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경기수원광장 토론광장에서 함께 입력된 늦바람(송은자)님의 글입니다. |
또 1년이 갔습니다.
'시간아 제발 천천히 가라.' 고 간절히 부탁해도 들어주지 않는군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신경쓰지 말라고해도 사람이 어디 그렇습니까?
50을 코 앞까지 끌어 들이고 나니 가슴이 철렁합니다.
어~씨 벌써 50이네! 하며 애써 태연한 척해 봅니다.
엊그제 토요일(12월12일) 수원광장 총회가 있었습니다.
참 썰렁한 총회였습니다.
광장도 나이먹다보니 기력이 약해지나 봅니다.
새로운 청춘들이 들어와야 좀 젊어질텐데...
아무튼 좋은 보약을 투여해 광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보기로 하고
새 대표며 일꾼들이 선출되었습니다.
2015년 수원광장 대표 대찬인생(김용섭)
고문 온리유
총무 늦바람
회계 아이렌
새로 뽑힌 대대표님은 40대 중반의 족구맨으로 기운이 펄펄나는 청춘입니다.
밝고 씩씩하니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됩니다.
회계 아이렌님은 40대 초반의 말하는 입술이 무척이나 이쁜 아짐.
고문 온리유님과 저는 50을 맞는 늙다리 청춘으로 ... 50대를 잘 살아보라는 격려로 알고
수락했습니다.
내년의 계획이나 포부는 대대표님이, 공식적인 선출보고는 선관위원장이 올리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