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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현상에 대한 연구
김동렬 | 2007-12-11 16:25:32 | 조회 4471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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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가케무샤

 

 

‘탈 영웅시대의 영웅놀이’

 

국민 대다수가 검찰의 충성맹세식 수사발표를 믿지 않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러면서도 여전히 이명박을 지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명박은 당선되기도 전에 이미 심리적으로 탄핵당한 것이다.

 

그렇지만 그들에게는 여전히 이명박이 필요하다. 외통수에 대안부재다. 그들은 원하는 것을 얻었지만 껍데기다. 비록 껍데기지만 손에 쥔 것을 놓을 수는 없다. 그들에게 상처뿐인 영광.. 국민에게 허무뿐인 축제..

 

2002년과도 유사하다. 국민은 강한 대통령을 원하면서도 약한(?) 노무현을 선택했다.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결단을 내려줄 위대한 지도자를 원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꿔다놓은 보릿자루 강화도령을 원한 것이다.

 

고분고분 말 잘 듣는 데릴사위를 원한 것이다.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 명목상의 군주로 자리만 지켜주기 원한 것이다. 겉으로 강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약한 노무현을 선택했다. 알고보니 노무현은 강했다. 그래서 화가 났다.

 

 

그들에게는 가케무샤가 필요한 것이다.

 

꼴이 우습게 되어버린.. 이번 대선의 의미는 한국식 단임 대통령제, 그리고 망국적 지역주의로 귀결될 수 밖에 없는 소선거구제에 기반한 87년 체제가 한계를 보였다는 점을 확인한 데 있다.

 

무엇인가? 대통령제가 유지되려면 반드시 걸출한 인물이 있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우리 사회는 지금 더 이상 영웅을 필요로 하지 않는 더 진보한 단계로 나아갔다는 점이다. 이 둘의 모순이다.  

 

그들은 박정희를 원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전혀 박정희를 원하지 않는다. 단지 박정희 시대의 향수가 있을 뿐이다. 박정희 역할을 해줄 대역을 필요로 한다. 그들에게는 가케무샤가 필요한 것이다.

 

단 영화 가케무샤와 다른 점이 있다면.. 그들이 원하는 것은 진짜 가짜가 아니라 가짜 진짜라는 데 있다. 그들은 가케무샤가 가짜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 국민 대다수가 검찰발표를 불신하는 것이 그렇다.

 

무엇인가? 가짜라도 상관없다는 것이다. 아니 가짜라서 더욱 좋다는 것이다. 왜? 만만하니까? 말로만 경제가 어렵다며 엄살을 피워댈 뿐.. 단지 핑계가 그러할 뿐 실제로는 경제가 문제가 아니니까.

 

그들에게는 더 이상 영웅이 필요하지 않다. 단지 영웅놀이가 필요할 뿐. 영웅놀이에 진짜 영웅은 필요없다. 오히려 방해가 된다. 그러나 영웅의 배역은 존재해야 한다. 허수아비라도 하나 그 자리에 가져다 두어야 한다.

 

이명박이 허수아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허수아비라서 더욱 좋다. 가케무샤라서 더욱 좋다. 그들은 이참에 이명박의 확실한 약점을 보았고 오히려 이명박을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통제불능의 노무현에 데었잖아!)

 

DJ-노무현 시대는 영웅들의 시대였다. 정치 9단의 시대였다. 결단의 지도자와 열광적인 추종자가 존재한 뜨거운 시대였다. 그리고 이제 그 시대는 갔다. 격정의 시대는 갔다. 2007년에 영웅은 필요없다. 그러나 그래도 2002년의 그 ‘대~~~~한민국♪’은 외쳐보고 싶다. 꼭 한번 외쳐보고 싶다.

 

한국경제에 히딩크는 없어도 되지만.. IMF 위기는 다 극복했고, 꼬리에 꼬리를 물던 온갖 경제위기설 다 극복했고.. 국민소득 2만불 넘어섰고.. 한 해에 천만명이 해외에 나가는 이 시대..

 

다 좋은데 그때 그 길거리 응원은 꼭 재현해보고 싶다. DJ-노무현 지지자들만 즐겼다는 그 황금시대 나도 흉내내보고 싶다. 이게 이명박 현상의 본질이다. 영웅없는 영웅시대.. 시샘이다. 그들은 샘이 났던 것이다.

 

 

그들은 영웅이 아니라 영웅놀이에 관심이 있을 뿐이다.

 

꼬맹이들이 두 패로 나누어 골목에서 놀이를 한다. 한 편이 계속 이기고 다른 편은 계속 술래만 하다가.. 드디어 한 번 이겨서 술래를 떠넘기고 신나게 복수전을 펼쳐보이려는 찰나...

 

“애들아 해 넘어갔다. 그만 놀고 집에 가자.”

 

이렇게 되면? 지금 한나라당 지지자 입장이 그렇다. 그들은 우리가 DJ와 노무현이라는 두 영웅을 앞세우고 신명나게 놀 때 지켜보며 시샘이 일었던 것이다. 약이 바짝 올랐던 것이다. 앙갚음 해주고 싶었던 것이다.

 

그렇다. 시대는 이제 영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다만 영웅을 보좌하는 역, 영웅을 응원하는 역, 영웅을 추종하는 역할에 맞추어 지난 10년 동안 맹연습하며 손발을 맞춰온 것이 아까워서.. 그때 그 시절 우리가 주도했던 그 신명나는 ‘대~~~한민국♪’을 자기들도 꼭 한 번 해보고 싶을 뿐이다.

 

이명박을 영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졌다. 그러나 이쪽에 영웅이 있었기 때문에 그쪽에도 영웅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구색이 맞는 거다. 장군멍군에 피장파장이 되는 거다. 그래서 명목상의 영웅이 필요한 것이다.

 

그들은 영웅이 아니라 영웅놀이에 관심이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TV드라마 ‘영웅시대’를 통하여 야매지만 영웅 타이틀 하나는 확실히 따놓은 짝퉁영웅 이명박이 가케무샤로는 안성맞춤이다.

 

이명박은 영웅이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되었기에.. 이번에 약점이 드러나서 확실히 코가 꿰었기에 강화도령으로 더욱 안성맞춤이다. 완벽하다. 극도의 여론정치, 포퓰리즘, 중우정치로 안성맞춤이다.

 

 

거인들의 시대가 남긴 후유증

 

히딩크 이후.. 히딩크의 연임의사 암시에도 불구하고.. 대표팀 감독은 반드시 한국인 중에서 나와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했다. 그래서 박항서가 된 것이고 그 박항서로 안 되니까 다시 외국인 감독을 불러들였지만.

 

그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왜 반드시 한국인이 바통을 물려 받아야만 된다고 생각했을까? 은근히 샘이 났던 것이다. 이제 4강이 문제가 아니다. 축구가 문제가 아니다. 속으로 원한 것은 따로 있다.

 

히딩크의 방법은 이제 다 배웠으니.. 한국인 감독에게 맡겨서 재현해 보고 싶었던 것이다. 한국인 감독으로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확인도장 받고 싶었던 것이다. 지금 이명박 지지자의 심리가 그렇다.

 

이제 모든 위기는 극복되었다. 대한민국은 암초 투성이의 비좁은 항구를 헤치고 나와 대양에서 순풍을 만났다. 노무현이 숱한 경제위기설을 뚫고 5프로 성장을 해냈다. 위기의 대북문제도 해결되었다.

 

그들은 DJ-노무현에게서 히딩크의 방법을 어깨너머로 배웠으니 우리 박항서로 해보자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다. 눈치보며 몰래배운거 꼭 자신이 직접 재현해보고 싶은 것이다. 속으로 안달난 것이다.

 

박항서가 못해도 상관없다. 가케무샤 이명박이 못해도 상관없다. 붉은 옷 입고 길거리에 모일 구실만 만들어 주면 된다. 나머지는 우리가 알아서 한다. 이명박은 이마에 영웅이라고 써붙이고 그 자리에 버티고 서 있기만 하면 된다.

 

그렇다. 한국인들은 기어이 영웅을 극복했지만.. 영웅드라마는 극복하지 못했다. 영웅콤플렉스가 남아있었던 것이다. 샘이 났던 것이다. 약이 올랐던 것이다. 말은 못했지만 속으로 부러웠던 것이다.

 

‘이제 영웅은 필요하지 않지만 영웅을 보조하는 자기네의 가마꾼 1, 가마꾼 2 역할은 꼭 해보고 싶다. 아무나 골라서 누군가의 ‘빠’가 되어보고 싶다. 가짜영웅이라도 좋다 영웅배역만 맡아다오. 그 자리에 버티고 있어만 다오. 그러면 우리가 알아서 신나게 놀아줄께.. 우리는 지난 10년 동안 천만번도 넘게 연습했어. 못하게 하면 미쳐 죽을거야. 영웅을 무등 태우고 열광하는 군중들 속을 뚫고 지나가는 가마꾼3 역할 무지 연습했다구. 꼭 해보고 말거야.’

 

거짓이라도 영웅인 척 해야 하는 대통령제의 덫이다. 정치 거물들의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다. 양김정치에 이은 노무현 정치.. 거인들의 시대가 남긴 후유증이다. 열광의 시대는 가고, 격정의 시대는 가고, 잔챙이들이 꼴값을 떠는, 아류들이 흉내를 내는 짝퉁의 시대가 왔다. 제도를 개혁하지 않으면 해프닝은 계속된다.

 

   

가케무사, 영웅
덧글쓰기 | 전체글 69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테스트  

반갑습니다.
07-12-11

토지공개념  

우와!
제가 히딩크의 압박축구를 좋아합니다.^^
07-12-11

와!!  

김동렬님 새삼 더 반갑습니다^^
07-12-11

一喜一悲  

반갑습니다 ^^
07-12-11

다불어  

김동렬의 글은 맛갈난다.

자주 좀 쓰시고

대선이 후에 대해서 노가리 좀 깝시다. 재미있게

근데 너무 글이 도도해 서희마냥.
07-12-11

ㅋㅋ  

서희마냥...... 도도해ㅋㅋㅋㅋㅋㅋㅋㅋ
07-12-11

부세쳐  

ㅋㅋㅋㅋ

나미쵸~
07-12-11

야광재떨이  

훗 고등학교때 생각나요~
실장을 반에서 왕따 당하는 친구로 뽑았던 기억이...(만장일치로)
07-12-11

다불어  

유빠들이 동렬슨상을 무지 좋아 하나봐.

좋겠어 동렬슨상.

자주와서 노가리 좀 까.

그럼 나도 동렬슨상 팬될께.
07-12-11

다불어  

한 가지 더.

마케터가 동렬슨상을 좋아한데.

갸도 좀 데리고 와바.
07-12-11

당희(당원희망)  

위대한 지도자의 탄생이 아닌 잔챙이들의 놀음에 신이 하나도 안나더랬습니다.
오늘은 김동렬님때문에 신이 나는군요^^
재밌는 정치놀이에 일조해주시길....
07-12-11

돌쇠  

동렬슨상 후원하는거 봤지
방가

다불어님 방가
다불어님도 (연배모름) 인사좀 하고 살자
07-12-11

다불어  

돌쇠님 안뇽

많이 한 것 같은데

노사모, 찬광장, 여기 등
07-12-12

별천사  

새로운 집필일꾼이 되어 주셨군요.

환영합니다.^^
07-12-11

포데로사  

"제도를 개혁하지 않으면 해프닝은 계속 된다."

이제 성숙한 대한민국에 어울리는 제도의 개혁은 필수라는 뜻에 동의 합니다.
07-12-11

이사야  

김동렬님이 오셨네요. 존경합니다.
07-12-11

미니파더  

다 좋은 얘긴인데...비유를 히딩크와 박항서로 한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
07-12-11

볼감독  

글 읽기 전에 댓글 부터 답니다.
앞으로 많이 와 주셔서 글로써 신명을 부탁 드립니다.
07-12-11

새벽21  

반갑습니다. 2기 집필일꾼으로 부탁합니다.
07-12-11

옴쥐  

와~저도 동렬슨상님 좋아하는 유빠예요 ㅋㅋ

시민광장에서 뵙게 되니 더없이 반갑습니다^^
07-12-11

겸손한 부엉이  

공산당 모임도 아니고...이런 분위기는 좀 의외네요..
제 고등학교 친구들 중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가정을 꾸리며 사는 친구는 10명에 3-4명뿐입니다.
자화자찬 그만하시고...여러분들의 영웅들이 반성할 부분은 없는 지 살펴봐 주십시오
07-12-11

당희(당원희망)  

참 안겸손한 부엉이님이시네요.

님도 마찬가지지만 글을 쓴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줄 아시죠?
시민광장에 한 발 더 내딛은 분께 드리는 찬사가 공산당으로 비춰지나요?

님도 님이 주장하시는거 주장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호응을 얻든 얻지 못하든 다 자신을 탓하면 되는거구요.
07-12-11

겸손한 부엉이  

안 겸손하다는 점 인정합니다.
그래서 항상 좀 더 겸손해지지기 위해 노력하려고 선택한 이름입니다.
공산당이라는 표현이 거슬렸다면...죄송합니다.
김동렬이란 분에 대해 제가 아는 바도 없고, 그 분이 쓴 글도 거의 읽어보지 못했지만 한 개인이 시민광장에 발을 내딛은 것에 대한 반응치고는 대단하네요.
영웅이 필요없는 시대에 나타난 또 한분의 영웅이신가??
얼마나 대단한 분인 지 잘 지켜보겠습니다.
07-12-11

성난대추  

이보슈..당신처럼 의사도 아닌 보잘것 없는 내가 시민광장에 처음 가입할때도 이 정도 댓글은 달아준 시민광장이요....영웅? 비꼬고 싶으신건가? 나도 김동렬 잘 몰라..하지만 누군가를 위해서 글을 쓴다는것은 그 누군가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일인가? 당신도 문국현사이트에서 글을 쓰면 환영받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07-12-11

성난대추  

그리고 공산당이라는 표현이 거슬렸다면~~

이봐 지난날 그만큼 반공논리에 휘둘려 수많은 사람들을 형장의 이슬로 살아지게 한 사실은 아예 모르는가?

내 자신도 대학때 시위하다 경찰에 잡혀가면 제일먼저 듣는 소리가 먼지 알아? "이빨갱이 새끼들"이었어...

그런데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이게 니가 말하는 문국현지지자들의 현주소냐?
07-12-11

겸손한 부엉이  

네...좀 비꼬고 싶었습니다.
자기와 다른 의견을 말하는 사람을 의사, 문국현으로 포장해서 던져버리려는 경직성과 폐쇄성이 시민광장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07-12-11

성난대추  

내가 문국현 사이트가서 그 사이트를 "이건 공산당모임도 아니고" 이렇게 왜곡 폄하해볼까 ?

지금 당신은 시민광장 사람들을 문국현에대해서 잘모른다고 생각하면서 문국현에 대해서 알아보라고 권유하지....그러나 당신은 정작 이 시민광장에 글을 남기면서 시민광장이 어떤곳인지에 대해서는 좀 알아 보셨나?
07-12-11

당희(당원희망)  

겸손한 부엉이님 이곳은 기본적으로 유시민장관을 위해서 존재하는 곳입니다.
신격화까진 아니더라도 그분의 말씀과 행동을 최대한 존중하는 곳입니다.

그걸 기본으로 생각하고 시민광장 회원들을 바라보신다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님이 문국현에 대해서 글을 올리지 않고 다른 글을 올리신다면 문국현으로 포장해서 던져질 일이 없을겁니다.

다른 글 한번 써보십시요.
저도 님의 글을 한번 평가해보게요.
07-12-11

겸손한 부엉이  

원하시면 한 번 해보십시오.
그곳은 아직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아마 별 반응 얻지 못하고 쏟아지는 글들 사이에서 묻혀버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시민광장에서 글 남기려면 뭔가 알아보고...공부하고 그래야 하나요??
좀 더 가벼워질 순 없습니까? 그래야지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07-12-11

당희(당원희망)  

김동렬이란 분을 모르신다면 알아가시기 바랍니다.
알지도 못하시면서 단어선택을 그리하셨다면 더 오바십니다.

저는 김동렬이라는 분의 글을 자주 접한 사람으로써 대체적으로 김동렬님 글에 공감했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댓글을 단거구요.

날카로운 시선은 당연히 가지고 있으셔야겠지만,
님같이 글 하나로 그리고 그 글에 붙은 댓글들로 공산당이니 영웅이니 하는 편견을 가지신다면 님의 글도 진정성을 얻기 힘들겁니다.

수고하세요.
07-12-11

겸손한 부엉이  

이 글 포함해서 제가 읽은 그 분의 글은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07-12-11

성난대추  

난 니 글에 분노를 느껴 이 망할 자식아.....

진심으로 사과안할래?
07-12-11

당희(당원희망)  

겸손한 부엉이님.
아는바도 없고,
글도 거의 읽어보지 못했다고 위에 댓글단건 뭡니까?
그러면서 이젠 글이 공감이 안간다구요?
깝깝한 양반이군요.

성난대추님 냅두십시요.
이분도 스스로 폐쇄적인 분인 것 같습니다.


괜히 김동렬님 글 밑에서 이게 무신짓인지....
지송스러워져서 여기서 저분과 얘기 안나눌랍니다.
07-12-11

겸손한 부엉이  

공산당 발언 사과한 거 취소합니다.
공산당 분위기 맞는 거 같습니다. 최소한 성난대추님은....
07-12-11

겸손한 부엉이  

이 글 포함해서 2개 읽어봤구요...
상향식 민주주의, 영웅이 필요없는 시대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저의 이런 댓글이 김동렬이란 분에게 죄송스럽다고 하신다면... 이제 그만 시민광장을 떠나겠습니다.
그동안 얼뜨기 같은 놈이 분란만 일으켜 죄송합니다.
07-12-11

당희(당원희망)  

김동렬님 글을 두개 읽어보셨다면 10개이상 더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겸손한 부엉이님 독해능력이 참 뛰어나십니다.

김동렬님에게 죄송스럽다고 한건 본글과 전혀 상관없는 얘길 수많은 댓글로 님과 저와 성난대추님이 하고 있어서입니다.

김동렬님 영웅 아닙니다.
상향식민주주의 가장 공감하는 논객 중 한 분이라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상처를 드렸나요?
아마 제가 님의 댓글로 더 상처를 받았을걸요?
공산당....영웅주의에 놀아난다는 식으로의 댓글은 영 아니올시다입니다.
07-12-11

겸손한 부엉이  

"~ IMF 위기는 다 극복했고, 꼬리에 꼬리를 물던 온갖 경제위기설 다 극복했고.. 국민소득 2만불 넘어섰고.. 한 해에 천만명이 해외에 나가는 이 시대.. "
길거리 나가서 이런 소리 해보십시오. 돌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은 계속 보수언론에 놀아나 영웅을 알아보지 못하고 여러분의 영웅에게 돌던지는 수준미달의 국민 탓하며 그들만의 새장안에서 재밌게 노십시오.
유시민을 좋아하는 수준미달의 국민 한사람은 사라져 드리겠습니다.
07-12-11

성난대추  

진짜 이젠 열받게 하시네요.....이보슈...공산당모임? 왜 괴뢰도당이라고 하시지..

가만히 문국현지지자로서 하고 싶은 말을 그냥 냅뒀더니 이거 먼 쓰레기 쳐먹는 소리여?

한번만 더 그래봐.....그때는 가만 안나둔다....
07-12-11

미니파더  

반성할 부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노무현대통령만큼 원칙과 정도를 지키고 진정성을 보여준 정치인은 없습니다. 문국현 지금은 좋게만 보입니다. 왜냐하면 정치적으로 보여준 것은 없으니까요.
07-12-11

뽀굴  

시대적 영웅 논객 동렬거사께서 친히 납셧네^^
자주는 아니더라도 매일 글 남겨
눈팅들에게 즐거움 주길 강요해요~ 호호호~
07-12-11

반갑습네다  

여기서도 여전히 댓글은 없겠지요 ^^
자주 글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07-12-11

나비효과  

반갑습니당*^^* 좋은글 자주 써주세요~
07-12-11

아랑아빠  

김동렬님! 서프에서 잠수타시더니 시민광장에 출두하셨습니다.
여기는 거기보다 분위기 좋거든요.
제가 딸아이 이름을 걸고 닉네임 만들어도 될 만큼요.
마음 푹 놓고 쓰시는대로 올리세요.
07-12-11

부세쳐  

*^^*오우 환영합니당...
07-12-11

일상에서  

내공충만~..
반갑습니다....^^
자주자주 뵐수 있기를..
07-12-11

너무해  

동렬오빠가 자주 좀 들러주세요.ㅠㅠㅠ
07-12-11

부세쳐  

뉘신지?
ㅎㅎ
07-12-11

수원팔달  

반갑습니다^^
07-12-11

촌사람  

어떻게 현실을 그토록 정확하게 꿰뚫어보시고 비유를 잘 하셨는지 감탄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07-12-11

온새미로  

이젠 펌글을 읽지 않아도 되겠네요.^^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07-12-11

미늘바늘  

카케무샤가 멋진표현입니다..^^

비리,수구 보수집단또는 언론집이 뭉쳐 만들어 낸... 카케무샤..
그들은 이 가케무샤를 마음껏 조정할 것이다..그들의 입맛대로..
07-12-11

世異  

매우 공감합니다.
껍데기 올려놓고 다시 욕이나 할려나 봅니다.

이명박 대통령 되는 순간 부터~
"이명박 이 놈은 놈현보다 더 헌 놈여~~~~"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07-12-11

폐인(嬖人)  

장대한 스케일의 서사시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07-12-11

눈팅중...  

한다하는 논객의 논리적인 분석글보다 너무너무 공감가는 글이다...
역시 해석하기 애매한 이 상황을 너무도 간결하게 풀어놓으셨다...
07-12-11

시적모험  

논객이라고 하시니, '반대' 보탭니다.

첫 문장은 대단히 모순된 문장이자, 편향된 시각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내 주변인들이

세상의 대다수는 아니지요. 또한 [충성맹세식] 이란 말은 현 정권이 아직까지 유효한 상황에선

부적절한 표현입니다. 더군다나 이 두 문장이 '이명박에 대한 심리적 탄핵'으로 귀결되는 것은

당혹스러기까지 하군요. 노무현의 '강약' 당선 논리도 그렇고, 이명박 현상의 본질을 '시샘'으로

단순 비하시켜 해석한 것 또한 동의할 수 없습니다. 흠.


에- 뭐, 여튼 앞으로 좋은 글들 부탁드립니다.

모든 유빠들이 좋아할 만한 글보다, 모든 이들이 유빠가 될 수 있는 글을 기대하겠습니다.
07-12-11

padadac  

축하하고요,
환영하고요,
감사합니다.
07-12-11

유빠빠룰라  

추카추카..

정말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모르고 많이 배우고 싶은 초보유빠입니다..
많이 가르쳐주세요...

거물인사영입.. 시민광장으로서도 경사네요..^^
07-12-11

장돌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07-12-11

빨간망토  

자주 글 올려주세요. 님 글의 톤을 좋아 하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뵈니 더 기쁩니다.

토지공개념님 , 참 잘했어요.^^
07-12-11

시원  

동렬님 글을 보게 되니 반갑습니다.
님의 글은 저에게 어쩌면 산소 같은 또는 산 등성이의 시원한 한줄기 서풍과도 같습니다.
글 자주 써주세요^^
07-12-11

처로  

[테스트] 처로 아시죠?

예전엔 자미성 성주로 그 의미를 지키기도 하였습니다.
또다시 반갑네요....! *
07-12-12

열린광장  

동렬 님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여기 들르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될 것 같군요.
07-12-12

흐르는강물  

내공에서 우러 나오는 글들
아주 좋아합니다.
환영합니다.
07-12-12

당당하게  

동렬선상님 . 너무 반갑습니다.
07-12-12

감자호크  

좋은 글 마니마니 부탁해요.
반갑습니다.
07-12-12

사랑시  

환영합니다.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덕분에 공부 좀 할 것 같습니다.^^)
07-12-12

운유하숙  

님의 글을 여기서도 볼 수 있어서 일단 반갑다는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할 듯합니다.
김대중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 입장에서 볼 때

지역주의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기자식 챙기는 사적인 감정과 공적인 일을 구별못한
김대중을 영웅이라할 정도로 너그러운 잣대로라면
이명박 지지자들중 많은 이들은 그가 영웅이 되어주길 바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명박이 파렴치하고 위법한 인간이긴하나 현실은 그가 이미 많은 대중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허수아비정도로 무시할 것은 못된다고 봅니다.

어떤 이들은 이런 절 보고 이명박 지지자라고 하던데...당치않는 말씀이고요...

아무튼 제 개인적으로는 김대중을 노무현과 비슷하게 놓고 보자는 식은 반대입니다...
물론 유시민도 김대중을 부정하고는 현실정치에서 전략적으로 큰 손해이기 때문에 안고 가려고 할 것입니다만...평소 유시민의 사고로 김대중정도는 비판의 대상이지 추종의 대상은 아닐 것입니다.
07-12-12

쌍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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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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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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