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경기군포광장 사진*동영상에서 함께 입력된 동트는새벽님의 글입니다. |
















2010년의 마지막 홍보전이었던 12월 29일과 2011년의 첫 홍보전이었던 1월 5일의 모습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군포시민광장의 인사가 담긴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첨맘님 사진 혹은 그림이 있는 그런 예쁜 현수막 시안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군포시민에게 시민광장과 첨맘님을 알리는 인사를 드리는 것에 의미를 둡니다.
겨울에 힘이 드는 건 추위가 우선 생각나긴 하겠지만, 광장 님들과 함께 있다 보면 그리 춥진 않습니다.
견딜 만 하다는 것이겠죠? ^^;
그런데 발가락과 손가락은 정말 얼얼할 만큼 시렵습니다.
잠시 언 발을 녹이러 가까이 있는 은행 ATM 영업점으로 피신하곤 합니다. ^^;
MBC 피디수첩에서도 소개된 새해 예산안 편성의 부당함이 담긴 새로운 판넬을 내걸었습니다.
추위에도 멈춰 서서 꼼꼼히 들여다보는 시민이 계십니다.
우리가 매주 수요일의 자리를 지키는 이유이자 보람이지요.
그럼 슬쩍 다가가서 인사를 건넵니다.
"저어, 저희는 유시민 팬클럽 군포시민광장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면 "아, 네. 수고하시네요." 하고 답해주십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다시 인사를 드린 후에 돌아서면서 째지는 입을 감추려고 고개를 숙입니다.
유시민이라는 이름으로 소통하며 느끼는 보람이 참 큽니다. 흐흐..
그렇게 한해를 마감했고 또 이렇게 한해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는 새해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