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KTX 타구 대구 도착.
오전 11시.
먼저 와 있던 대전광장분 통화.
2시 동아백화점 예정 유세시간이 많이 남았다구 천천히 오라구...
벌써 왔는데... 쩝!! 시간이 많이 남아서... 동대구역... 길 건너 우측 방향 100m 엄마한식분식에서,
'라면에 김밥 하나요~~'
'네~~'
'어디 사세요?'
아주머니, '수성구요~'
헉!!!!!!!!!!
사실 이차저차 왔습니다...
아주머니 왈, '아이구 관셈보살~~'
'돈 받구 하는 것두 아니구?'
'그럼요'
'관셈보살~~'
'저보다 더 먼곳에서두 오세요~~'
'관셈보살~~'
'사람이 좋은가 보네, 먼데서두 오구~~'
'그럼요, 얼마나 좋은데요. 선거날 한 표 아시죠?'
'그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택시 승차.
요즘 먹구 사는 애기부터... 음.
'혹 어디 사시죠?'
'수성구 지산동'
헉!!!!!!!!!!!!
유시민 의원 땜시 이차저차 왔습니다.
기사분, '그래요~ 안 그래두 어제 모임에 삐리리 안 뽑구 울 대장 뽑자구'
감격!!! ㅎㅎㅎ 감사 또 감사.
사무실 도착.
북적북적 한 쪽 구석에서 차 한 잔 하구 이동.
동아백화점.
대전광장 분들과 합류.
연호와 박수뿐이 할 수 없어서 약간 서운.
롯데마트 이동. 분위기 업!!! 작살모드~~
뻘쭘하게 서 있던 분들 액션 시작~~~
롯데마트 장 보러 오셨던 분들 아마 놀랬을 것 예상.
도로 앞에서 액션하는 중~~
밴츠 차량 갑자기 유 의원님을 보며 환호. 뭐여 이 양반!!
갑자기 돈을 주고 가려 함. 안 된다구 거절.
유시민 친군데 도와주고 싶다구 함. '그럼 후원하세요'
차에서 내리더니 와이프인 듯한 분두 내리라구 함.
같이 박수와 연호~~ 고향친구인데 넘 좋와하심.
롯데마트 성왕리에 마침.
여기까지였는데 분위기탄 김에 수성시장 이동한 것 같음.
졸라 걸어서 수성시장 도착.
비~~~ 액션이 멈추질 않는다~~~
비 맞으며 애기를 업구 율동을 하는 분이 안타깝구 고맙구 자랑스럽구 막 그렇다.
비오는 중에도 멈추지 않는 액션.
대구 수성구는 놀랐을 것이다.
너무나두 좋~~타!!!
내 기분이 그런지 아마두 10%는 올라가지 않았을까.

KTX 타구 대전 도착.
집에 오니 밥이 없단다. 푸~~~
이 양반이 미쳤나~~ 밥두 안 먹구 여태 뭐하다가...
라면이라두... 으이구~~ 잔소리가 귓가에 맴맴.
라면 다 익은듯...
그럼 이만.
허접후기 올림.
대전에서 re고래의꿈.
비오는데 고생한신 울 님들 행복한 꿈 꾸세요.^^*
고래의꿈님 후기에 문고리님의 사진을 두 분의 허락 없이 함께 편집합니다.^^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