 삽니다.
17-09-20

boram  

연어처럼님 출석부에 출석합니다.
시민광장
우연히 들어왔다가
내인생 최고급의 모멘텀이 되어준 인연입니다.
넓은 세상으로 나오게한 ...
17-09-20

나사랑  

연어처럼님 출석부에
보람님이 이제야 댓글을 다시다니~ㅎㅎ
두분의 사랑(?) 넘 보기 좋구요,
늘 함께 행복하시기 바래요 ㅋㅋ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17-09-20

태목(최두한)  

보람님은 이번 정의당 당직선거에서 경기도당위원장으로 당선 되셔서 아주 많이 바쁘실 것 입니다.^^
17-09-20

태목(최두한)  

시민광장 제8대 대표이신 보람님 언제 출석하시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두 분의 우정 부럽습니다.^^
17-09-20

정연 엄마  

하루 늦은 출석합니다~ㅋ
어제 한다는 것이 깜박했습니다.ㅎㅎ
17-09-21

나사랑  

ㅎㅎ 알아서 자진 납세 하시니 특별히 용서해 드립니다 ㅋㅋ
오늘 하루도 딥따 행복한
그런 날 되시기 바래요^^
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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