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시민광장 가족 여러분!(도움이 절실합니다)
연어처럼 | 2014-04-16 21:40:35 | 조회 18627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74553     


트위터 페이스북

시민광장 가족 여러분!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를 위해 애써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16일) 어려운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우리 측은, 경선관리위원의 비공개는 심판이 누구인지 모르고 경기를 벌이는 비상식적인 행위이고, 특정후보 지지자 또는 조직은 경선관리위원에서 배제되는 것이 합당하며, 검수 시 둘 이상 후보측이 합의한 문제제기만 수용하는 것은 담합을 조장할 수도 있으므로 폐기되어야 하며, 검수 관련 기본 원칙을 명확히 하지 않은 채 검수에 착수하면 심각한 분쟁의 가능성이 불가피하다는 문제 등을 제기하며, 검수가 합리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조치를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추진위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는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간상의 한계’만을 주장하며 우리의 요구를 묵살하고 15(화)일부터 우리를 배제한 채, 세 후보만의 참여하에 회원가입서 봉인을 해제하고 검수를 강행했습니다. 그리고 추진위-후보대리인 협의에서 우리측의 문제제기를 외면, 우리측 대리인을 유령 취급하고, 독단으로 회의를 운영, 여론조사 세부규칙과 이후 일정 등을 확정했습니다.


일련의 과정 속에서 추진위와 세 후보는 철저히 우리를 배제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경기도 전체 교육시민사회의 위상이 흔들리는 것과 경선 파국을 막기 위해 대언론 창구를 철저히 통제하면서까지 이러한 비상식적이고 어려운 상황을 외부에 알리지 않은 채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16일) 추진위는 세 후보만이 합의한 너무나도 비상식적인 여론조사 세부규칙에 동의하라는 마지막 압박을 하였습니다. 세 후보가 합의한 방식은 여론조사에서 ‘잘 모름’ 항을 반영하고 그 비율을 40% 여론조사 반영비율에도 반영하는 것입니다. 현재 교육감 선거는 많은 정치이슈와 시도지사 선거 등에 밀려 상대적으로 유권자의 관심도가 매우 낮은 편입니다. 실제 발표된 대부분의 교육감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는 ‘잘 모름’이 70% 전후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황을 세 후보가 합의한 규칙에 적용하면 여론조사 경선 비율 40%의 70%인 28%를 ‘잘 모름’씨가 차지하고 나머지 12%의 비율을 네 후보가 평균 3%씩 분할하게 됩니다. ‘잘 모름’씨를 선출하는 희한한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론조사 경선에서 이런 경우가 과연 있었는지 아연실색일 따름입니다.


원치 않은 상황이지만 우리는 중대한 기로에 놓이게 되었고 짧은 시간이지만 번뇌를 거듭했습니다. 거듭된 고민 끝에 이재정 후보님은 2002년 상황을 떠올리며 노무현 대통령님의 가르침에 기반하여 결단을 내렸습니다. 노짱님은 2002년 정몽준과의 후보단일화 경선 당시, 수용하기 어려운 정몽준의 제의에 참모 대부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거부하고 당선되는 것과 수용하고 떨어지는 것 양자택일인데, 수용하고 떨어지겠다.”고 입장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영광의 결과는 여러분 모두 잘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현재 비록 노대통령님의 가르침은 받들고 가나, 그 결과는 결코 장담할 수 없는 길에 들어섰습니다. 우리가 배제된 검수작업에서 얼마나 많은 우리측 접수 선거인단이 제척되었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분명 의지를 가지고 선거인단에 가입했지만, 20일(일)에 투표소에 가서 선거인단에 포함되지 않아 투표를 할 수 없는 동지들이 생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론조사는 ‘잘 모름’씨가 압도적 1등을 하는 가운데, 변별력 없는 수치다툼을 해야 합니다.


이재정 후보님을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이, 선본 내의 많은 관계자들이 ‘불공정한 경선 판에서 내려와야 한다.’고 강권했습니다. 그러나 이재정 후보님은 ‘사즉생’의 각오로 모든 것을 수용하기로 결단했습니다. 오직 대의를 위해서!


민주적 교육개혁 경기도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 가입, 시민광장 가족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 유권자 여러분!

이번 경기도교육감 선거는 경기혁신교육 대 반경기혁신교육, 친일청산 민주세력 대 친일역사교과서 옹호 세력, 공교육 정상화 세력 대 사교육 조장 세력의 대결구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결과에 따라서 혁신학교가 경기도 전역에 일반화될 수도 있고, 혁신교육의 씨가 마를 수도 있습니다. 경기교육에 친일의 잔재가 청산될 수도 있고, 우리 학생들이 자칫 ‘독약’과도 같은 친일교육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학부모님들의 부담이 획기적으로 경감될 수도 있고, 사교육 확대로 교육기회균등의 헌법정신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이번주 일요일, 20일에 경기교육의 미래를 좌우할 첫 관문이 열립니다. 엄청난 기득권을 가진 반교육세력에 맞설 경쟁력 있는 강한 후보가 필요합니다. 교육현장에서 26년을 종사하고 대학총장까지 지낸 교육 전문성, 국회에서 교육정책을 다룬 정책 전문성, 노무현정부에서 장관을 지낸 정치, 행정 전문성까지 모두 갖춘 후보, 진정한 경쟁력을 가진 후보 이재정을 지지해 주십시오.


장기판에 비유한다면 차, 포를 떼고 임하는 상황입니다. 도와 주십시오. 본선경쟁력을 여러분의 힘으로 견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재정 예비후보 선본 올림

     

덧글쓰기 | 전체글 0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64990 故유예은양의 명복을 빕니다!   164 시민광장 14-04-23 8 0 27568
64989 "우리 ... 여전히 예쁘네요" 한걸음님   45 njbora 14-04-23 6 0 11226
64988 한걸음님 예은이를 만나셨습니다   39 boram 14-04-23 3 0 16439
64987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들을 위한 강좌 추천합니다 민언련 14-04-23 0 0 2784
64986 나는 배웠다(I've learned) njbora 14-04-23 1 0 4248
64985 4월 23일 수요일 은정 14-04-23 1 0 3000
64984 슬픔마음에.. 세계시민김동주 14-04-22 0 0 3562
64983 지난 7년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7 곰소항 14-04-22 0 4 3757
64982 마음이 아픕니다.   4 boram 14-04-22 11 0 15706
64981 우린 아무것도 못해 드리고 있는데   8 정연 엄마 14-04-21 2 0 3604
64980 쪽팔립니다.   14 미스바 14-04-21 9 0 17733
64979 <관악광장 두번째 봉사활동 안내>   3 오메가메들리소 14-04-21 2 0 3028
64978 이별을 고합니다.   10 무극이아빠 14-04-21 0 6 4960
64977 오늘부로 시민광장 접겠습니다.   9 skyfund 14-04-20 0 4 17746
64976 ★ 과연 신이 있다면 살펴 주소~소~~   1 복사골새우대 14-04-20 2 0 3004
64975 에어포켓 생존자 구조영상(나이지리아) 온유 14-04-20 2 0 3216
64974 [파주] 이재정 교육감 후보와의 만남   1 동현아빠김구라 14-04-19 0 0 3173
64973 진도 구조현장에 부족한 구호물품을 보내주세요! 시민광장 14-04-19 1 0 3273
64972 '세월호' 실종자 가족 호소문 전문   1 그림자村 14-04-19 1 0 3286
64971 [출간 이벤트] 페이스북 공유하기 누르고 <그가 그립다> 받으.. 시민광장 14-04-19 2 0 3900
64970 4월19일(토) 민주회복 촛불평화 대행진 시민광장 14-04-18 0 0 3104
64969 오늘 예정된 이재정님 간담회는 취소되었습니다. 동현아빠김구라 14-04-18 0 0 3033
64968 민간잠수부 인터뷰 동현아빠김구라 14-04-18 0 0 3208
64967 언론 보도와는 다른 현실 동현아빠김구라 14-04-18 0 0 3150
64966 경기교육감 경선 일주일 연기 조이풀 14-04-18 0 0 3032
64965 <그가 그립다>인터넷 서점 예약주문 개시   1 시민광장 14-04-17 4 0 19577
64964 노회찬 전의원 초청 강연회 안내 바람의파이터 14-04-17 0 0 3531
64963 초대합니다-우공님 선거사무소 개소식   1 선봉장 14-04-17 0 0 3022
64962 함사세 14번째 함께나눔 공지. 미스바 14-04-16 3 0 11488
시민광장 가족 여러분!(도움이 절실합니다) 연어처럼 14-04-16 4 0 18628
64960 부디 살아 있길... 동현아빠김구라 14-04-16 0 0 3501
64959 [공지]문학광장 4월 정모 공지합니다... njbora 14-04-16 2 0 3604
64958 [산벗취소변경공지]4월27일 남한산성   17 다정무심 14-04-16 0 1 3452
64957 4월 16일 출석부)남재준 대신 총대 - 아고라 실시간 토론...   2 njbora 14-04-16 1 0 2933
64956 柳 ==朴 무덤파느느가?? 이무현 14-04-16 0 0 3599
64955 朴vs柳 이무현 14-04-16 0 0 3055
64954 파주지역 이재정 경기교육감 후보 간담회 동현아빠김구라 14-04-15 2 0 3221
64953 노공이산 마지막 이야기.. 연어처럼 14-04-15 1 0 3449
64952 [동영상] 이재정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남양주 지역주민 간담.. 그림자村 14-04-15 3 0 5285
64951 구남가광장 4월 정기모임 공지 또리아빠(이동희) 14-04-15 1 0 3419
64950 노무현 대통령 추모 5주기 기념 산문집 테마 곡 <그가 그립다.. 시민광장 14-04-15 8 0 39004
64949 함께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송파 세 모녀) 땡깡고옹주 14-04-14 4 0 18826
64948 [산벗]시산제 예비공지-4월27일 .기념품 공개   7 다정무심 14-04-14 3 0 18305
64947 이재정총장님 남양주 초청 간담회 성황리 개최   5 또리아빠(이동희) 14-04-14 5 0 18129
64946 김부겸 대구 유시민 이무현 14-04-14 0 0 3542
64945 6/4선대본부장= 유시민문재인 이무현 14-04-13 0 0 3655
64944 패권주의자? 이해찬 이야기 - 들녘 : 더 길어요.^^   3 njbora 14-04-13 0 0 3602
64943 [정치]기초단체 무공천 논란의 속사정 - 물뚝심송 : 길어요~   2 njbora 14-04-13 1 0 3204
64942 4월15일 지급될 교부금 현황입니다 연어처럼 14-04-12 0 0 3911
64941 2014 산나물 잔치 - 4월 20일 12시   5 은혜 14-04-12 0 0 3038
64940 공지) 4월 정모합니다   1 시원 14-04-11 0 0 3231
64939 [노무현 대통령님 추모5주기] "그가 그립다"출간 및 북 콘서..   6 시민광장 14-04-11 3 0 16591
64938 <그가 그립다> 첨맘님 영상   4 시민광장 14-04-10 8 0 18393
64937 [죽돌이너뷰]이성계를 찾는 이철희 : 이기는 싸움에 대하여   4 njbora 14-04-10 0 0 3139
64936 《공지》김해시민광장 4월정모 구산동무지개 14-04-10 0 0 3280
64935 에세이집 <그가 그립다> 출판 소식   2 조이풀 14-04-10 2 0 12876
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