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인천광장 여유공간에서 함께 입력된 민들레처럼님의 글입니다. |

현재도 허가를 받고 영업은 하고 있습니다. 운영은 인천광장 전 대표이신 월광백님이 경험을 살려 하고 계십니다.
다만 손님도 잘 모시고 준비도 조금 더 한 후에 개업식을 하자고 하여
1/17(토) 드뎌 개업식을 합니다.
개업식은 12시부터 진행합니다. 이후 조합원 공연도 하고 토크쇼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12시에는 노무현재단 문성근 이사님이 오실 예정입니다. 그리고 문재인 의원의 부인 김정숙 여사도 이맘때 오실 예정입니다.
5시에는 이재정 경기 교육감님이 오실 예정입니다. 이청연 인천 교육감님과 조우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즐거운 시간이 그려지시죠?
첨맘님도 청하였지만 아직은 일정을 조율중이시라고 하구요
명계남님은 참석 못하는 대신 글씨를 두 점이나 보내주셨습니다. 오늘 우체국택배로 받았습니다.
주막을 하니 사람땜에 피곤한 것도 많지만 좋은 점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첫째는 노사모, 국민티비, 초심모임, 촛불모임 모임 장소로 사용되니 좋습니다.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도 이곳을 모임장소로 많이 잡아주고 계셔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이 만들어지는 옹달샘이 되면 좋겠습니다.
둘째는 오랫동안 뵙지 못했던 우리 회원분들을 뵐 수 있어서 좋네요. 닉네임을 말해도 좋은 지 모르겠는데 며칠전에는 다비드님, 알리님, 해찬산하님, 그제는 빛과그림자님, 어제는 뚱스님도 다녀가시고. 제 친구들, 선후배들도 한 번 씩 번개잡으라 하여 바쁩니다.
개업식날은 전국의 시민광장 회원분들이 대번개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만 해봅니다. 벌써 와주시겠다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힘이 됩니다.
희망사항이지만 장사 잘 해서 일자리 창출 많이 하고 싶습니다. 혼자 힘들어하는 분들 손도 잡아드리고 싶습니다.
어제는 친구가 너무 소심한 아들 좀 데려다 일 시키라고 돈은 안 받겠다고 하여 일을 시켜 봤는데 걱정과 달리 어찌나 야무진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주말에 서빙하실 분, 2월부터 주방일 도와주실 분 필요한데 아는 분들이 추천을 해주시면 참 좋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역이 다른데도 선뜻 조합원 가입해주신 이백만 수석님, 또리아빠님 감사해요. 그리고 제빙기 현물출자 해주신 조이풀님도 너무 감사. 앰프 구한다고 했더니 여기저기 연락오고 그 중에 간이역님, 박기익님 감사합니다.
아직 간판을 달지 못했다고 하니 간판값을 일부 대겠다는 후배도 있네요. 남편이 노무현대통령 너무 좋아한다고, 나라가 한 겨울이라 '바보'가 더 생각난다는 선배님도 계시고 절임배추를 주겠다는 귀농선배님도 계시고.
아직 많이많이 부족해요. 매일매일 결정할 것도 많고 다툴 것도 많고.
그래도 협동의 힘으로 잘 만들어가겠습니다.
응원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