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선거사무소 개소식 다녀왔습니다.
포토후기
오늘 오후 3시, 의원님 사무실 개소식에 다녀왔습니다.
대구에 사는 터라 버스 한번 갈아타기만 하고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사무실 건물 앞에는 헌혈 버스와 각종 화환이 눈에 띄었습니다.
요즘 몸이 좋지 않아 독한 약을 먹고 있던 터라, 안타깝게도 헌혈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눈에 띈 ‘수성초등학교’의 화환.
참고로 저는 시민님(48회 졸업)의 ‘수성초등학교’ 까마득한 후배입니다. (71회 졸업)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__)! 急꾸벅.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셨을까 걱정 반 기대 반으로 4층의 사무실로 올랐습니다.

역시 걱정은 기우에 불과하더군요.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의원님 수성대첩의 힘찬 발진을 위해 함께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처음 뵌 시민님의 모습에 지레 놀라서는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저에게 있어 유시민님은 스승과 같은 존경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소녀들이 동방신기를 대하듯 가슴 떨리는 스타와도 같은 존재이십니다.)
숨을 고르고는 밖으로 나오는데 문을 열자 마자 바로 앞에 의원님이 서 계셨습니다. 멍 하니 서 있는데 직접 새로 만든 명함을 주시더군요. 명함이 잘 나왔네요~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메이저 3대 방송사에서 다 왔습니다.
여타 의원의 사무실 개소식에서는 상상도 못할 풍경이라는군요.
잠시 후에 YTN에서도 왔습니다.

찾아와주신 분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구글해찬님께서 처음으로 축하인사를 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진실을 함부로 말했다가 상처를 입은' 이백만 전 청와대 홍보수석님의 인사말 등 의원님의 은사님과 종친회 어르신들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유 의원님을 가까이에 뵙고 싶은 마음에 어쩌다 보니 상당히 앞에 서고 말았습니다. 군번도 제일 안되믄서 ㅡㅡ;; 상당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헌데, 바로 옆에 이백만님께서 서 계셨다는..!! 죄송합니다. 몰라뵈었습니다..
그리고 제 뒤 편으로 광장의 회원님들이 계시더군요. 인사라도 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드디어 우리의 시민님께서 대구로 컴백한 경위를 비롯하여 이번 선거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는 연설을 하셨습니다. 핵심은 침체된 대구를 변화를 통해 구해내자는 것이었지요.
평소 광장에서는 눈팅만 하다가 막상 개소식에 가려니 광장 여러분들과 함께 가기가 조금 머쓱해서 슬쩍 혼자 다녀왔습니다. 또한, 저의 부덕으로 말미암은 현실정치에 대한 이해 부족과 아직도 대학생이라는 신분적 장애로 광장에서의 활약이 미약함을 양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모여 주시어 발 딛고 설 자리조차 없었던 오늘의 개소식에서 총선 승리의 기운을 미리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의원님~! 선배님~!
다시금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상 수성(을)의 중심에 마련된 의원님의 사무실을 다녀온 '아름다운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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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후기, 계속해서 바보함성님과 B군님의 사진으로 이어집니다. - 편집자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