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 謹弔 ▦ 추모글 - 내가 아는 노무현이란 사람
윤종문 | 2009-06-14 23:11:25 | 조회 6570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37442     


트위터 페이스북

 

▦ 謹弔 ▦ 추모글

내가 아는 노무현이란 사람

 

 

2002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정치라는 신바람을 불러일으킨 역사의 주인공 ‘노무현’.

 

나는 그를 2002년 제16대 대통령선거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나에겐 제16대 대통령선거란 그다지 중요한 일도, 관심의 대상도 아니었다.

 

그런데 내게 중요하지도 관심의 대상도 아니었던 그에게 국민들은 열광하였고 희망을 걸었다. 직접 거리에 나가서 노무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기도 하고 길거리 토론을 벌이기도 하였다. 다른 후보는 불법 정치자금을 차떼기로 받던 그때에 국민들은 자기 지갑을 털어 노무현 후보에게 후원금을 보내는가 하면 어린아이들마저 희망의 돼지저금통을 꽉꽉 채워 보내는 것이 아닌가.

 

결국 그는 대한민국의 제16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다. 나는 정말 궁금했다. “저 사람이 도대체 뭐가 그렇게 대단하기에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열광을 하고 즐거워할까?” 하고 말이다. 하지만 이 궁금증에 대한 대답은 아무도 해줄 수가 없었다. 그 이유는 바로 ‘노무현’ 그 자체가 내가 궁금해하는 질문의 해답이었으니 말이다.

 

국민들은 노무현 대통령이 보여준 정치인으로서의 노무현, 인간으로서의 노무현의 매력에 완전히 반해버렸기 때문이다. 노무현에게 관심조차 없던 나 또한 시간이 흐르면서 노무현이 좋아지기 시작했고, 7년이 지난 지금 나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노무현을 좋아하게 되었다.

 

하지만 나와 같이 노무현을 좋아하고 지지하는 사람이 있다면 노무현을 싫어하는 사람도 존재할 것이다. 바로 ‘한나라당’을 비롯한 많은 보수성향의 사람들 말이다.

 

그들은 노무현의 당선을 그리 반기지는 않았다. 고작 고졸에 인권변호사 출신으로 김영삼의 눈에 들어 13대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임기가 끝난 후 15대 선거에서 가까스로 서울 종로 재보궐선거에 당선된 그를, 부산에서 세 번이나 낙선한 경력의 변두리 정치인인 그를 그들은 반기지 않았다. 그들은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과 동시에 일제히 그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하는 일마다 번번이 반기를 들기 일쑤요, 그를 왜곡하고 매도하기 일쑤였다. 족벌신문을 비롯한 수많은 보수세력들이 그를 비난하고 왜곡함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그를 향한 지지가 끊이질 않자 결국 그들은 대통령이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며 2004년 3월 12일 찬성 193표, 반대 2표로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켜 버렸다.

 

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돌이킬 수없는 실수였다. 오히려 국민들은 탄핵이 웬 말이냐며 촛불을 들고 길거리로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결국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5월 14일 헌법재판소의 기각으로 일단락되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그들이 노무현을 그렇게 비난하고 왜곡하는 이유는 바로 ‘노무현이 무서워서’라고 말이다. 그렇다, 말도 안 되는 대통령의 이상을 국민들이 따르고 지지하고 있으니 그들로서는 정말 답답하고 무서웠을 것이다. 결국 지레 겁부터 먹은 그들은 노무현이 무서워서 노무현을 비난하고 왜곡하고 폄훼했던 것이다.

 

실제로 내가 생각해도 노무현은 이상주의자다. 그는 1988년 7월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는 더불어 사는 사람 모두가 먹는 것, 입는 것 이런 걱정 좀 안하고 더럽고 아니꼬운 꼬라지 좀 안 보고 그래서 하루하루가 좀 신명나게 이어지는 그런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이런 세상이 좀 지나친 욕심이라면 적어도 살기가 힘이 들어서 아니면 분하고 억울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그런 일은 좀 없는 세상, 이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자와 농민이 다 함께 잘 살게 되고 임금의 격차가 줄어져서 굳이 일류대학을 나오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리고 높은 자리에 안 올라가도 사람대접 받을 수 있는 그런 세상”이라고 말이다.

 

나 또한 저런 세상을 꿈꾼다. 하지만 나조차도 저런 이상적인 사회가 이루어질까 생각하게 되는데 이 사회가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그들에게는 얼마나 기가 찰 노릇이겠는가. 더군다나 그가 저런 이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여러 전략과 전술을 내 놓으니 저들은 정말 미치고 팔짝뛸 노릇이었을 것이다.

 

결국, 그들이 5년동안 허구한 날 반대만 하면서 허송세월을 보내는 동안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는 끝나버리고 말았다.

 

2008년 2월 대통령 임기가 끝난 후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고향으로 돌아간 노무현 대통령.

 

봉하마을을 포함한 전 국민으로부터 환영을 받았고, 국민들은 그런 대통령을 보며 매우 흡족해하였다. 대통령이 아닌 인간 노무현을 보기 위해 수많은 국민들은 주말이면 차를 타고 봉하마을로 내려가 노무현 얼굴 한 번 보자고 줄을 서고 기다리며 행복해하곤 했다.

 

그런데 그런 그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게 대통령 재임시절 비자금을 받았다며 검찰은 그를 옥죄어가기 시작했다. 검찰은 먼저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절 비자금을 건넨 사실을 파악해야 한다며 그의 주변 인물들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를 시작했고, 2008년 12월 형 노건평씨 구속, 12월 측근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구속, 2009년 3월 25일 이광재 민주당 의원 구속수감, 3월 28일 서갑원 민주당 의원 검찰 소환, 4월 10일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 구속, 4월 2일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검찰 소환, 4월 21일 정상문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구속, 4월 권양숙 여사와 자녀들 검찰 소환조사를 한데에 이어 결국, 2009년 4월 노무현 대통령까지 검찰에 소환하기에 이른다. 도덕성을 생명처럼 여겼던 그로서는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 정치권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이번 일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거나, 설상가상 보수성향의 신문사인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한 진보성향의 신문사들마저도 검찰에서 흘린 정보만을 토대로 받아쓰기식 보도를 하여 일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커지고 말았다.

 

7년이란 긴 세월동안 노무현 대통령을 지켜본 나로서는, 학교에서 시사동아리 회장을 맡으면서 귀에 박힐 정도로 친구, 후배들에게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칭찬했던 나로서는 정말 울화가 치밀어 오르지 않을 수가 없었다.

 

5월 23일 토요일 아침 자습시간에 나는 친구로부터 정말이지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들었다. 자습을 하고 있던 나에게 다른 반에서 자습하던 용국이와 동수가 찾아와 “노무현 대통령께서 아침에 부엉이바위에서 투신자살을 했다더라.”하고 소식을 전해주었다. 처음에 나는 이 말을 믿지 않았다. 아니 믿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사실이었다.

 

나는 당장 대전시민광장 사랑방으로 달려갔다. 사랑방에는 이미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를 슬퍼하고 애도하는 시민광장 가족들로 가득했다. 태어나서 여자도 아닌 남자 때문에 울어본 적은 처음이다. 학교를 외출하고 온 터라 나는 다시 학교로 돌아가봐야 했다.

 

5시 40분 자습이 끝난 뒤 나는 친구 영훈이와 함께 대전역으로 향했다. 대전역엔 이미 참소리님을 비롯한 대전광장 가족들이 대전역을 지키고 있었고 영훈이와 나도 국화꽃을 들고, 가슴에는 근조 리본을 단 채 광장 가족들 옆에 가 섰다. 아무도 말을 하지 않았다. 오랜 시간동안 대전역에는 침묵이 흘렀다. 지켜보는 시민분들도 애도의 마음을 표했고, 근조 리본을 달았다. 그렇게 내 생애 최고로 길었던 5월 23일 하루가 지나갔다.

 

우리는 그분을 지켜드리지 못했다.

 

그분이 힘들어할 때 우리는 그분의 힘이 되어주지 못했다. 결국, 그분은 우리를 떠나갔다. 누구의 잘못인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청와대 푸른 기와집 아래서 웃고 있던 이명박이 아니라, 무리한 수사임에도 증거가 나오지 않아 수십일이나 수사 발표를 미룬 검찰이 아니라, 기사거리 하나 얻자고 죄 없는 사람 죄인으로 만들어버린 언론이 아니라, 지들은 차떼기로 돈을 받아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수사를 공정한 수사라며 검찰 편들던 한나라당이 아니라 바로 우리 모두의 잘못이다.

 

그릇된 일을 지켜만 보고 있었던 우리 모두의 잘못이다. 처음부터 잘못된 것이었다. 재임시절에도 도덕성을 최고로 삼았던 그가 그렇게 언론으로부터, 사람들로부터 비난당하고 힘들어할 때 우리는 그를 도와드리지 못했다. 처음부터 잘못된 일을 우리는 아무 소리 없이 지켜보고만 있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참을 수 없는 것은 현 정부, 여당의 태도이다. 정권 초기부터 ‘잃어버린 10년’을 외치던 그들이 이제 와서 ‘지난 일은 잊고 미래를 향해 열심히 뛰어보자’라는 말을 뻔뻔하게 내뱉을 때, 그들이 노무현 대통령의 추모제를 차벽으로 막고 분향소를 군홧발로 짓밟을 때, 추모하는 사람들더러 ‘지 애비, 애미가 죽었어도 그렇게는 않할 것’이라는 또라이끼 섞인 말을 했을 때, 또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모인 추모객들을 보고 추모제를 가장한 시위를 할 수도 있다는 말을 했던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그리고, 한나라당 의원들을 나는 정말이지 울화가 치밀어올라 참을 수가 없다.


500만이라는 추모객이 몰렸다.

 

시간이 없어 참여하지 못하지만 마음 속으로 그분을 간절히 그리워하며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을 합하면 얼마나 많겠는가. 조문하기 위해 4시간 5시간을 줄을 서며 기다리던 사람을 생각해 보았는가? 비가 와도 비를 맞으며 조문하던 사람들을 생각해 보았는가?

 

이런 국민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던 그를 그렇게 옥죄어간 검찰과 언론 그리고 정치권은 현재 입을 꾹 다물고 있다.

 

더 이상 참고만 있을 수 없다며 2002년 대통령선거 이후, 2004년 탄핵정국 이후 노무현 대통령을 위해 이번에도 국민들이 나섰다. 한 손에는 국화꽃을 한 손에는 촛불을 들고 다시 길거리로 나선 것이다. 길거리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슬퍼하며 통곡하고 눈물을 흘리는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꽉 찼다. 누군가는 책임을 지어야 한다. 이명박 당선자는 사과를 해야 한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머리 숙여 사죄해야 한다.

 

‘노무현’ 그를 만난 것은 내 생애 최고의 추억일 것이다. 또한 신의 축복일 것이다. 그를 만나 정의를 알게 되었고, 진실을 알게 되었으며, 정치가 더럽고 불결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를 만나 꿈을 꾸게 되었고, 그를 만나 나는 정말이지 행복했다.

 

하지만 이제 그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사진으로밖에 볼 수 없다는 게 너무나도 안타깝고, 그의 감미롭고 사랑스러운 목소리를 MP3 파일로 들을 수밖에 없는 게 너무나도 슬프다. 비록 그의 육체는 훨훨 타 바람에 휘날리어 갔을지라도 그의 영혼만큼은 우리들 곁에 머물러 줄 것을 믿기에 나는 이제 더 이상 슬퍼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얼마 전 발표했던 검찰 수사발표를 나는 믿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노무현을 비난하고 왜곡한다 할지라도 나 한사람 만큼은 노무현 대통령의 편에 서서 그를 지켜줄 것이다. 그것이 고인에 대한 예의이고 도리인 것이다.

 

 

2009년 6월 14일 윤종문 올림

 

   

노무현, 추모
덧글쓰기 | 전체글 50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참소리  

헉 윤종문 학생 중게까지 진출했구먼
추천한방 날리고 감^^
09-06-14

무한대  

10대, 너희에겐 희망이 있다.

고개가 숙여지면서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는 글입니다.

고맙습니다.
09-06-15

흐르는강물  

대전시민광장의 보배여!!!!
어른들이 미얀하단다 지켜주질 못해서........
09-06-15

가람^^*  

잔잔한 감동이 밀려드네요.

감사합니다. ^^*
09-06-15

쪽빛강  

그대같은 사람이 많이 많이 생겨 사십대인 나같은 아줌마들이 안심하고 살아가게 해주오
09-06-15

하나이  

자~~~~희망이 보입니다.

우리 세대가 못가졌던 이상, 꿈 , 다음 세대가 정확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09-06-15

충청도양반  

대전시민광장의 미래, 윤종문 고딩입니다.
종문아, 고맙다.
09-06-15

그리움  

노래가 감동적입니다. 내년 1주년 추모때 이 노래를 부릅시다..
글또한 마음에 울립니다.
고맙습니다.
09-06-15

서평이  

그래도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읍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은 미래가있읍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은 우리의 조국입니다.


화이팅, 종문후배. 힘내라,대한민국청소년들이여.
09-06-15

박무  

대전의 미래가 밝아 보입니다. ^^
격려 겸 좋은 글에 추천을 가득 보냅니다.
09-06-15

외길  

그립습니다
미치도록....
09-06-15

어처구니  

학생인듯한데.........
죄송합니다
한없이 죄송합니다
당신과 같은 이들이 있을때 우리나라는 행복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09-06-15

솔향!  

윤종문 학생...미안하고 죄스럽고...
종문학생과 같은 10대가 있어 희망을 키웁니다.
부디 건강하게, 그 마음 오래토록 지속되길...
종문학생 힘내세요.
09-06-15

시원  

종문학생 볼수록 믿음직스럽고 고맙습니다
우린 이제부터 박터지게 공부하고 단합해서 저 무리들에게 천배만배 갚아주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노무현대통령님의 사람사는세상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얻을수있는 세상을 만들수있을테니까요
가장합법적으로 복수할수있는 방법은 정말가능성있고 잘할 수 있는 울트라파워 정치인을 기르는것뿐입니다
그다음에 국민들이 투표로써 선택하겠지요
수수방관 하는 것이 악에 가담하는 것이라는 명쾌한 진리를 되세겨 봅니다
종문학생 공부도 체력도 열심히 다져두세요
다 쓸데가 있을테니까요
09-06-15

희망...  

' 정치가 더럽고 불결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를 만나 꿈을 꾸게 되었고......'

그렇습니다.
그렇게도 혐오스럽게까지 보이던 '정치'라는 것이,
어떤 정신의 소유자가 그것을 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국민의 생활에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신명을 줄 수 있음을...

그런 자각을 바탕으로, 우린 현재, 혹독한 공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님같은 분이 계시니, 우리의 미래가 또 '희망'이 있다고 그렇게 믿으며 살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09-06-15

사람koo  

종문아
고맙고.. 미안하고.. 대견해서..
가슴에서 그치질 않는 구나.. 눈물이..

나 여기 댓글 더하기 쉽지 않거든
허지만...

고맙다 종문아 - 구미에서 한 아줌마가 -
09-06-15

딸갱이ㆀ  

종문님.
종문님 부모님께서도 이런 현실을 보여주게 되어 마음 아프실 겁니다.
그러나 이런 아들을 둔 부모님이 한편으론 든든하실 것도 같구요,
종문님 자녀 세대엔
다시는 이런 일로 상처받지 않는 민주주의 사회가 되어 있으면 더 좋겠지요 ^^

p.s 논술 점수 잘 나올 것 같습니다. 따로 학원 다니지 마세요~ ^^;;
09-06-15

아랑아빠  

고마운 종문이.
글실력으로 보아 나중에 크게 쓰임을 받을 인물입니다.
부디 초심 간직하시길...
09-06-15

인어공주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종문군...
앞으로 아름다운 대한민국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어갈 인재입니다.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 그 이쁜 몸과 마음 잘 돌보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로 거듭나길 빕니다. 화이팅!
09-06-15

初雪  

이런 친구는 어떻게 장학금이라도.... ^^

우리 나라가 이렇게 희망이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질 일이 있겠습니까?
어느 신문 칼럼보다 깔끔하고 매력있고 현실을 정확히 내다보는 통찰 있는 글입니다.

정말 고맙고 뛰어난 친구네요.

멋집니다! 종문군....
09-06-15

key아저씨.  

초설님 다시 온 거여요..

그래요 다소 아픔이란게 있었지만 ...노짱님 만 하겠어요..

마음 크게 먹고 이제 ...사사로운 것은 옆에 내려놓고 우리 서로의 희망 갖고 ...

믿음갖고 나가자구요...

처음으로 초설님께...사랑합니다...멘트 날립니다..
09-06-15

Suhprise  

그냥 고맙네요.
노짱님 생각이 또........
오늘도 여지없이 눈물 한 방울이 또 주르르......
참 감사합니다.
이런 마음이 모이면 언젠가는 노짱님이 바라는 그런 세상이 오겠죠.
그 날까지 힘들내야겠습니다.
쥐박이 등쌀에 살기는 힘들어도 포기는 말아야 겠습니다.
09-06-15

황병열  

당당하고 멋진 종문군!
대한민국개조에 앞장서는 일꾼으로 살자.
09-06-15

대구맵시  

대전의 미래가 밝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09-06-15

나라  

우리의 미래가, 희망이 이곳에 있습니다.
윤종문님....고맙습니다.
우리 어른들도 더 잘 해보겠습니다.
09-06-15

참선  

감동을 주는 글

왜자꾸 눌물이 나는지

흑 흑..
09-06-15

참선  

감동을 주는 글이네
09-06-15

민주주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9-06-15

담지  

고등학생같은데.. 허..참....
미안하고 고맙고 눈둘 곳을 못찾겠네요..
그해 5월만해도 학생시대에는 뭔가 달라 질것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20년도 훨 넘었구만...
미안합니다..
09-06-15

몸살림 황포  

자랑스럽습니다.

종문군!

그대의 그 맘, 첫마음으로 간직하고 바이러스처럼 마구마구 전염되도록 해 주세요.

기말고사 끝나면 자장면 사주고 싶군요.

사랑방으로 오세요.
09-06-15

밀루맘  

우리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는거 같아요
이렇게 노짱님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10대가 있는 것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종문 학생
10대들에게 넘넘 미안하고 죄송해요
09-06-15

헬레나**  

같은 고등학생을 둔 엄마로 우리 아이들과 다른면을 보게 되네요.
참 대단한 학생이네요
고2인 울딸은 엄마의 영향으로 인하여 노무현 대통령님을 존경하지만.....
앞으로 큰인물이 될거라 믿어요.
종문아!!
자랑 스럽다...
09-06-15

설까치  

윤종문학생 미안스럽고 자랑스럽네요...
09-06-15

제로나인  

좋은 글 감사해요^^

세상에 대한 올바른 시각과 행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젊은이라서 더 든든합니다.

셤은 끝났나요?
09-06-15

또또  

학생의 우리의 희망입니다.
09-06-15

메이  

내가 노짱님과 유짱님을 첨으로 존경하기 시작한때가 종문학생때였네요.. 20년이 훌쩍 지나버린 일이네요
그때의 열정이 살면서 서서히 식어서 너무 소중한 님을 잃어버렸어요..
그냥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만 있었지.. 끝까지 지켜드리질 못했어요
종문학생은 훗날 나 같이 가슴치며 후회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아직은 조금 이기적인 대학생들을 보면서 맘이 아팠는데 종문 학생을 보니 그래도 아직은 우리나라에 희망이 있나봅니다.
노짱님이 희망을 남겨두고 가셨네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글입니다.
우리 어른들도 최선을 다할께요,, 서울 오면 따뜻한 밥이라도 사주고 싶어요,,ㅎㅎ
참으로 대견합니다.
09-06-15

서북벽의 돌매화  

첨맘님처럼 한번 준 마음은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는 영혼이 순결한 사람이 되길!!
09-06-15

동서통합  

감동을 주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09-06-15

시적모험  

이런 귀한 씨앗을 남기고 가셨군요 당신,,, 오늘 -

오리 풀어주는 봉하 사진 보다가 별안간 '그가 저기 없다' 란 생각에 정신없이 울었습니다.

오리도, 유시민도, 사람들도, 그 순간엔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냥 당신이 거기 없었습니다. 거기 당신이. 눈 앞이 순식간에 칠흙같아졌습니다.

-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너무도.
09-06-15

민채아빠  

시적모험님이 내눈에 눈물을 흘리게 만드시네요.ㅜㅜ
정말 그분이 거기에 안계셨습니다.ㅜㅜ
아무생각도 안났습니다 .
순간 세상이 얼룩져 보이기 시작했어요
09-06-16

공화정  

무척 고맙고 대견합니다.

더욱 큰 꿈을 꾸며 항상 지금처럼 정의로운 성인이 되주길 바랍니다.
09-06-16

쵸코민트  

윤종문 후배 미안 합니다.모두가 먹구 살기 바뻤던 기성세대 잘못이고 말없이 침묵했던 우리 어른들의 잘못입니다.많은 이들은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지만 그게 쉽지가 않네요.대전에서도 우리가 해야할일이 이젠 많을 것 같습니다.
09-06-16

마루바다  

아침부터 울었습니다. 분명 울고 있고, 마음은 슬픈데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종문님 감사합니다.딱 지금 같은 어른이 되어주세요.
09-06-17

배나들  

먹고 사는거 . 길드려진 무관심.우리는 언제부턴가 정치에 불신만 태산처럼 키웠을까요.정의 도덕
진실 그런걸 잃어버린지 까마득 하네요.종문님! 방관자도 동조자이란걸 .우리 모두 반성하고 있읍니다.빛이 보입니다.잃어버린 우리 진실을 찾아 떠나 보입시다.
09-06-18

YOOJINA  

미안하고 부끄럽게 하는 글. 행복해하며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더는 아프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님과 같은 미래가 있어서..
09-06-18

수니는  

고등학생이라는 댓글에 또한번 놀라며 40대 아줌마로써 한없이 부끄러워지네요. 고맙습니다.학생.
참 잘보고 듣고 갑니다. 휼륭하심니다. 노무현대통령의 목소리을 들으니 또 눈물이나고요. 많이 그립습니다. 다시 볼수 없어서 .......
09-06-19

촛불이되어  

이글에 100%동감 입니다 이나라의 희망이 되 주세요 노무현 대통령이 다시 나올수 있기를 바라며
09-06-20

kimchiman  

참으로 님은 대한민국의 자랑감이 되는 훌륭한 인물이 될 것입니다.
열심히 실력을 갖추고, 자랑스런 한국의 정의와 노짱의 정신을 이어나가는 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님의 나이보다 많은 아들을 두었지만, 님이 참 자랑스럽네요^^
제2의 제3의 노무현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노짱의 목소리와 바른정신의 말씀과 노래를 들으니
다시 또 눈물이.....남편아이디라서 (soonkim 의 꼬리글입니다.)
09-06-20

이광수  

ㅂㅂㅂ
09-06-23

soonkim  

듣고 또 들어도... 다시 또 듣고 싶은 노짱 목소리의 독도관은 끝이 없군요....
09-07-18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2018~22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2 태목(최두한) 18-08-06 0 0 85347
2024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태목(최두한) 24-12-29 0 0 46144
2025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내역 태목(최두한) 25-02-01 0 0 50032
2025년 시민광장 후원현황  1 태목(최두한) 26-06-27 1 0 8617
2024년 시민광장 특별회비 후원자 태목(최두한) 24-12-29 0 0 43761
73614 유시민 작가가 유튜브 저널리스트에서 말한 마지막 대목   1 김성현 26-08-25 0 0 9546
73613 데자뷰에 들렀습니다. 그 바보들이 그리워   3 시리우스리 26-08-04 3 0 7425
73612 말 같지도 않는 소리가 쏟아집니다. 세계시민김동주 26-07-21 0 0 7251
73611 2025년 시민광장 후원현황   1 태목(최두한) 26-06-27 1 0 8617
73610 화가난다 화가나......   2 정치판희망유시민 26-06-16 1 0 6924
73609 3월 9일 출석부   1 카라반 26-03-09 0 0 18250
73608 역적을 사랑하는 짐승 오월의햇살 25-06-03 0 0 37180
73607 [유시민 칼럼] 언론이 퍼뜨리는 정치적 독극물 njbora 25-02-04 0 0 52266
73606 2025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내역 태목(최두한) 25-02-01 0 0 50032
73605 정치자금 천민 25-01-27 0 0 48367
73604 위험 천민 25-01-21 0 0 48092
73603 공공칠구공 천민 25-01-10 0 0 51726
73602 야ㅡㅡㅡㅡ 천민 25-01-09 0 0 51801
73601 막걸러낸 천민 25-01-09 0 0 51570
73600 2024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태목(최두한) 24-12-29 0 0 46144
73599 2024년 재정보고를 드리면서 태목(최두한) 24-12-29 2 0 36418
73598 2024년 시민광장 특별회비 후원자 태목(최두한) 24-12-29 0 0 43761
73597 2024년 12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32176
73596 2024년 11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32006
73595 2024년 10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25764
73594 2024년 9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22220
73593 2024년 8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7879
73592 2024년 7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5727
73591 2024년 6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5634
73590 2024.8.12 은행 배브장 24-08-12 0 0 40390
73589 시민광장 2024년 3월~5월 재정보고에 대하여 태목(최두한) 24-06-12 0 0 48881
73588 시민광장 2024년 5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451
73587 시민광장 2024년 4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340
73586 시민광장 2024년 3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357
73585 시민광장 유지 관리 방안을 올립니다.    4 태목(최두한) 24-03-15 0 0 41190
73584 시민광장 회원님들께 드리는 말씀 태목(최두한) 24-03-11 0 0 53156
73583 시민광장 2023년 ~ 2024년 2월 회계보고   태목(최두한) 24-03-11 1 0 42763
73582 오천원.....   3 njbora 24-02-04 2 0 58756
73581 잘살고 있는가? 수연빠덜 24-01-14 1 0 51272
73580 2024년 광명광장 신년회 후기   3 고소영 24-01-14 0 0 50348
73579 시민광장 대표선출 및 홈페이지 운영과 관련하여 의견주십시..   4 미스바 24-01-10 1 0 54461
73578 1월 9일 화요일 출석부 북청 24-01-09 2 0 53766
73577 경기광장 제16기 대표 당선자 공고   1 하늘파랑 23-12-27 1 0 51445
73576 제16기 경기광장 대표에출마하고자 합니다.   1 한티 23-12-25 1 0 42375
73575 2023년 광명광장 총회& 송년회 후기   2 고소영 23-12-25 0 0 40195
73574 2023 파주광장 송년회 결과   1 동현아빠 23-12-07 0 0 33465
73573 2023 파주광장 송년회 동현아빠 23-12-06 0 0 35439
73572 첨맘님이 보시는 민주당의 현주소는? 함만세 23-07-14 0 0 66883
73571 파주광장 정모 동현아빠 23-07-14 1 0 54444
73570 시민참여 진보신당 _ 기대 반 우려 반 함만세 23-07-08 0 0 53925
73569 추장관 인터뷰를 보고 나서 함만세 23-07-02 0 0 51811
73568 조국장관님 출마?   1 함만세 23-06-18 0 0 50302
73567 정의당 재창당 쇼   1 함만세 23-06-18 0 0 49475
73566 청년정치의 민낯 함만세 23-06-18 0 0 49706
73565 재정보고와 관려하여 소풍_시흥 23-04-24 0 0 53160
73564 이인규가 유시민 정치판으로 돌아오라고 판을 깔아주는데...   2 樂당소굴 23-03-17 0 1 72583
73563 양진수 회원 노동부지정 재해예방기관 설립 양진수 23-03-16 0 0 58356
73562 2023년 파주광장 첫정모   2 동현아빠 23-02-18 3 0 61324
73561 시민광장 2022년 10월~12월 재정보고    3 태목(최두한) 23-02-04 0 0 70224
73560 [알릴레오 북's 85회] 죽음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 아버지의..   1 김성현 23-01-02 0 0 93858
73559 창원시민광장 2022년 결산 및 정모 바다1 23-01-01 0 0 63202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