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서울광장 토론광장에서 함께 입력된 설리반님의 글입니다. |
서울광장 봉하마을 광주 묘역 방문 1박2일을 무사히 마치고 온지가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 갑니다.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 가는 것 같아요.
그 어느때 보다도 기쁘고 벅찬 마음, 홀가분한 마음으로 뵈러 갈 수
있을 거라고 여겼지만
막상 방문한 봉하마을과 5.18광주 묘역은
첨맘님의 말씀처럼
제게도 아직
슬프게 다가옵니다.
정권교체를 이뤄 냈다고 당당히 그 분들 앞에 서기에는
참 보잘 것도 없이
먼저 가신분들에게 빚진 것이 너무도 많구나
이게 노무현을 사랑하는 우리의 운명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또한번 마음을 다잡고 더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
남은 것들을 지키기 위해 애쓰다가
또 찾아 뵙겠다는 다짐을 하고 왔습니다.

함께 하신 많은 분들,잘다녀 오라고 응원해주신 함께 못오신 회원분들
후원해주신 각지역광장과 태목님 이하 중앙 운영진분들
너무나 감사드리고 덕분에 몸도 마음도 힐링 할 수 있는
시간, 좋은 추억 또 만들었습니다.

미흡한 준비에도 배려해주시고 이해해 주신
우리 회원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시민광장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언제나 에너지 넘치는 광란의 사진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