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야4당 경기도지사 단일후보는 26일 회생 중인 평택 쌍용자동차 문제와 관련, "김문수 후보가 손 놓은 쌍용자동차를 반드시 살려내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이날 평택 송탄출장소 유세에서 ""산업연관효과가 큰 쌍용자동차가 완전히 문을 닫게 되면 이곳 평택을 중심으로 경기남부의 지역경제는 당분간 헤어나기 어려운 큰 충격에 빠지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후보는 이어 김 후보가 토론에서 쌍용차를 살리려고 뭐를 했냐는 질문에 '경찰하고 잘 협조하고 소방차까지 불러놨다'고 대답했다며 "경기경찰청장하고 파업 진압하는 대책이나 세우는 것이 김 후보가 도지사 때 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유 후보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유럽에 직접 건너가 프랑스 총리에게 삼성자동차 르노 매각 건을 해결한 일화를 소개한 뒤 "이명박 대통령은 뭘 하는지 모르겠다"고 일침을 놨다.
유 후보는 “제가 얼마 전 발표한 논문에 쌍용차를 살리는 세가지 방법이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읽어봐 달라”며 “도지사가 돼서 쌍용차를 반드시 회생시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쌍용차 회생방안에 대하여 - 유시민 후보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