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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하거나... 마클 펌
풍뎅이 | 2007-12-22 03:29:53 | 조회 4585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18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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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입니다. 시작은 당혹스럽고 중간은 웃음보가 터지며 마지막엔 이상스런 슬픔이 밀려 오는 글입니다. 자칫 다 읽고 난 후 자괴감이 들 정도로 슬퍼질 수 있으니 나누어 읽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블로그에 펌으로 걸어둔 글인데 읽어들 보시라고 이곳으로 옮겨왔습니다. 남의 글을 펌으로 올리는 것이 문제가 있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하거나.

새우 | 마이클럽

 

 

난 솔직히 이명박 지지자들에게 존댓말 쓰고 싶은 마음 없다. 난 이명박 지지자들은 둘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하거나.


그래서 반말로 쓴다. 난 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한 인간한테 예의차릴 생각 없다. 나라를 똥국에 통째로 처말아넣은 너에게야 더 말해 무엇하리. 억울한 이명박 지지자 있으면 똑같이 반말로 욕 섞어서 리플 달아라. 단, 비밀글은 카운트 안 한다. 말이 되는 소리라면 반말이든 욕이 들어갔든 개의치 않고 받아들이고 너에게 정중하게 사과하겠다. 이건 그냥 너를 까기 위한 글이다. 변명 안 하겠다. 열 받고 짜증나서 너 좀 까려고 쓴다.

 


야, 솔직히 말해봐라. 아파트값 때문 아니냐? 아니면 아버지가 사업하시는데 정당하게 세금내면 폭리를 취하지 못하니까 짜증나서 찍은 거 아니냐? 그것도 아니면 남편이 회사에서 물고 들어오는 뒷돈이 줄어든다는 소문이 돌아서 덜컥 겁이 난 거 아니냐?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물어봐라. 깊은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니 마음의 소리는 뭐라고 씨부리냐, 응? 니가 나라를 위해서 이명박을 찍었다고 말하냐, 아니면 그냥 좃구린 이유로 니 욕심 채우려고 찍었다고 씨부리냐. 후자잖냐, 안 그러니? 난 니가 후자라는 데에 구천오백원 걸고 남은 오백원으로 고구마 사먹는다, 응? 만의 하나 전자라면 얼른 리플 달아라. 나도 미친 사람 구경 좀 해보자.


이명박 정책 중에 대체 찍어줄만한 정책이 뭐가 있었냐? 이명박이 최대 공약으로 내건 게 대운하 건설이었다. 너 여기 찬성하냐? 그래서 찍어줬냐? 휘영청 밝은 달 아래 너 혼자 서울에서 부산까지 노 저어 가면 운치 있을 거 같았냐? 자, 말해봐라, 이태백아, 그래서 찍었냐? 대운하 밝은 달 아래 조각배 위에서 술 한잔 하면 시상이 떠오를 것 같았어, 응?

 

상식적으로 대운하를 왜 파니, 왜. 아까운 국토를 수몰시키고 환경오염의 위험을 증대시키고 말만 들어도 속이 울렁거리는 예산을 낭비하면서 대운하 왜 파냐고, 왜. 이거 때문에 찍은 놈 있으면 한번 말해봐, 왜 파는지!


이명박이 말은 대운하 판다고 해도 사실은 안 팔 것 같았지? 니 아파트값만 쏙 올려주고 다른 미친 짓은 안 할 거 같았지? 야! 한대! 진짜로 대운하 판댄다! 이제 곧 삽질 시작해서 2011년에 완공된대! 너 이거 어떡할 거야, 응? 니가 찍어준 미친 놈이 진짜로 대운하 판단다, 좋냐, 응? 니가 대운하 때문에 이명박을 찍었으면 난 정말 널 대운하에 수몰시키고 싶어. 난 정말 그래. 난 정말 니가 미워.


이명박이 또 뭐 한다고 했더라? 어, 그래, 의료보험 당연지정제 폐지. 너 혹시 이거 찬성해서 이명박 찍었냐? 너 의사니? 니가 의사라서 이거 찍었어도 넌 진짜 비양심이야. 의사도 아닌데 이거 찍었으면 넌 도대체 뭐하는 똘추인지 상상조차 할 수 없구나. 똘추 경연대회 한번 나가봐라.

 

야, 의료보험 당연지정제 폐지되면 병원에서 받고 싶은 의료보험만 받을 수 있어. 니가 만약 좃도 없는 서민이라서 국영 의료보험에만 가입한 상태인데 병원에서 그 보험 안 받는다고 하면 넌 그냥 그 자리에서 치료 못받고 뒈질 수도 있는 거야. 니가 병원 갔는데 너 돈 없으면 치료 못 받아. 그냥 거절해도 돼. 그래도 합법인 거야. 의료보험이 사실상 민영화되는 거지.

 

미국에서 이 정책 시행하고 있거든? 손가락 두개 잘려서 병원 갔는데 둘다 붙일 돈 없으면 하나는 그냥 쓰레기통에 버려. 우리나라도 이제 이렇게 되는 거야. 해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아냐고? 해본 나라가 저렇게 됐잖아. 똑같은 정책 시행해서 미국은 좃돼고 우리나라는 멀쩡할 거 같니?

 

니가 의료보험 당연지정제 폐지에 찬성해서 이명박 찍었다면 넌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의사새끼 아니면 똘추야. 난 정말 니가 너무 무서워. 어떻게 이런 정책에 찬성할 수 있니? 대운하 찬성한 놈과 함께 대운하에 수몰시키고 싶어. 넌 정말 너무 못됐어.


금산분리법도 폐지한대지? 이거 찬성해서 이명박 찍은 놈도 있냐? 금산분리법 폐지하고 기업들이 금융기관 만들어서 지가 지한테 대출해도 넌 그게 좋다 이거지? 기업이라도 하나 갖고 있냐? 그것도 아니면서 그냥 무식해서 찍은 거냐?

 

기업 갖고 있어서 찍은 새끼들은 비양심적인 새끼들이고 그런 정책을 내세웠는지 뭔지 그것도 모르고 찍은 새끼들은 무식한 새끼들이지. 내가 그랬잖아, 비양심 아니면 무식이라고. 이거 찬성해서 찍었다면 난 너 역시 수몰시키고 싶어. 난 니가 정말 미워. 어떡하니, 응?


아참, 한전 민영화 되는 거 좋아서 찍은 놈도 있냐? 야, 한전 민영화 되면 너 지금처럼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마이클럽 죽때리는 것도 끝나는 거야. 전기세 어떻게 내려고 그래? 전기 같은 기간산업까지 민영화하면 너 이제 이 추운 겨울에 전기장판 하나도 못 켜는 거야.

 

그냥 *나 집에서 잠바 껴입고 땔감 해와서 모닥불 피우고 사는 거야. 그럼 너는 바싹 쪼그리고 앉아서 추위로 오그라진 손에 모닥불을 쪼이며 인터넷 *나 처하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거야. 멀쩡한 내 전기장판도 못키게 만들 니가 난 미워. 정말 미워. 난 추위를 많이 탄단 말이야.

 

모닥불을 쪼이노라면 인터넷으로 노무현 욕하던 시절도 덩달아 그리워지겠지. 당선도 되기 전에 네이버를 비롯한 인터넷 포탈 다 휘어잡고 검찰까지 떡실신시킨 위대하신 이명박 각하에게 조금이라도 누가 되는 얘기를 하면 넌 쥐도 새도 모르게 잡혀가서 대운하에 수몰당하는 거야.


혹시 너 애 키우니? 니 새끼도 자립형 사립고에 한번 넣어보고자 이명박 찍었니? 니 새끼가 영어로 씌불랑씌불랑할 걸 생각하면 막 자다가도 웃음이 나와? 노무현 때문에 사교육비 감당 못하겠다고 지랄하던 것들이 어떻게 이명박을 찍냐? 난 정말 이해가 안 가. 이거 완전 정신분열이잖아.

 

이명박은 완전히 공교육을 붕괴시키겠다는 건데 노무현 정권 아래에서도 사교육비 못 대겠다고 아우성치던 것들이 이명박 정권 아래에서 사교육비 어떻게 대려고? 공교육이 붕괴되든 말든 내 새끼가 남의 새끼랑 경쟁해서 이기면 상관없다는 거냐? 공교육이 왜 중요한지 알기나 하냐?

 

자, 생각을 해봐. 지금처럼 신자유주의적인 경쟁체제가 공고해지는 와중에 공교육까지 제 기능을 못하면 바로 계급사회 되는 거야. 우리나라가 그나마 계급 간 수직이동이 활발했던 게 왜인지 알아? 공교육이 있어서잖아. 부모가 구두 닦고 콩나물 팔아도 자식은 공부만 잘하면 서울법대도 갈 수 있었던 나라였기 때문이잖아. 이제 그런 거 없어지는 거야.

 

니가 의사 변호사면 니 새끼도 의사 변호사 되는 거고 니가 구두 닦고 콩나물 팔면 니 새끼도 구두 닦고 콩나물 파는 거야. 그러니까 이거 때문에 이명박 찍은 너는 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한 거야. 부를 세습해 주고 싶은 놈들 아니면 공교육이 기회의 평등으로 직결된다는 것도 모르는 무식한 놈들인 거야.


이렇게 이야기하면 꼭 현 정권이 무능해서 민심이 등을 돌린 거다, 그래서 찍은 거다, 이런 얘기 하는 사람들 있지. 현 정권이 무능해? 양극화가 심해져서 그렇게 생각되지? 그러니까 니가 책도 안 읽고 참 무식해서 그렇게 생각되는 거야. 양극화는 노무현 때문에 야기된 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미국식 경제구조를 선택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짊어지고 가야할 짐인 거지. 즉, 참여정부가 양극화 대처에 미진한 점이 있었던 것이지 없는 양극화를 만들어낸 게 아니라고.

 

그리고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봐, 양극화에 대처하려면 있는 놈한테 세금 물려서 없는 놈한테 나눠줘야 하잖아. 이명박은 세금을 줄이겠다잖아. 뭐 어쩌자는 건데?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면 없는 놈이 자동적으로 먹고 살만해지는 거야?

 

양극화에 대한 현 정부의 대처가 마음에 안 들었다면 최소한 양극화를 심화시키겠다는 사람은 안 뽑는 것이 논리적으로 건전하지 않겠냐? 현 정부를 심판하기 위해 이명박을 찍었다는 너는 그냥 빠가이거나, 비양심적이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차라리 빠가인 척 하는 못된 놈인 거야.


북한에 퍼다주는 게 보기 싫어? 안 퍼다주면 어떡할건데? 북한에 퍼다주는 건 투자도 뭣도 아니고 그냥 ‘비용’이야. 안전에 대한 비용이지, 북한이 막 우리한테 감사해하면서 굽신굽신할 거라는 비현실적인 기대는 제발 하지 좀 마. 북한은 말이야, 굉장히 제 정신이 아닌 나라야. 미국한테 대놓고 불망나니라고 하는 막말외교의 나라란다. 미국한테 그 지랄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한테 어익후 싸우스 코리아님 아니십니까 ㄷㄷㄷ 이럴 거 같냐?

 

북한은 치킨게임의 최강자야. 치킨게임이 뭐냐면, 둘이 차를 몰고 서로를 향해 정면으로 질주하다가 먼저 핸들을 꺾는 사람이 치킨(겁쟁이)이 되어 지는 게임이야. 우리나라랑 북한이랑 정면충돌하면 잃는 게 많은 건 우리나라지. 그래서 우리가 늘 치킨이 되는 거야. 이런 게임의 구조 하에서 우리나라가 북한한테 쓰는 돈은 그야말로 비용인 거야.

 

그래서 충돌이 있어도 절대로 확전은 피하고 국지적 충돌로 끝내려는 거고. 넌 뭐 이런 거 생각이나 하고 현 정부를 비판하는거냐? 정부가 북한처럼 자존심 외교 하면서 서로를 향해 정면으로 질주하면 좋겠냐? 그런 위험한 상황을 만들어서 투자환경의 리스크를 높여서 투자자들 다 빠져나가고 경제적인 타격을 입으면 좋겠냐고? 응? 대답해봐, 응?

 

우리와 북한이 대치해서 김정일 정권이 불안정해지고 불길한 방식으로, 그러니까 쿠데타 같은 걸로 정권이 붕괴하면 우린 다같이 에브리바디 좃되는 거야.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고질적인 독재정권이 바로 옆에서 붕괴하고 여기저기서 폭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한국에 누가 투자할 건데? 누가? 너라면 하겠어? 응?

 

북한한테 별로 퍼주지 않으면서 현명하게 실익을 챙기는 외교를 하면 된다고? 니가 한번 해봐라, 씨발. 최근 이코노미스트에서 이머징 마켓들 리스크 평가한 거 보면 한국 굉장히 안전하거든? 이게 경제 내부적인 논리에 따를 뿐만 아니라, 북한과 관련된 안전 ‘비용’을 들였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환경이 만들어져 나온 결과 아니겠어?

 

이 ‘비용’을 줄이면 곧바로 저런 지표에 반영되는거야. 결국 더 큰 경제적인 손실을 야기하겠지. 그래서 난 니가 이명박 지지한 게 너무 미워. 넌 정말 무식해. 난 너 미워. 현 정부가 얼마나 잘해오고 있었는데. 너도 영어 공부나 할 겸 이코노미스트나 좀 구독해. 외신이 항상 정확해, 알지?


뭐가 어찌됐든간에 민주주의 선거 하에서 뽑힌 대통령이니 결과에 승복하고 입 닥치고 긍정적인 얘기나 하라고? 넌 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한 가운데에 참 일관적으로 짜증나는 소리를 하는구나. 민주주의는 무슨 빌어먹을 민주주의야. 절차적으로 민주적이면 다 민주주의냐? 넌 정말 민주주의의 기본도 몰라. 넌 정말 짜증나. 난 진짜 너 때문에 짜증이 나서 순간적인 정신착란을 일으킬 것 같아.

 

민주주의는 시민들이 하는거야. 이성이 있고, 양심이 있고, 뜨거운 가슴이 있는 정치적인 주체가 하는 거야. 일국의 최고 지도자 자리에 전과 14범을 앉히는 건 민주주의가 아니라 폭민정치야. 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한 이명박 지지자들은 국민이 아니라 폭민인 거야. 그런 폭민들이 다수결의 횡포를 부리면 민주주의가 아니라 중우정치인 거야.

 

*나 쪽수만 많으면 다 민주주의냐? BBK 떡검찰 수사결과 봐라. 삼권분립도 제대로 안 이루어졌는데 무슨 민주주의라니, 그게 무슨 좃을 까잡수시는 소리야? 응? 민주주의는 씨발 선거만 하면 민주주의인 줄 아나? 민주주의는 굉장히 특이한 정치 시스템이라서, 제도를 시행한다고 바로 정착되질 않아. 선거라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해서 바로 민주적인 결과가 나오는 게 아냐. 그래서 민주화democratization 라는 혼란스러운 과정을 겪어야 비로소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거지.

 

이 민주화를 완료하지 못하고 독재정권으로 회귀하는 국가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아? 전세계 237개 국가 중에서 자유국가는 88개밖에 없어. 민주화 과정에 있는 불완전한 자유국가들은 자칫하면 완전히 썩어버리지. 남미 국가들 중에서 한때 민주주의 안 하던 나라가 어디 있냐? 걔들도 한순간에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진 거야.

 

이명박 뽑은 니네들 때문에 우리 지금 퇴행의 첫걸음을 내딛은 거야. 씨발 니가 비양심적이고 무식해서 우리 이제 어쩌면 정말 다같이 좃될 수도 있는 거야. 그러니 내가 너한테 화 안나게 생겼니? 넌 진짜 욕 들어 먹어도 싸. 난 정말 널 원망해. 너 때문에 속상해서 눈물이 나. 앞선 사람들이 피를 흘려서 일구어낸 민주주의의 소중한 성과에 니네가 *나 똥칠한 거야.

 

쪽수로 이겼다고 범죄자를 뽑아놓고 민주주의라고 씌불랑거리는데 정말 난 기분이 너무 나빠. 쪽수로는 말야, 이라크의 후세인도 90% 넘는 지지율로 대통령 당선됐거든? 그래서 이라크 민주국가냐? 민주주의의 투표권은 투표권을 가진 시민의 판단력을 신뢰할 수 있을 때 주어지는 거지, 너처럼 니 욕심만 채워준다면 범죄자라도 상관없이 뽑아 주겠다는 놈들한테는 주어져서는 안 되는 거거든. 판단력이 마비된 놈들한테 투표권을 주는 게 개떼한테 투표권을 주는 거나 뭐가 다르냐?

 

니들도 개를 뽑을 거고 개떼도 개를 뽑을 건데 도대체 개가 아닌 꼭 너에게 투표권을 줘야하는 이유가 뭐야? 그래서 폭민정치라는 거야, 민주주의 아니고. 법도 양심도 없이 쪽수로 지랄하는 게 뭐가 민주주의야? 니가 말해봐, 이명박 뽑은 니가 한번 말해봐. 리플로 달아봐. 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해서 이명박 찍은 거 아니고 이러저러한 정당한 이유로 찍었다고 니가 말해봐.

 

난 너에게 사과하고 싶다. 정말로 사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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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심, 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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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나:사장님, 이명박 왜 찍었어요?
사장:이명박보다 더 나은 사람 있어요?
나:다른거 다 제쳐두고 bbk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장:노무현보다 낫잖아요?
나:???????????????
(이런 무뇌를 봤나?! 가방끈이 나보다 몇배는 길더구만...ㅋㅋ)
07-12-22

Florida  

이글도 대문글로 이명박 지지의 이유도 알아야 좋은 유빠고 알아야 그를 깨는 논리도 만들 수 있겠지요 설득력있게 명빠들도 알아 들을 수 있는 언어로 ..

노무현의 무능이 아니라 일부국민들의 양심과 무지를 질타한것이 싫어서 명박한테 몰표가 간것을 그들도 알아야 합니다.

단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언어로 설득력 있게 ..
이게 유빠의 중요한 임무중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7-12-22

예쁜마음좋아해  

교회가 앞장서서 수단과 방법 안가리고 이명박을 밀었다.
장로가 대통령된 이승만 김영삼은 다니는 교회를 숨기려하진 않았다.
그런데 이명박당선자는 뉴스에서 일부러 밝히려 하지 않는듯했다.
거짓말 잘하는 장로가 나는 너무싫었다. 위선자들을 너무 많이 봐서이다.
이승만. 김영삼 6,25전쟁 IMF 천재지변 굉장했다.
거짓말 잘하는 이명박을 보면서 겁나고 두려울 뿐이다.
운하를 판다니까 태안반도에서 경고까지 먹고도
까딱없는걸보니 아마도 멋대로 설치다 사고만 없길 바랄뿐이다.
07-12-22

njbora  

영국 FT 기사.. (펌) 125.177.xxx.5
욜씨미살자^^ 조회 191 추천 12 스크랩 0 등록일 07.12.22 11:25

영국 financial times 10월 23일자 기사中...

리포트: 한국 20007 : 축하해야할 많은 성과들.

1.10년전 완전 거덜났던 한국이 지금은 아시아에서 3번째로 큰 건강하고 강한 경제를 이루게 되었다.
2. 삼성, 엘쥐, 현대등 글로벌 리더그룹을 가진나라
3. 2500억불의 외환보유고를 가진나라
4. 코스피 2000돌파
5. 원화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수출강세 유지
6. 미국과의 FTA, 유럽과도 진행중
7. 경제적인 성과이외에도 노무현 대통령의 엄청난 노력으로 한국정치를 깨끗하고 더욱더 투명하고 부패가 적게 만들었다. (President Roh Moo-hyun has made great efforts to clean up Korean politics, making it more transparent and less corrupt)
8. 북핵실험을 한지 1년도 안되는 사이에 사태를 멈추기 위한 대단히 좋은 진전
9. 노무현대통령의 놀랍도록 실용적인(surprisingly pragmatic agreement) 북한과의 협정 체결
10. 한류열풍

FT REPORT - SOUTH KOREA 2007: Many achievements to celebrate
By Anna Fifield in Seoul, Financial Times
Published: Oct 23, 2007


Just 10 years ago, South Korea was in the throes of the most tumultuous financial crisis in

its history. The currency went into freefall, banks and industrial companies began collapsing, and Koreans lined up to donate their gold jewellery to try to refill the country's coffers.

Now, Korea is a strong, healthy economy - Asia's third largest. Its brands such as Samsung, LG and Hyundai, on-ce synonymous with copycat manufacturing and inferior quality, have emerged as global leaders.

The country has more than $250bn in foreign currency reserves, the benchmark Kospi stock index keeps setting new highs above the 2,000 mark, exports remain strong despite the

strong won, and cash-rich companies are beginning to look abroad for acquisition opportunities. Seoul has forged a bilateral trade agreement with the US and a similar pact

with the European Union is under negotiation.

There have been other advances too. The country is about to hold its fifth democratic presidential election, after five years in which President Roh Moo-hyun has made great

efforts to clean up Korean politics, making it more transparent and less corrupt.

On the geopolitical front, remarkably good progress is being made on the North Korean nuclear crisis just on-e year after its first atomic test, and Mr Roh this year forged a surprisingly pragmatic agreement during the second inter-Korean summit in Pyongyang

earlier this month.

The Hallyu Korean wave of popular culture has rippled out further from its hit success in

Asia. Most notably, Jeon Do-yeon, the star of the Korean film Secret Sunshine, won the

best actress award at the Cannes film festival this year

Global Competitiveness Index 2007-2008

Country/Economy Rank Score
United States 1 5.67
Switzerland 2 5.62
Denmark 3 5.55
Sweden 4 5.54
Germany 5 5.51
Finland 6 5.49
Singapore 7 5.45
Japan 8 5.43
United Kingdom 9 5.41
Netherlands 10 5.40
Korea, Rep. 11 5.40
Hong Kong SAR 12 5.37
Canada 13 5.34
Taiwan, China 14 5.25
Austria 15 5.23
Norway 16 5.20
Israel 17 5.20
France 18 5.18
Australia 19 5.17
Belgium 20 5.10
Malaysia 21 5.10
Ireland 22 5.03
Iceland 23 5.02
New Zealand 24 4.98
Luxembourg 25 4.88
Chile 26 4.77
Estonia 27 4.74
Thailand 28 4.70
Spain 29 4.66
Kuwait 30
07-12-22

왕대부  

하여간 조중동 부터 다 폐간 시켰어야 하는데.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하는구나.

질문:미국식 경제정책으로 양극화가 심화 됐잖아요?
어떤식이길래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건가요?
07-12-22

조종걸  

나는 이명박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의 능력은 인정합니다...양심없는 행동에 대해서는 좀 안타깝지만 그래도 타후보들 중에서 세상을 가장 멀리 보구 정확하게 국민의 의식세계를 간파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대운하다 ,,,사립고 100개 건립등 다소 황당한 정책을 내세우지만 이것들도 상당부분 시련 가능하고 효과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내가 보기에는 글 중간에 개사진을 올렸던데 이명박 지지자들을 개로 표현한 겁니까...그렇다면 당신 역시 개가 분명합니다..사랑이 없고 지금으로서는 예측불가능한 공략들에 대해서 절대 비판적 결론을 이미내리고 그들을 비판하고 욕하며 무시하고 있으니...말입니다...이것이 당신도 개라는 증거입니다...
민주시민이라면 이렇게 하지않지요...
이왕에 이렇게 되였으니까...님께서 보다 사랑을 가지고 지켜봅시다...그러면서 될 수있으면 좋은 방향으로 갈수있도록 도와줍시다...그들이 우리보구 바보라고 할지라도 말입니다...
그리고 이명박이는 최소한 일반 대다수 국민들의 입에 오르내일 정도로 형편없는 사람이 아닙니다...그분역시 당신 인생을 통해서 누구보다도 많이 고뇌하고 힘써 노력하고 불쌍한 많은 사람들에게 큰혜택을 준 나름대로 우리사회에서 꽤나 훌륭한 사람임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참된 민주사회는 진정으로 그구성원들이 서로 이해 하고 서로 협력해서 현실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진보해가는 방법으로만이 이룩될수 있다는 것이 나의 소신입니다...
07-12-22

조종걸?  

유....조중동 동생이여?
개보고 개란게 무슨?
사랑? 아무한테나줘?
일반인들은 꿈도못꿀 부를 어떻게 이뤗지?
많이 고뇌하고 노력햇을거야..범죄 아무나 저질러?
이해?협력?진보? 그런말들이 당신글에 어울려?
소신? 궁금해? 당신 뇌가.....
07-12-22

베고-꽃잎222  

이명박에 걸고있는 망상이 어떤 것이었는지 시간이 지나면 그들도 알게되겠지요. 그나저나
이제 삽들고 땅파서 국토를 물바다로 만들텐데 ..이를 어쩌면 좋을지.
07-12-22

명박 유감  

남편왈/공기업들 다 정리한다 고...어저고 저쩌고 궁시렁 궁시렁..
나 /당신도 이명박 찍어잖아요
남편왈/ ......
나 /이명박 찍은 사람들 그가 무슨짓을 하든 말하면 안되지..
남편왈/아 배고파 밥줘!!
07-12-22

hyoni  

어후.. 속이 다 시원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들을 다 써주셨네요.
07-12-22

일편단심 유시민  

유시민님 제주 울산 경선전 제 메신저 별명을 보고

친구:너 유시민 지지해?
나 : 응 넌 누구지지해?
친구:난 이명박 찍어줄래..
나 : 왜? 비리가 그렇게 많은데??
친구: 응...그래도 그냥 찍어주고 싶어.....
나 :ㅠㅠ

정말 친구지만 살인의 충동을 느끼고 친구하기 싫어지더라구요...
말은 안하지만 같든 기독교라서 그런거 같은듯~~~ㅠㅠ
에공 의료보험 민영화 한다네요....
정말 시행된다면 봉하마을 내려가서 노무현 대통령님 손이라도 잡고 대성통곡하고 싶은 맘이에요
정말 믿을 분은 유시민 의원님 밖에 없눈뎅......................
제가 자영업자라 주말이 제일 바빠서 벙개도 한번도 못나가고....
꼭 한번 뵙고 싶은뎅..............
늘 뒤에서 응원할께요...대구에서 꼭 승리하실꺼에요
화이팅입니다~~
07-12-22

첨맘정부  

글이 아주 시원시원 하면서도 내공이 만만치 않네요
비속어가 눈에 조금은 거슬리기는 하지만
어디 땅바기만 하겠습니까?
읽는 네네 저의 머리속에서는
마치 오인용의 정지혁 병장이 읽어 주는 것 같더군요

운하가 발달한 나라에서 조차 식수원에는 운하를 안한다는데
낙동강에 운하 바지선 뒤집어져서 기름물로 목욕하고 밥하고 빨래하고...
참 좋은 세상 오겠네요, 그 때 가서 땅을 치고 후회한들 무슨 소용일까요?

그나마 시민광장 같은 곳이라고 있어서 이런 글을 볼 수 있다니
불행중 다행입니다.
07-12-23

상하  

아!
정말 맹박이는 무식하면서 용감하네요.
그것만이면 정말 다행인데, 거기다가 추진력까지 있네요.

아무튼 요즘 기분이 영 '맹박'스럽습니다.

'맹박'스럽다의 '맹박'이 뭔 뜻인지는 아시겠죠?
07-12-23

상하  

전 솔직히 회충이 찍었습니다.

정똥은 정말 찍기 싫었습니다.
정똥은 정말이지 아무런 능력도 없으니까요.
어떤 능력을 말하는 거냐고 굳이 물으신다면 전부, 모두 다, 낫씽이라고 자신 있게 답변하겠습니다.

솔직히 그에게 의리가 있습니까?
그렇다고 추진력이 있습니까? 뚝심이 있습니까?
개혁적인 면모가 있습니까?
확고한 지지기반이 있습니까?
주변에 이렇다할 인재가 있습니까?

시민님을 정똥의 인재로 갖다붙이지는 마시길... 제발...

정똥은 정말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가 되면 그렇지 않아도 강세인 조중동의 농간에 그냥 놀아나다가 정말 아무 희망도 없이 5년 후에 정권을 내주었을 겁니다.

그 후에는 딴나라당이 어떤 뻘짓을 해도 정똥 정권보다는 나았다고 자신있게 주장할 수 있겠죠.
(불행하게도 전 그 가상의 식물정권이 지금의 맹박이보다 더 나았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없었습니다. 노통의 확신에 찬 의지도 흔들 수 있는 것이 지금의 기득권 층 아닌가요? 정똥이라면 말해 뭐할까요?)

그래서 회충이 찍었습니다.
왜냐면
회충이가 그래도 맹박이보다는 훨씬 낫기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회충이가 대단히 독한 인간이라고 들었거든요.
회충이가 되면, 회충이 딴나라당 의원들 흡수하면서 물갈이 한 번 했을 겁니다. ㅎㅎㅎ!

딴나라당의 정치 떨거지 중에서 반만 떨궈내도 그게 어딥니까? *^^* 행복만땅이죠.

게다가 회충이가 되면 명박이가 된 것보다는 훨씬 덜 쪽팔립니다.

위험성도 덜합니다.
회충이는 운하를 파거나, 의료체계를 흔들 정도로 멍청하면서 용감하기까지 한 인간이 절대 아닙니다. 좀 냉철한 편이죠.
그렇다고 부동산 정책을 무모하게 펼 인간도 아니죠.
그나마 정치 오래했던 인간입니다. 한국에서 부동산 잘못건드리면 부관참시 당한다는 것쯤은 경험으로 잘 압니다. 그러니 건드리는 건 삼불정책이나 금산법 정도인데, 저는 금산법도 함부로는 건드리지 못할 것으로 봤습니다.
금산법이 왜 나온 건지 회충이는 잘 알거든요. 영삼이 꼬봉할 때 배웠죠.(덕분에 IMF 맞았는데 아무 것도 배운 게 없다면 병신.)

아무튼 국민의 마음에 "바꿔 보자!"라는 하나의 외침이 들려오는 상황에서 정권교체는 필연인 것 같고, 그것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면 그래도 회충이가 더 낫다 생각했습니다.

그럼 왜 국현이는 뽑지 않았냐?
일단 정치를 그런 식으로 톡 끼어들어서 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떼가 묻지 않은 것은 좋지만, 그가 정치의 시스템을 전혀 모른다는 것이 저는 더 위험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이유는 정똥 때문이었습니다.
전 그에게 3위의 멍에를 씌워주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정말 그런 식으로 정치하지 마라!"라고 충고해 주고 싶었습니다. 실패해서 안타깝습니다.
그 덕분에 아직 정신을 못차렸어요.
정말 이렇게 위험한 정국에 아직 정신을 못차리고 노통 탓을 하다니... 서글프군요.
3위의 멍에를 씌워서 그런 소리 못하도록 완전히 입을 꼬매 버리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아!
"그럼 맹박이가 될 거 몰랐냐?"라고 저를 칠타하실 분 계시면 말씀하십시오.
맹박이가 될 거라고 전 오래 전에 알았습니다.

그래도 슬퍼하지 않으렵니다.
크게 뛰기 위해서는 크게 움츠려야 하는 법이니까요.
맹박이는 정말 맹박스럽게 우리를 크게 움츠리는 만들겁니다.

많은 교훈을 남기겠죠.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은 위대합니다.
0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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