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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인이 공개된 자리에서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기가 참 어렵겠구나 라고 평소 생각을 합니다. 지난회차 썰전을 보고 그 내용중에 ,공기업 한전 성과급 2천만원 잔치,를 두고 썰전의 두논객의 말씀을 들으니 우리나라가 이래서 민주화가 어려웠고 남북통일이 불가능하고 여야가 맨날 대립각만 세우는구나. 이것은 어쩔수 없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여기서 짧게 한마디만 할께요. 유시민선생님 혹시 친지나 가까이 아시는분중에 한전에 근무하는 분 계시나요? 아니면 썰전에 나가서 토론하기전에 한전직원 쌩까기전에 한전직원 올해 급여명세 한번이라도 보셨나요? 한전직원들이 성과급 2천만원 받았는지 아니면 회사에서 앞으로 지급할 계획이 있는지 확인해 보셨나요? 평소 좋아하는 분으로 항상 타당성과 객관성을 가지고 매사에 표현하시는걸로 아는데 ..... 지금은 작가이죠? 작가의 생명은 사실관계에 기초해서 글을 쓰야되지 않나요. 전원책변호사야 평소 생각과 사상이 그려려니 해서 대꾸조차 하기 싫지만, 유선생님은 저를 비롯해 많은 사람이 좋아하고 그래서... 한전을 다니는 한사람으로 이것은 알리고 공개적으로 밝혀야 되겠다 생각해서 이글을 적습니다. 저는 주택용전기료 누진제는 3단계로 낮추는것이 맞다고 생각하고요, 본사부지 매각으로 한전직원들 십원짜리 땡전한푼 받지도 않았고요, 공기업에 다니는 국민이 분기에 한번씩 쥐꼬리만큼 보너스 좀 받는것이 비정상입니까. 그리고 그 보너스 모든 국영기업 민간기업 다 받지 않나요? 한전은 그런거말고 추가로 회사에서 이번에 성과급 2천만원은 따로 일시에 준답니까.
차라리 지급받고 매도당하면 억울하지나 않지요. 신의 직장이라고요. 고객에게 욕만듣는 상놈의 직장입니다. 30년 근무해서 애들 둘키우고 겨우 입에 풀칠만하고
삽니다. 성격이 지랄같아 뇌물같은것 근처에 가보지도 않았고요. 제가 이글 남기는것은 티비에선 나와서 주장을 하려면 최소한의 확인절차를 거쳐서 하라고 요구하는것입니다. 썰전보고 기분이 상해서 쇠주 두병햇슴다. 많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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