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경남창원광장 [일기]이런저런일에서 함께 입력된 바다1님의 글입니다. |
참석자 ; 민짱, 달밤체조, 은빛윤슬, 유리, 바다, 바다지인3... 총 8인
- 처음 뵌 유리님 반가웠습니다! 담에 또 뵈요^^
민짱님, 달밤님, 저 고성으로 함께가는 차 안에서부터 아니 그 전부터 마음이 들떠있었습니다.
민짱님은 작년 부산 글쓰기강연을 한번 들었지만 나머지 분들은 처음일 겁니다.
고성도서관에선 어떻게 유시민 작가님을 초청하게 됐을까?
대중적으로 글쓰기 특강을 할 수 있는 분이라서일까?
직원 중 누군가가 유시민 작가를 좋아해서일까?
우리도 창원이나 경남교육청 또는 도서관 주관으로 해보면 어떨까?
창원하면 교육열, 속칭 치맛바람도 전국적으로 유명한데 구름같이 모이지 않을까?
고성도서관 사전 수강신청도 정원 130명을 훌쩍 넘었는데....
지방 소군, 그것도 주말 아침에.... - 강연 중 첨맘님 인사말씀처럼 -
교육청 홈피 게시판에 시민제안을 해보자... 등등
이런저런 들뜬 생각으로 황금들녁의 가을 정경은 보지도 못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맞이햇지요.ㅋㅋ
고성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도서관이 군치고는 상당히 크고 깔끔하단 인상을 받았습니다.
몇군데 비기는 했지만 거의 꽉찬 강의실
유시민작가의 팬들인 거 같은 관장님 사회자님.ㅎㅎ
원래 인사말은 적어오지 않지만 떨려서 빠뜨릴까봐 적어왔다는 관장님,
항소이유서를 인용하며,
이렇게 많은 수강신청, 참석인원, 밝은 웃음, 환한 분위기를 보지 못했다는 사회자님.
고성뿐만아니라 주변에서 유시민 작가를 좋아해서 오신 분들이 많은 거 같았습니다.
물론 독서, 글쓰기모임을 하시는 분들도 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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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맘님과 식사를 함께하고 싶었지만
싸인 받고, 사진찍고, 선물 전달해 드리는 데에 만족하고,
자유인 유시민을 도서관분들께 양보?해 드렸습니다.ㅎㅎ
저는 논술특강은 안 읽어보고, 글쓰기특강만 보았는데 내용은 저서와 같은 거 같습니다.
다음날, 카톡으로 간단하게 참석한 지인에게 어땠는지를 물어보았는데
모두 작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좋았다!" 이상의 특별한 건 없는 거 같습니다.
다만 지인의 중3자녀, 강기갑 전의원의 열혈팬인 아이가 중간에 좀 졸았답니다.ㅠㅠ
제가 욕심이 많은 건지, 책을 읽어서인지, 약간의 아쉬운 느낌은 있습니다.
학생 대상 논술특강이 아니어서일까?
마술같은 속성 글쓰기 기법 같은 건 없지만, 그런 걸 기대했다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지 않을까도 싶고...
우리는 팬이라서 객관적 평가가 잘 안 되는 함정이 있거든요.ㅠㅠ
글쓰기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내용을 갖기 위해선 독서가 필수라시며
넘치는 정보홍수 시대에 도서 선택 방법, 올바른 독서 이런 부분에 많이 공감했습니다.
'청춘의 독서' 같은 책,
청소년을 위한 독서, 부모를 위한 독서, 노년을 위한 독서....
이런 책들도 써주시면 좋겠다~~~
게으른 독자, 무엇보다 나를 위해 욕심을 부려 봅니다.^^
소개된 책을 읽어 볼 수도 있고 ...
갈 때, 마산에서 고성까지 태워준 남편,
올 때, 함께 태워 운전해주신 윤슬님, 고맙습니다.^^
저녁 창원정모까지 오랜시간 함께해 주신 윤슬님, 사랑합니다~~
긴 시간 함께한 바다 '너'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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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민광장 정모 겸 별따올님 집들이
같은 날 저녁 6:30
참석자 ; 별따올(+아내), 울랄라, 은비령, 브루스, 내서사랑, 윤슬, 꼭빛, 바다, 민짱(2차합류)
집들이 초대해 주시고, 맛잇는 식사도 준비해주신 별따올님, 그리고 포근한 안주인님 감사합니다.
광장의 즐거운 만남, 나이 들어서도 함께 하자고,
요양원도 함께 가자고 은비령님과는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했습니다.ㅋㅋ
- 2차 등 십시일반하고, 결혼식도 참석 못하고 해서 광장회비에서 10만원 전달해 드렸습니다.
은비령님 집들이 선물 뭐였는지 궁금....ㅎㅎ
모양은 아니었지만 곡빛님 시카고 피자 맛있었어요.
울랄라님의 '거시기'선물도 수고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