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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야 하고, 전화를 돌려야 합니다. l 꽃뿌리
이미 속보를 전해 들어 잘 아실겁니다.
유시민 32%, 주호영 46%, 14% 차이로 따라 붙었습니다. 표본오차를 감안하면, 10% 내외라 할 수 있습니다.
10% 내외라면 몇 표가 될까요? 수성(을) 유권자 15만여명 투표율이 50% 중반이라 생각하면 약 8,500여표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됩니다.
다가오는 주말에 있을 예정인 대규모 유세 생각에 가슴만 설레이고 있다면 우리들만의 잔치, 우리들만의 축제로 끝날 수 있습니다.
4.9 총선 D-6!
하루에 유권자 한 명씩 마음을 뺏어올 수 있다면 우리는 이길 수 있습니다. 직접 만나는게 훨씬 좋겠지요.
하지만, 먼 거리에 계신 분은 전화로도 가능합니다.
다가오는 주말만 생각치 마시고 하루에 한 명씩만 수성(을) 유권자의 마음을 뺏어 봅시다.
7천6백여 시민광장의 힘! 그 힘이 필요한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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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바람이 불어올려나 봅니다. l KeepTheFaith
선거운동하시느라 유시민 후보님부터 시민광장 회원님들 그리고 자원봉사단 분들, 다들 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선뜻 도움도 못드리는 저이지만.. 지난번 올린 글에서 약속드렸듯이 제 개인적인 홍보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것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구요.
하는일의 특성상 늦은 야근에 주말도 없이 좀 그렇네요. 하지만 마음만이라도 항상 같이 하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들어 제가 이곳에 살다보니 여러 지인분들을 만나다보면 정말 변화가 시작된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오늘 오후의 일을 예로 들면 예전에 저의 사무실에서 근무하셨던 여성 부장님이 계셨는데 얼마전 퇴사 이후에 가끔씩 안부전화로만 만나게 되더군요. 늘 마침 전화가 오셔서 이런저런 안부얘기 주고받다가 그 부장님한테 살짝 부탁을 드렸죠.
"부장님, 이번 선거 꼭 하셔야죠?"
"당연하지, 누구 찍을지도 정했는데" 하며 웃음기 있는 목소리로 말씀하시더군요.
"누군데요??"
"실장님, 젤 좋아하는 분 우리동네 나왔데. 그라면 그 분 찍어야지"
"정말요? 안그래도 밥이라도 먹으면서 홍보 좀 할라캤두만..ㅎㅎㅎ"
"얼마 전 동아백화점 앞에서 유세하시는 거 보고 뻑이 갔다 아입니꺼. 울집 식구가 4명이니 일단 우리집에서는 몰표로 갈낍니더. 실장님 말씀 안해도 울 부녀회 아줌마들 유시민 후보 찍는다는 분 많던데예"
정말, 너무나 기쁜 소식에..
"정말 아줌마들도 유후보님 많이 알아보십니꺼??" 여쭈었더니,
"당연하지예. 안그래도 길거리서 보고 인물좋고 말잘한다고 다들 난립니더.."
고맙다는 말로 전화를 끊고는 정말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끼게 되더군요.
"아, 드디어 바람이 부는구나. 정말 대형 태풍이 한 번 오는구나. 제대로.."
유 후보님과 많은 분들의 지지자 분들이 유세 현장마다 정말 바람을 몰아넣어주고 있는듯 합니다.
오늘 만난 친한 형님도 말씀하시길..
"니가 그래 찍어달라 안캐도 당연히 찍게 되있더라" 하시더군요.
"와예?" 하고 여쭈었더니,
자기도 유세현장을 봤는데 유후보님과 지지자들이 엮어내는 열기에 저절로 반하게 되더라하시더군요. 또 얼마전 형님 아들놈이 초등학생인데 하교길에 유시민 아저씨가 자기 안아 줬다며 꼭 찍어야 된다고 난리하고 하더군요. ㅎㅎㅎ
얼마나 기쁘든지, 그러면서 그 형님도 말씀하시길 이 추세로 선거날 까지만 가면 충분히 되겠다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자기 동네 분들 만나서 슬쩍 물어보면 아직 결정못했다라는 분들이 꽤 있는데..그때마다 자기는 유후보님 찍을거라하면,
"아, 맞다. 유시민, 그 똑똑한 양반 있었네." 하시는 분들이 많다더군요..
조금만 더 바람몰이만 되면 선거날 대형태풍이 수성(을)을 뒤덮을 듯 합니다. 글을 쓰는 저두 너무 기쁜 맘에 손끝이 살짝 떨려옴을 느낄 정도로 흐뭇한 일이라 생각되네요.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최선을 다해서 기적을 만들 수 있을거라 믿어봅니다.
이번 주말엔 최소한 토요일이 안되면 일요일 만이라도 저두 현장에서 직접 도울 수 있기를 정말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랍니다.
다들 건강조심하시구요. Keep The Fa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