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이성을 가진 집단은
합리적 의심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아는 지인간의 친목 행위 차원의 펫북이나
트윗을 활용하는 동안 게시판은 조용하고
침묵하는 모습이니 마치 성급하게 보면 당장에라도 시민광장이 마감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것은 뗄래야 뗄수 없는 현 경기 시민광장 회원이
대표일꾼인 노사모에서도 마찬가지다.
이래서 이중 멤버쉽이라 하는 것이다.
평회원은 무관심하고 그나마 1년중 중앙 운영진 선거에
잠깐 대부분이 게시판에서 첨보는 닉들이
눈팅에서 벗어나 자신의 닉을 공개하는 신비로운
현상을 보이며 그래도 시민광장이 쉽게 없어지지는
않는 조직임을 그나마 확실히 보여준다.
중앙 운영진 외에 다른 광역이나 고양 광장 부천 광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전국에 소재한 기초광장의 경우는
초창기처럼 유시민과 정치를 직접하던
인물들이 주도하여 추대하는 모양새에 그치는 현실이 있다.
예전같지 않은 어려운 재정 여건속에 평회원들의 무관심과 함께
참여네트워크가 근원적으로 잘못된 조직은 분명 아님에도 재정적 부채 측면에서는
생각하기에 따라 점점 계륵같은 존재가 되고 있다.
왜 중앙 대표일꾼이 연임하지 못하고 해마다 바뀌는지
예외적인 인물도 있지만 중앙 운영진을 그친 인물들이
자신이 한해동안 열정을 쏟았던 시민광장에 대해서 적어도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게시판에서 볼 수 없는 현상이
과연 시민광장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나요?
진로에 대한 논의 동력도 내년 중앙 운영진이 선출되는 때나 가능하다는
자조섞인 쓴소리가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닌 뭔가 주도 세력 내부의 말못할
사연을 담고 있는 듯....
합리적 의심 차원에서 함 언급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