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군포시 산본중심상가에는 '4대강 사업은 대재앙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홍보전을 열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어린아이로부터 초로의 어르신들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십니다.
두 손 꼭 잡은 연인들도, 자식들에게 설명하는 엄마의 모습도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홍보전을 열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좀 더 제도권 내에서 적극적으로 싸워주는 사람들이 없다는 게
가슴아프고 안타깝습니다.
우리의 홍보 활동이 실질적인 힘으로 발현되지 못한다는 자괴감도 좀 들고요.
그렇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넋놓고 있을 수는 없죠.
추석이 지난 그 다음 주 수요일에도 군포시민광장은 시민들과 함께 광장에서 만날 것입니다.
4대강 사업이라는 미친 짓을 앉아서 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 시민광장 중앙에서 만든 홍보물(판넬로 만든 것)은 참 예쁘고 눈에 쏙 들어오게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다음 단계의 2차 홍보물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중앙에 쪽지로 연락도 드렸는데, 바쁘신지 답이 없으시네요.
좀 더 구체적인 내용으로 업데이트된 2차 홍보물을 만들어주시기를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