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님들은 유시민을 따라 자폭하러 가시오.
z.z. | 2007-12-23 08:00:21 | 조회 4106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18651     


트위터 페이스북

 

참 재미 없는 대선도 끝나고, 이젠 바야흐로 총선의 시즌이 오겠죠?

 

총선도 지금처럼 가면 결국 100전 100패겠죠? 정동영을 보세요. 지난 5. 31 지방선거 때 징징거리더니, 또 이번 대선 막판에도 징징거리다 대패하고, 내년 총선에 내 세울 카드는 오로지 견제논리밖에 없겠죠? 반대로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의 전철을 못 봤냐고 하면서 경제 살릴 테니 국회에서도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역설할 테고 말입니다.

 

내년 총선은 자칫 참으로 참흑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87년체제 이후 우리 국민들은 견제의 논리에 항상 신경을 썼는데 내년 총선은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완벽한 독주구도가 아예 정착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말로만 개혁 외치다가 그 방향은 옳은 지언정 실천성을 전혀 보여주지 못 했고, 정당 내부적으론 한나라당보다 더 한심한 꼬라지 보여주다가 막판 한방만 노렸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겠죠.

 

이제 정치에서 홍수환식의 승부를 내려 해선 안된다는 것이, 개혁세력이 보다 분골쇄신하면서 정화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이 이번 대선이나 내년 총선의 교훈일 것입니다.

 

유시민! 벅찬 이름이기도 하지만 욕도 많이 들은 이름이죠.

 

여러분처럼 빠돌이 수준도 많지만 거의 패닉 수준의 안티도 무진장 많죠. 뭔가 대의를 꿈꾼다면 그래서 한계가 있는 이름입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참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했다가 안티 수준까진 아니고 합리적 비난의 수준까지는 적대층이 되었다가, 지금은 보시는 바와 같이 간간히 그 지지자들은 어떻게 사나 궁금한 사람 중의 한 사람이죠.

 

어찌되었든 유시민도, 그를 지지하는 여러분들도 모두 상당히 신기한 종족인 것은 맞습니다.

 

간혹 뇌를 빼고 지지할 정도로, 지나치게 유시민이라는 인적인 존재에 대해서 광신적 지지 성향을 보여주는 것 외에는 한국의 정치지형에 비추어 볼 때 대단히 이상적이고 특이한 구조의 지지집단이라는 점은 분명히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그런 마음 평생 지니고 사십시오. 글허지 않으면 변절자 소리 듣는 것은 뻔하고... 잘 지켜 나가면 한국 사회의 구조가 근본적으로 변화되면 선구자 소리 듣고, 명분을 얻게 될 것입니다.

 

어찌 되었든 유시민 의원의 경우 처음 대구 수성 출마선언보다 지금이 오히려 차라리 잘 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구도가 될려면 대통합민주신당은 대패하고, 유 의원은 수성에서 살아 남아야 합니다. 패하더라도 석패해야 합니다. 대패하면? 솔직히 유시민 이름 석자도 최소한 5년동안은 잊혀질 수 있습니다.

 

지금 유시민 의원의 수성 출마는 자폭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도 자폭하는 심정으로 따라 가십시오. 그것만이 살 길입니다. 누군가가 도저히 무모한 싸움을 해 주어야, 그리고 사지에서 살아 남아야 미래라도 기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시민은 참 자기 마음대로 아직까지 판을 형성시키지는 못 해도 판을 읽는 능력은 탁월한 정치인이 맞습니다.

 

솔직히 아직까지 큰 그릇 되기에는 더 많은 수련 쌓아야죠. 1.5선 하고, 대통령의 배려 하에 1년 보건복지부 장관 하고 대통령 되면 그건 50년 전에 정일권이 20대에 육참총장 된 거나 뭐가 다릅니까? 우리 사회가 그때보다 규모가 얼마나 커지고, 시스템화 되었는데 말입니다.

 

자폭하는 심정으로 대구 수성에 출마해서 석패 수준까지만 올라도 오히려 유시민은 개혁세력의 완전한 중심추가 될 수 있습니다. 믿는 건 여러분밖에 없다 하니 같이 자폭하러 가셔야 합니다. 예측되는 승부는 재미가 없죠.

 

 

종래의 전쟁과 같이 자폭하러 가서 패한다 해도 물리적인 생명이 끊어지는 경우는 없고, 민주주의에서 선거는 위기이자 기회이므로 동토의 땅에 화염병을 들고 가는 것이 아니라 다이너마이트를 터뜨리는 심정으로 가야 합니다. 솔직히 유시민같은 사람이 10사람 정도만 더 있어도 좋을 텐데 말입니다. 의외성이 예상 외의 결과를 가져올 때 무모한 것처럼 보여지는 도전은 신묘한 예측으로 여겨지는 것입니다. 이런 의외성을 잘 간파해야 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왕 출마하는 거 수성을에 출마해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수성을은 이명박 당선자의 복심인 주호영 의원 지역구입니다. 구도가 일단 성립됩니다. 그리고 선거에 임하면서 유시민 의원은 더 많은 것을 배울 기회입니다. 주 의원은 초선이지만 만만한 초선이 아닙니다. 그가 한나라당 간판 때문에 의원 되었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주 의원은 대단히 겸손한 사람이며, 한나라당 내에서도 가장 대표적으로 경우가 바르고 원칙이 바로 섰으며, 게다가 두주불사에 유머러스까지 하고, 불가에 대해선 왠만한 선승 이상의 식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약점이 거의 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과 경쟁함으로써 자연스러이 유 의원이 클 수 있습니다. 일산에서 의원 해 먹다가 동토의 땅에 헤딩하는 만큼 유 의원도 종래의 이미지를 벗어나 겸손함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이왕 붙는 거 현직 의원들끼리 결전을 하는 구도를 형성함으로써 대구 수성을을 전국 최대 격전지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동토의 땅에 깃발을 꼽는 것입니다.

 

그럴 때 같이 자폭하러 가는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하겠죠. 예전처럼 격정적인, 또는 도발적인 선거운동이 아니라 지역에 맞으면서도 겸손함에는 겸손함으로 맞설 수 있는 선거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러면서도 이슈와 구도를 형성해야 겠죠.

 

오래간만에 어디선가 이야기 들은 게 잊어 몇 자 젂어 봅니다. 유 의원이 대구 수성을 나가면 고민될 것 같군요. 왜냐하면 한나라당은 비호감이지만 사람으로 치면 주 의원이 유 의원보다 몇 배 이상 호감입니다. 이런 말 한다고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배우시라는 의미입니다. 유 의원이 뼈가 있는 농담이라면 주 의원은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농담을 잘 합니다. 유 의원이 투사적 친화력, 비분강개형이라면 주 의원은 서민적 친화력, 음풍농월조입니다.

 

 

하여튼 자폭하는 심정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석패 내지 신승을 바랄 수 있습니다. 이미 예비후보 등록 할 수 있으니 유 의원 뿐만 아니라 여기 님들도 최소 50~100명은 미리 직장 때려 치우고 내려가세요. 개혁세력의 교두보 확보전이니 말입니다.

 

 

대구시 수성(을) 국회의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수성, 신승, 석패
덧글쓰기 | 전체글 45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법학도  

유의원과 함께 가는 길이면 여한이 있겠습니까.
07-12-23

흙마당  

'선승 이상의 식견'?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 겸손? 국정감사 때 말하는 품새를 보니 그리 호인이 아니던데 님은 어떻게 그렇다고 판단하시는 것이오? 한나라당에서 그 정도면 호인은 호인이지. 성추행에 고주망태 행패당이니. 그렇게 호인이고 선에 대해서도 아는 사람이 한나라당에 들어가? 요보쇼, 개가 득도 한다면 내 믿으리다. 나? 대구 성광고 출신이오. 유시민 뺑뺑이 1세대, 나 4세대. 유시민이 주성영과 싸우면서 커? 특이한 구조의 지지집단? 그렇게 말하고 싶소? 나는 한나라당 지지자들을 그렇게 보고 있소. 어떻게 사람이 생각을 가진 존재인데, 그런 판단을 할 수 있는지. 님은 우리 걱정 말고 님 걱정부터 하셔야겠소. 그리고 그냥 유시민 욕이나 하시오. 별 이상한 논지로 협작질을 하고 있으나 눈에 다 보이니 말이오. 씰데없는 헛소리 말고 당신이 지지하는 사람에게 가서 특이한 지지나 하시오. 당신의 말은 격려도 아니고 비아냥도 아닌, 두개가 적절히 섞인 참 맛없는 칵테일이오. 당신이나 마시시오.
07-12-23

늦겨울  

흙마당님
혹시 착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주성영과 주호영은 다릅니다. 둘 다 울진 출신이고
멀지않은 인척입니다.저는 이번에 대구 대표일꾼으로 뽑힌 사람이고 뺑뺑이 2세대
대구고 출신입니다.
너무 각을 세우지 마시고 이런 저런 분들이 많이 오시는 시기이고 글을 쓴 분도
유유하시니 모두를 품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07-12-23

흙마당  

안녕하세요, 선배님. 반갑습니다. 착각이라니요.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험한 길을 가야 할 분이 어떤 말인들 듣지 못하겠습니까.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호불호가 불분명한 사람을 싫어합니다. 이해하는 척 하면서 실은 까는 요런 글을 보면 구토가 치밀어 올라 참기가 어렵습니다. 제 성격 탓이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런 글도 이해하시는데 제 글도 이해해 주시겠지요. ^^

그리고 저 아랫쪽에 한나라당을 선악으로만 구분하지 말자는 말씀이 있군요. 그럼 뭘로 구분해야 할까요? 저는 아직 적합한 구분법을 찾지 못해서요. 한 수 가르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07-12-23

늦겨울  

흙마당님
일단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지금 광장의 회원도 늘어나고 아래 대구 송년회에
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피부로 느낍니다. 전투가 임박
했음을..이런 저런 이유로 흩어진 세력들 상처를 주고 받았던 사람들을
어떻게 규합하여 승리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 생각합니다. 물론 결정은
유의원이 하시지만 당분간 게시판에도 비슷할 겁니다
유연합시다. 더 이상 상처는 주지말고 위트로 넘깁시다
반갑습니다
대구광장에 자주 들리세요
07-12-23

통깨  

흙마당님....저도 적합한 구분법을 가지고 있다거나 정치인이나 정치의 속성을 잘 알고 있다거나 하는 주제는 못됩니다. 하지만, 지피지기하기 위해선 상대방의 면모를 일방적인 시점에서 보는 것보다는 다면적으로 파악하려 최소한 노력은 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선거 전략 역시, 다면적인 접근법으로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꼴통보수인 한나라당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깡패적 '의리'라든가, 호탕함이라든가, 고상한 정서라든가..... 일반적인 범주에서 선이라 하는 것들을 가진 인간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진영이 가진 시대적 가치와 정치적 대의...그리고 인간 유시민의 능력과 매력에 대한 자부심이 더 크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한판 뛸 수 있는 거 아닐런지요^^*

유시민의원이 박근혜씨의 인물평을 하면, 보수 특유의 품위를 가진 사람이라는 칭찬을 하지요. 칭찬할 수 있는 마인드가 어디서 나올 것 같습니까?
07-12-23

흙마당  

안녕하세요. 제가 과격하죠? 이런 지지자를 꼴통이라고들 하더군요. 저 그리 꼴통은 아닙니다. ^^ 그저 지금 상황에 무척 화가 나있기도 하고 절망하고 있기도 하기에, 그리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러니 이해를 바랍니다. 어찌되었건 주호영이 대구라는 지역 탓에 한나라당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면, 그의 겉이 어찌되었건 이 땅에서는 사라져야 할 정치인인 것은 분명합니다.

대구가 적진 중에 적진이며, 그 중에서도 수성구는 보수의 진원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이지요. 그런 곳에 있는 사람이니 만만치 않은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인물 됨됨은 그가 머물러 있는 자리를 보면 그것이 헛것인지 아닌지 알 수 있지요. 주호영의 헛것을 인정하는 것은 수장끼리 나누는 예의 정도에 그쳐야 한다고 봅니다.

전장에서 부딪혀 싸우는 군사들에게는 적장에 대한 예의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활활 타오르는 전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장을 상대하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나는 적장의 졸들을 상대해야 합니다. 저는 그저 한 명의 졸이라도 될 수 있다면 좋습니다. 저는 그저 저 놈은 물리쳐야 할 적이라는 적의만 가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령관 주변의 참모와 책사들은 얼굴색을 숨겨야 겠지요. 그러나 저는 졸로서 할 수 있는 얼굴 모양을 갖추려 했을 뿐입니다. 꼴통 지지자로 보였다면 미안합니다.
07-12-23

Florida  

사실 이번 전투는 이성으로만 해서는 집니다.
감성과 이성의 총력을 해야 해볼만 합니다.

이 게시판에 약간 이성적인 논객들이 속속 들어 오긴 하지만 그것으로만으로는 안됩니다.

총력전이란 모든 자원의 충실한 통합과 정신적 자신감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07-12-23

아롱이  

좋은글이네요.. 쉬운길을 유시민이 걷고자 했다면 저 또한 여기 없었겠죠. 자폭을 하든 대박을 터뜨리든 유시민의원님이 가고자 하는 길은 험난하겠지만 유의원의 앞날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 겁니다. 유의원의 매력이라면 대구 수성구에 출마하겠다는 이런 무모함이 매력이긴 하잖아요
07-12-23

댕장군  

거슬리는 부분이 있지만 참으로 좋은 글이다. 나는 주호영이란 사람을 잘 모르니 알 수 없지. 한나라당이라고 해서 모두 나쁜 사람은 아니겠지.
중요한 것은 유시민이 노무현이 걸었던 길을 가는 것인데, 노무현 만큼 해서는 이루기 어려울 것이다. 노무현보다 더한 뭔가를 보여야 한다. 노무현과는 다른 뭔가를 보여야 한다.
07-12-23

주성치  

여보슈,,,,당신 머여?
자폭을 하던 자뻑을 하던....먼넘의 감나라 배나라여? 응
제발 어설픈 물타기 글들 보기가 역겹네...참말루...
07-12-23

통깨  

새겨들을 부분이 많은 좋은 글입니다.

주호영이란 인물됨이 그만하다니, 오히려 유시민의원께 약이 되는 큰 일전이 될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인간들이 태반이긴 하지만, 한나라당 진영을 선악 구도로만 파악하는 것은 우리의 크나큰 오만입니다..........시민광장도 귀에 거슬리는 글일수록 한번쯤 더 곱씹어보는 마인드가 되면 좋겠습니다.
07-12-23

florida  

통깨님 그 역활은 제가 원래 하던 건데 ..뺏어 가실려고 그러조?
07-12-23

아롱이  

주성치 당신 보다는 더 생각 있어 보이는 글이구만.. 미쳐서 날뛰면서 狂질하는 인간보다는 단소리든 쓴소리든 내뱉는 말이 더 유의원한테 도움이 되오.
07-12-23

주성치  

검은닉 아롱이 넌 머여? 응 내가 미쳐서 광질한게 먼데? 응
먼 테클이여? 어설픈 물타기글 쓰지 마라는데...응
주호영이든 주성영이던...제대로 알고나 글쓰는지? 응
자폭하라는 말이 듣기 좋은겨? 응
그러구 내뱉는다는 니말이 더웃긴거 아냐?
말은 그냥 입으로 하는겨...뱉는건 침이나 뱉을대 쓰는 말이고...응
어설프게 중간에 끼어들려는 니들이 더 불쌍혀...
07-12-23

한심해  

한나라당에서 정치하고 명박이 가방모찌 잖아요.
그것만 봐도 그사람 수준을 알수 있겠다.
07-12-23

florida  

좋은 글 입니다.
07-12-23

유자야  

목표가 올곧으면 그만한 대가는 주어진다 라고 생각합니다.

유시민 의원의 목표가 그러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그 목표 또한 이룰거라고 봅니다.
07-12-23

희승  

좋은글입니다.
07-12-23

시적모험  

아, 전 여태 착각했었네요. 주성영이랑 주호영을. 주호영은 유의원보다 젊군요. 흠.. 만만한 사람이 아니네.
07-12-23

늦겨울  

두사람 다 흔히 말하는 78학번입니다
주호영은 내공이 보통이 넘습니다
정치를 하기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07-12-23

흙마당  

보통이 넘는 내공이 이명박을 위해 정치합니까? 실제 내공이 보통 넘는다면 아주 위험한 인물이군요. 그 내공을 저런 '세상에 다시없을 거짓말쟁이'(판화가 이철수 선생 표현)를 위해 쓰고 있으니 말입니다.

실제 높은 내공이 있다면 그 내공은 선한 내공이 아닙니다.
유시민 의원께서 반드시 이겨 정치판에서 내쳐야 할 내공입니다.
이겨야 할 이유가 더욱 분명하고 간절해 지는군요.
07-12-23

늦겨울  

그 평판은 유의원이 직접하셨습니다
한나라당 의원 중에 그나마 대화가 되고
농담도 주고 받는 사이랍니다
사무실 얻었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재미있게 봅시다
07-12-23

시적모험  

내년 총선에서 전국 제일의 격전지가 될 듯 한데요.. 선거 기간 내내 최고의 이슈를 몰고다닐 듯 한데.. 각 당을 대표하는 젊은 의원들인데 지향점은 극과 극이니.. 언뜻 주워 들어도 이 양반에 대한 그쪽 바닥 정서가 나쁜 것 같진 않구, 하다못해 인물( ? 이런 것도 은근 영향을 주더군요) 에서도 안밀리고.., 그쪽 토박이에, 게다 명박이 최측근이니... 유휴 이거 원,, 어디서부터 뭘 해야 하나.. 그쪽엔 지인들 거의 없는데, 내 주변인들 호구 조사 들어가야겠네.. 일단 누가 어디 사는지 부터 파악해야겠군..

아, 근데 갑자기 이 선거 꼭! 이기고 싶어지는데요.. 진짜루 어려운 쌈이 예감되는거시.. 땡기네.
07-12-23

사랑시  

변수는 이 회창 당 아닐까요? 3파전이 되면 참 재미날텐데.

아님 이 명박 계와 박 근혜 계의 알력.
07-12-23

음..  

좋은 말씀입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고...
우리 스스로의 처절한 현실인식 없이는 박빙은 커녕 매몰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07-12-23

B군  

동토로 가세~
07-12-23

통깨  

흠.....친구의 친구의 친구라도 대구 사는 사람을 찾아야겠다......
07-12-23

대구천사  

드러난 흠은 없지만 허점이 많은 사람이죠...
아주 계산적인...
자, 이제 전쟁은 시작 되었습니다.
전쟁에서는 오직 승리하는 길만 있을 뿐 입니다.
아주 체계적으로 선거운동에 임해
반드시 의원님께서 수성을의 승리자가 되실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봅시다.
07-12-23

위장전입  

총선시에 수성을로 위장 전입해서 투표끝나고 다시 돌아와도 될까요??
07-12-23

사랑시  

총선 3개월 전에 전입하세요.
일상 생활에 아무 문제가 없다면.
07-12-23

예림이 삼촌이다  

누가 당선되느냐가 중요한가요?
지금의 선택이 옳은가 옳지 않은가를 생각해야겠죠..
당선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출마하는것이 정치인으로서는 안전한 선택일지는 모르지만, 누구나 그런선택을 한다면 지금의 지역구도는 영원할거라고 봅니다...
주호영의원이 아무리 장점이 많은 훌륭한 분이라고 해도 그 안전한 결과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그는 그저그런 정치인일 뿐입니다..
만약 주호영의원이 호남에 출마할 용기가 있다면 ....다르게 판단해야겠구요..
07-12-23

아랑아빠  

주호영이 아무리 대단하다 해도 유시민 의원이
경기도서 내려가서 적진 대구에 출마하면 그림이 이렇습니다.

유시민: 자기 정치로선을 가지고 생각대로 사는 사람
주호영: 이명박에 줄서있는 사람

인물가지고는 선거 끝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인물만 보고 선거하는 곳은 없다는 거...
07-12-23

올드클락  

수성을로 출사하시는 건 매우 적절하다고 봅니다.
유권자 성향도 유시민님에게 호의적일 가능성이 높구요....
여러가지 측면에서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07-12-23

사랑시  

삐딱하게 보거나 극도의 경계심을 가지고 본다면 우릴 약올리는 글로도 볼 수 있겠지만, 이런 글을 읽으면서 우리가 느껴야 할 것은 '긴장감'과 '전의'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남들이 우릴 놀리든 비아냥거리든 우린 그에 개의치 말고 우리가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해야 한다.

지피지기라야 백전불퇴이다.
상대를 칭찬하고 우리를 얕잡아 봐도 겸허히 들어야 한다.
이런 상대라면 네거티브는 절대 하면 안된다.
유권자들에겐 오히려 상대를 칭찬해줘야 한다.
그것이 그들 정서에 맞으니까.
그들 정서를 맞춰주면서 상대에게 없는 나의 장점만을 부각시키도록 해야한다.
07-12-23

옆얼굴  

그럼...대구 수성구로 미리 주소 이전해야 하나요?
07-12-24

정치판희망유시민  

자폭하는 심정으로 선거에 임하라는 뜻은 나쁘게 들리기 보단 힘든 싸움인 만큼 배수의 진을 치고 전의를 불태우란 말로 들리는 군요... 좋은 글이긴 한데 유의원님이 그동안 겸손안한건 뭐라서 새삼 겸손해야하는건지요? 그리고 국회의원 선거 나가서 겸손하는 것은 어떤걸 말하는건지요??? 저는 유의원님이 그동안 보여줬던 그대로 솔직하고 거침없는 모습으로 이기든 지든 결과를 맞게되길 바랍니다. ^^
07-12-24

댓글  

유의원님, 요가나 명상을 배워보시는게 어떨까요?
사람들은 의원님을 전투적으로 보니까 좀 유해질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07-12-24

비스켓  

선거 시작되면...평일은 먹고 살아야 하니..안되겠고...
주말, 휴일이라도 시간내서 내려 가야 겠군요...
브레인 하실 분은 브레인 하시고, 저처럼 몸빵하실 분은 뼈가 가루될 때까지....!!!!!
07-12-24

아카바  

좀 복잡하네요. 간단하게 노무현대통령의 길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지요.
바른길이기에 반듯이 성공합니다.
당선되어야지요.

당선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바른길을 용감하게 걷는다'라고 생각합니다
07-12-24

수박  

무조건 유시민 의원이 이겼으면 좋겠어요.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좀 더 치밀하게 고민하면 좋겠어요.
방법론이랄까?? 파고들어갈 수 있는 대구 시민의 정서라든지...뭐든지//
07-12-24

베고-꽃잎222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상대를 객관적으로 보는 것은 승리를 위해 유리합니다.
상대를 과대평가하는 것도 과소평가 보다는 승리를 잡기에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왜냐면 목표치를 높게 세우면 노력도 그 만큼 더 하게 되니까요.
주호영, 훌륭하다니 좀 아깝네요. 선승 못지 않은 인품을 갖춘 사람이라니 또 아쉽네요. 그러나,
유시민이 가지는 시대적 의미와 정치적 의미를 생각하면 그 가치는 크게 다르지요.

그런데 필자의 글을 읽고도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그런 훌륭한 인품의 사람이 왜
이명박이란 무지막지한 인물 옆에 섰는지 말입니다. 인간은 유유상종 하는 것이 사실인데...
07-12-24

백사  

대구가 한나라당 정서가 워낙 뿌리깊이 박혀있어서 막무가내식 한나라당 지지가 좀 심한듯 하네요.
노무현 지지나 여당 지지할라하면 말도 못 꺼내게 하는 분위기라서...주위에 몇몇 친구나 비한나라당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지 대부분의 20대 30대 중 장년층까까지 한나라당 아니면 이회창을 선호하는듯 합니다.. 먼가 집권 한나라당이 우리에게 선물(실정. 사회계층간 이해관계 조정실패 등등..)을 주지않는 이상...먼가 돌파구가 필요할 듯... 유시민의원이 잘 해 헤쳐나가길..
07-12-25

창가의 토토  

대구 수성구로 1월에 이사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의원님~~^^
07-12-27

겨울에지는꽃  

제가 진골까진 않되도 6두품유빠(?)정도는 되는데^^&
좋은글같은데요. 대부분 정확한지적이고 대부분의 유권자가 저희
생각과 다르다면(예를들면 우리에겐 너무나 큐티해보이는 시민님
의 용좌나ㅋ)수용하고 대응전략을 마련해야죵~ 심이야 상하지만

확실히 주호영이라는분 이미지가 좋터군요. 여러면에서 힘든싸움
이 될거같은데 직업상 www.com 에서라 몸빵해야할듯
모두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07-12-30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2018~22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2 태목(최두한) 18-08-06 0 0 85426
2024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태목(최두한) 24-12-29 0 0 46276
2025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내역 태목(최두한) 25-02-01 0 0 50175
2025년 시민광장 후원현황  1 태목(최두한) 26-06-27 1 0 8909
2024년 시민광장 특별회비 후원자 태목(최두한) 24-12-29 0 0 43878
73615 2026.10.12. 출석부 카라반 26-10-12 0 0 474
73614 유시민 작가가 유튜브 저널리스트에서 말한 마지막 대목   1 김성현 26-08-25 0 0 9878
73613 데자뷰에 들렀습니다. 그 바보들이 그리워   3 시리우스리 26-08-04 3 0 7543
73612 말 같지도 않는 소리가 쏟아집니다. 세계시민김동주 26-07-21 0 0 7444
73611 2025년 시민광장 후원현황   1 태목(최두한) 26-06-27 1 0 8909
73610 화가난다 화가나......   2 정치판희망유시민 26-06-16 1 0 7086
73609 3월 9일 출석부   1 카라반 26-03-09 0 0 18376
73608 역적을 사랑하는 짐승 오월의햇살 25-06-03 0 0 37307
73607 [유시민 칼럼] 언론이 퍼뜨리는 정치적 독극물 njbora 25-02-04 0 0 52352
73606 2025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내역 태목(최두한) 25-02-01 0 0 50175
73605 정치자금 천민 25-01-27 0 0 48463
73604 위험 천민 25-01-21 0 0 48174
73603 공공칠구공 천민 25-01-10 0 0 51818
73602 야ㅡㅡㅡㅡ 천민 25-01-09 0 0 51896
73601 막걸러낸 천민 25-01-09 0 0 51655
73600 2024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태목(최두한) 24-12-29 0 0 46276
73599 2024년 재정보고를 드리면서 태목(최두한) 24-12-29 2 0 36493
73598 2024년 시민광장 특별회비 후원자 태목(최두한) 24-12-29 0 0 43878
73597 2024년 12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32251
73596 2024년 11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32094
73595 2024년 10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25820
73594 2024년 9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22258
73593 2024년 8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7929
73592 2024년 7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5767
73591 2024년 6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5674
73590 2024.8.12 은행 배브장 24-08-12 0 0 40457
73589 시민광장 2024년 3월~5월 재정보고에 대하여 태목(최두한) 24-06-12 0 0 48966
73588 시민광장 2024년 5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532
73587 시민광장 2024년 4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418
73586 시민광장 2024년 3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442
73585 시민광장 유지 관리 방안을 올립니다.    4 태목(최두한) 24-03-15 0 0 41225
73584 시민광장 회원님들께 드리는 말씀 태목(최두한) 24-03-11 0 0 53237
73583 시민광장 2023년 ~ 2024년 2월 회계보고   태목(최두한) 24-03-11 1 0 42797
73582 오천원.....   3 njbora 24-02-04 2 0 58829
73581 잘살고 있는가? 수연빠덜 24-01-14 1 0 51342
73580 2024년 광명광장 신년회 후기   3 고소영 24-01-14 0 0 50424
73579 시민광장 대표선출 및 홈페이지 운영과 관련하여 의견주십시..   4 미스바 24-01-10 1 0 54553
73578 1월 9일 화요일 출석부 북청 24-01-09 2 0 53841
73577 경기광장 제16기 대표 당선자 공고   1 하늘파랑 23-12-27 1 0 51539
73576 제16기 경기광장 대표에출마하고자 합니다.   1 한티 23-12-25 1 0 42430
73575 2023년 광명광장 총회& 송년회 후기   2 고소영 23-12-25 0 0 40262
73574 2023 파주광장 송년회 결과   1 동현아빠 23-12-07 0 0 33519
73573 2023 파주광장 송년회 동현아빠 23-12-06 0 0 35496
73572 첨맘님이 보시는 민주당의 현주소는? 함만세 23-07-14 0 0 66967
73571 파주광장 정모 동현아빠 23-07-14 1 0 54519
73570 시민참여 진보신당 _ 기대 반 우려 반 함만세 23-07-08 0 0 54006
73569 추장관 인터뷰를 보고 나서 함만세 23-07-02 0 0 51879
73568 조국장관님 출마?   1 함만세 23-06-18 0 0 50386
73567 정의당 재창당 쇼   1 함만세 23-06-18 0 0 49549
73566 청년정치의 민낯 함만세 23-06-18 0 0 49765
73565 재정보고와 관려하여 소풍_시흥 23-04-24 0 0 53243
73564 이인규가 유시민 정치판으로 돌아오라고 판을 깔아주는데...   2 樂당소굴 23-03-17 0 1 72663
73563 양진수 회원 노동부지정 재해예방기관 설립 양진수 23-03-16 0 0 58425
73562 2023년 파주광장 첫정모   2 동현아빠 23-02-18 3 0 61418
73561 시민광장 2022년 10월~12월 재정보고    3 태목(최두한) 23-02-04 0 0 70259
73560 [알릴레오 북's 85회] 죽음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 아버지의..   1 김성현 23-01-02 0 0 93956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