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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대구2030 벼룩시장, 덕분에 잘 치뤘습니다~!
시민포옹 | 2010-10-07 11:32:36 | 조회 3943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54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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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장 게시판에 있는 글, 여기에도 올립니다.

 

 

 

 

 

 

 

 

 

 

여러 광장님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지난 10월 2일(토),

방천시장에서 열렸던

2030 벼룩시장 행사,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이 벼룩시장 행사는 제가 기획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해보고 싶기도 했었지만 무엇보다 광장님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습니다.

지난 상반기 때 신입생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마무리를 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이런 행사 안 하겠다 다짐했건만(ㅡㅡ;)

돌이켜 생각해 보건데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기도 했었지요.

해서 기획은 덜러덩 했는데

중간에 안 좋은 일에 기운도 빠지고 추석 연휴도 끼고 마지막 한 주는 제가 감기로 너무 아파서

사실 제대로 준비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낭창고양이님, 해태님, 가로등님, 아이다호님이 지~인짜 열심히 잘 해주셔서

정말 이분들 덕에 큰일 치뤘습니다.(박수한번 주세요~ 짝짝짝~! ㅎㅎ)

 

 

 

 

 

 

 

 

 

 

 

   ▲ 책상 기다리며, 단체티 홍보 컷.                                             ▲ 뭐 보는교? 고마 일이나 거드소~ㅋㅋ.

   ▼ 정리정리~!                                                                         ▼ 물건정리도 채 하기 전에 몰려 드는 손님들.

 

 

 

 

 

 

 

 

 

 

 

 

사고치는 대표 덕에 왕창 고생한 우리 2030 회원들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

로만 때웁니다. ^^;

 

행사 당일 작은앙마님과 오롯이님도 거들어 주셨지만(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진행 일꾼이 부족해서 너무 정신이 없었습니다.

행사 시작 전부터 첨맘님 사진이 들어간 시민광장 알림 판넬 접으라는

구청 측과 시장 관리원들과 마찰도 있었고(덕분에 판넬 전과 공연은 못했지요.)

물건 정리와 가격표 붙이기도 전에 손님들이 몰려서 당황하기도 하고

좌판이 있던 뒤쪽 가게 주인과도 실갱이가 붙고

뭐 좀 정신 차릴 만 하니까 비온다고 전 접으라고 그러고....

 

 

 

 

 

 

 

 

 

 

 

 

 

 

 

 

 

 

 

찾아 주신 분들,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술도 한잔 같이 못해서 아쉽습니다.

특히 멀리서 김성현 대표님도 찾아오셨드랬는데 대접 제대로 못 한 거 같아 송구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찾아 주신 모든 광장 분들과 물품 기증해 주시고 관심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은 잘 챙겨서 좋은 일에 쓰도록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2030 대표일꾼 맡을 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하는 고민들입니다.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잘 할 수 있을 것인가?

사실 2030이 좀 시끌벅적하다보니 관심도 많이 받게 되고

관심을 많이 받다 보니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과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그럴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매번 즐기지 않았던 적이 없었건만 매번 고민이 들더군요.

슬슬 그런 것들이 버겁게 느껴지고 최근에는

'도대체 우리는 여기서 왜 이러고 있나?' 라는 회의가 들기도 했었습니다.

 

 

 

 

 

 

 

 

 

 

  ▲ 진지하게 달고나 연구 중인 삼인방                                       ▲ 노암님, 결국 이지경~~~ㅡㅡ;

 

 

  ◀ 달고나하며 즐거워 하는 평균 나이 33세의 처녀 총각들.

  ▼ 공짜 달고나 삼매경인 시민들

 

 

 

 

 

 

 

 

 

 

 

 

 

행사가 끝나고 뒷풀이 자리에 함께한 광장님들의 즐거운 모습이 떠오릅니다.

 

 

 

 

 

 

 

 

 

 

 

 

 

 

 

 

 

고민에 대한 일종의 해답? 위로? 처럼 느껴져서 몸은 피곤하지만 기분은 참 좋습니다.

이 좋은 기분에 기운 얻어 즐겁게 즐겁게 잘 하겠습니다.

2030 화이팅~! 대구시민광장 화이팅~!! ^^

     

덧글쓰기 | 전체글 19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김성현  

대구시민광장 2030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끌벅적 참 이쁘더군요. 고맙습니다.
10-10-07

시민포옹  

멀리서 대구까지 찾아주시고 감사했습니다.
가시고 나니까 시장 안에 꽤 괜찮은 원두커피집이 있었다는 게 생각나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찐하고 따뜻한 커피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
10-10-07

시적모험  

이유불문 추천~ ^^ㅋ
10-10-07

시민포옹  

^^; 감사요~!
10-10-07

민들레처럼  

좋은 기획과 좋은 활동. 감사합니다.^^
10-10-07

시민포옹  

시민들과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10-10-07

응급의사  

가지 못해 미안합니다.
장인,장모님 모시고 안동 선유줄불놀이를 갔습니다.

일상적인 멘트 몇개.
마음은 그곳에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
10-10-07

아랑아빠  

고생하셨습니다.
10-10-07

용가리통뼈  

아...함께 했어야 하는데..ㅋ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하이타이 프로덕션 작품안나옵니까?
10-10-07

선봉장  

당일 2030회원님들의 장사 수완이 아주 돋보였다는 후문이

수고들 하셨구요 다음에도 좋은 아이디어로 재미난 행사 열어주세요
10-10-07

일천  

대구광장 청춘예찬 2030 님들 수고많으셨어요 ^^*
특히, 시민포옹대표일꾼님, 가로등기억들님, 낭창고양이님, 해태님 .... 고생했어요.
10-10-08

일천  

대구 방천시장 얘기

희망공동체 변신 / 예술인 상인들과 어울려 작품활동… 활기 되찾아 '문전성시'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008/h2010081921053821950.htm

http://blog.naver.com/bina1991/50097222215
http://blog.naver.com/mee0102/60100605762

또다른 얘기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727014019
10-10-08

워싱턴불나방  

저도 2030일 때가 있었는데요.
젊은이들 보니까 희망이 생기고 오늘 하루 종일 명박이 생각하면서 도무지 뭘 할 수 없는게 기운이 쭉~~ 빠지고 살 맛 안 났는데, 다시 몸을 추수립니다.
또 뚜벅뚜벅 가야지요.
고맙습니다.
젊은이들은 우리 노땅들에게 에너지 주는 것만도 큰일 하시는 겁니다.

10-10-08

시민포옹  

아이고,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 주셨네예~. 고맙심더~.
우리 재밌자고 시작한 일인데 이리 이뻐해주시니 부끄럽심니더.
열심히 하끼예. 도와주시고 끌어 주시이소~^^
10-10-08

하남  

정말 고생 하셨겠네요.
수고 했습니다.
멀리있다보니 도와주지도 못하고...
10-10-08

유화  

수익금 전액을 착한일^^에 쓰신다구요?
참, 예쁘지요.
10-10-08

의산  

이유 불문 추천에 동의. 그런의이에서 모씨가 추천한 플래카드..거 뭐시기 협찬하겠음. 카피 한 말씀 해주셨음 참조 하겠음. 한 말씀 해 주시길. 제 재력이 이렇게 밖에 안되는 거에 약간의 절망을 함.참여당은 당원이 신명이 날 방안을 강구 했으면 좋겠음. 이 시간 한잔 했음.죄송.
10-10-09

나라  

고생 많으셨어요.^^*
10-10-10

낭창고양이  

여기에서 또 보네요~!!
나중에 우리이거 또 해요...^0^
현금이 바로바로 손에 들어오는 그맛...
-장사에 맛들인 여자..^^*
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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