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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이 저한테 정동영을 찍어달래요...
유빠빠룰라 | 2007-12-07 12:01:22 | 조회 4401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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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벗 유빠빠룰라입니다.

 

 

의원님이 저한테 정동영 후보를 찍어 달랩니다.

 

 

요즘 친구들이 너는 누구 찍을 꺼냐고 물어보면 저는 정동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정동영이 친노는 어쩔 수 없이 나를 찍을 수 밖에 없을 꺼라는 엿 같은 소리를 제가 그대로 따르고 있다는 게 안타깝네요.

 

제가 정동영을 찍는 게 스스로도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제 주변에서 저를 보는 사람들은 제가 당연히 정동영을 찍을 꺼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넌 유시민이니까. 정동영이지?"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은 이 말, 하지만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말이기도 합니다.

 

처음엔 유시민, 그 다음엔 이해찬, 그리고 이명박이라고 했다가 또 문국현이라고 했다가 기호 0번 노무현이라고 했다가  마지막으로 정동영.

 

요 세 달 사이에 다섯 번이나 바꿨습니다. ㅋㅋㅋ 스스로도 웃기네요. 요즘 솔직히 많이 욕 먹고 다닙니다. 저는 주변에서 완전 철새로 찍혔습니다. 그게 당연한 거겠죠.

 

사람들이 주변에서 저를 손가락질 하면 그 사람들이 의원님도 싫어할까봐. 주변 사람들 눈에는 제가 정동영을 찍는 게 상식이라고 생각을 하니까. 그래서 저는 저의 상식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제 주변사람들 이제 저한테는 유시민 1표로 밖에 안보이는데 그런 사람들한테 욕 먹으면 안됩니다. 저한테는 이번에 누가 대통령 되든지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다 싫으니까요.

 

저번 유벗 모임 때 들은 건데 노짱님이 단기부양책을 안쓰셔서 5년 안엔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고 그래서 노짱님이 진짜 대단한 거라고 아무리 명박이가 열심히 나라를 망쳐놔도 5년 전으로만 돌아갈 꺼라고... 참 다행입니다.

 

 

짧은 식견이지만 제 나름의 정치공학도 생각해 봅니다.

 

 

의원님이 후보가 되셨다면 정동영은 의원님을 지지했을까요?

 

정동영은 우리 의원님을 싫어하기 이전에 무서워 합니다. 그리고 의원님 뒤에는 유빠들이 있기 때문에 더 무서워 합니다. 유빠들이 자기를 엄청나게 싫어하는 것도 무지하게 잘 압니다.

 

그런데 유빠가 자신을 지지한다고 하면 고마우면서도 아마 우리를 더 무서워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몇 년 동안 왕따시키고 그렇게 밟아 죽일려고 노력했는데 죽지도 않고 살아와서 나를 돕고 있다. 하지만 나에 대한 진정성은 전혀 없고 유시민 때문에 나를 찍어야 됩니다. 이런 말을 하고 다니면서 나를 돕고있다. 이건 종교집단인가? 유빠들은 도대체 뭔가? 유시민은 정말 무서운 정치인이다"

 

뭐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하구요. 완전 소설이네요. 공부 더 해야겠습니다. 이게 저 스스로 말도 안 되게 지어 낸 정동영 찍어야 된다는 논리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억지네요.ㅎㅎ

 

어차피 누굴 찍어도 저에겐 사표입니다. 이명박을 찍어서 대통령에 당선된다 하더라도 사표이고, 의원님이 찍지 말라고 하셨고 노짱님 욕 하고 다니는 문국현을 찍어도 사표입니다. 당연히 정동영을 찍어도 사표입니다. 어차피 당선도 안 될 테지만...

 

아차산에서 의원님 처음 보고 아차산에 제 뇌를 놓고 내려 왔습니다. 아무 생각 없습니다. 어차피 제 표는 사표입니다. 그냥 의원님이 하라는 데로 할랍니다.

 

그래도 유빠로서 유시민이 시키는 데로 찍으면 사표가 아니라는 자위행위를 합니다. 이번 선거에 아무런 이념이나 무게는 완전 배제하고 의원님의 가벼운 심부름이라 생각하고 아무 생각 없이 1번 찍고 올랍니다.

 

하지만 정동영은 너무 싫으니까. 저는 19일날 정동영 찍고 개표방송 보면서 낙선하기를 기도할 겁니다. 여러 유빠님들도 그만 힘드시고 저처럼 개똥철학이라도 지어 내시든지 아니면 정말 훌륭한 후보를 찾으셔서 맘 고생 그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문국현이든 정동영이든 이명박이든 이회창이든 얼른 12월 19일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2012년 12월 19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그 대신 우리 노짱님 돌아오시니까요.

 

   

선거, 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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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  

어차피 답도 안나오는거 저도 님처럼 정리하고 싶네요..
07-12-07

시적모험  

저는 결정했습니다. 정동영과 이명박은 아닙니다.
07-12-07

一喜一悲  

너무 힘들어 하지마세요... 그 대신 우리 노짱님 돌아오시니까요...2
07-12-07

Florida  

'그런데 유빠가 자신을 지지한다고 하면 고마우면서도

아마 우리를 더 무서워 할것 같다 는 생각을 해봅니다.'

님의 논리 전개에 있어서 최소한 이분은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동영이 대통령 되던 안되던 정동영은 일단 자신의 백부 부터 노무현까지 그에게 배푼 은혜을 헌신짝 처럼 버렸거나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입니다.
개성 동영, 노무현의 공과를 같이 가겠다면 하면서 종부세 폐지부터 주장하는 사람 입니다.
한마디로 믿을 수 없고 은혜를 배풀어서 생긴 자신의 이익을 자기가 잘나서 얻은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전 믿습니다.

님의 한표는 누가 뭐라고 하던 님의 선택입니다.
일단 운전대를 잡으면 누가 뭐라고 하던 사고나 안전 운행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님이 어떤 말이나 의견을 통해 투표를 하시던 그 표는 님의 표가 됩니다.
정동영에 대한 투표는 한번 더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시겠다는 확신이 드시면
그게 정답이겠지요 ..
07-12-07

유빠빠룰라  

리플 감사합니다..
다들 예민한시기에 이런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제 의미가 잘 전달이 되지 않은것같아서...
저는 이번 대선에 더 이상 신경안 쓰겠다고 전달할려고 한건데요...
절대 논쟁을 불러일으킬려고 쓴게 아닙니다..
밑에 감자호크님의 글이랑 같은 성격으로 쓴건데..
저도 정동영이 어떤 놈인지 잘 압니다..
저도 유빠인데 왜 모르겠습니까?
정동영을 대통령으로 뽑기위해 정동영을 찍겠다고 한적 없는데요...

그리고 저도 글에다가 제 글이 스스로 논리적이지 않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근데요 다시 선택하라고 말씀하시는건 좀 과하신것 같습니다
투표할까 말까하다가 유시민이 정동영을 찍으랜다..
그래서 어차피 대통령 되지도 않을꺼 난 아무 생각없이 정동영찍겠다...
이렇게 말한것이 그렇게 유빠로서 자격없는 말을 한겁니까?
저의 역량이 부족하고 무지하기 때문에 제가 추구하는 가치를 위해서
저는 저의 대리인으로서 유시민을 선택한겁니다...
근데 그 대리인이 선택을 내려줬는데 그대로 하겠다고 한건데...
솔직히 반대생각은 있을 수있지만 틀렸으니까 고치라고 하는것 까지는
과하신것 같습니다...

유빠가 유시민시키는데로 하겠다는데 이게 지탄받을 일입니까?
스스로 생각하기에 유빠로서 어긋나는 짓을 한건 아닌것 같은데요...?
제가 생각이 없는 유빠로 찍히는것 같네요....제가 답답하십니까?

그리고 유시민의원님이 12월20일에 가장 위로받고 싶은사람이 누구겠습니까?
유빠 아닙니까? 어차피 정동영 대통령 안될것이 뻔하고
나중에 정동영을 찍고 의원님을 위로해주는게 나을것 같다...
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정동영을 찍겠다고 한겁니다...

의원님이 선거가 끝나고 나면 분명 이런 메시지를 저희에게 줄것입니다...
"선거가 끝났습니다...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최소한 이 두 문장앞에서는 의원님앞에서는 당당해지고 싶습니다
오히려 제가 생각이나 철학이 없는 유빠로 보여지는것 같아서...그냥 그렇네요..

제 글이 잘 전달이 안된것 같습니다...
07-12-07

Florida  

제가 좀 필력이 모자라서 ...
제가 저 글에서 주장한것은 한마다로 정동영은 믿을 수 없는 조연이란 것이고 따라서 정동영이 믿을 수 없는 놈? 이라는 점에서 님과 저의 뜻은 동일 합니다.

다만 전 거기까지의 논거을 바탕으로 그를 뽑는 것이 좀 문제 스러울 수 있다는 단순 논리이고 님은 거기서 한가지 더 나아 가셔서 유시민 의원 과의 관계와 그 미래까지 고려하셔서 선택을 하셨다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시민 광장에서 전 저처럼 단순한 논리를 가지고 유시민 의원에게 요구도 하고 약간은 공갈도 치는 그런 지지자와 님처럼 사려깊은 배려를 중심으로 지지를 하는 다양한 종류의 논객들이 공존하기를 바랍니다.

다만 전 이 사이트에서 논쟁을 타부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논쟁은 좋은 것이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건전하고 의미있으며 조금의 유머도 같이 가면 금상 첨화겠지요.
07-12-07

Florida  

혹시 기억을 못하시는 것 같아서 한가지 더 올립니다.
아고라글입니다.

돌 쇠(돌쇠) | 2007-12-07 13:03 조회/점수 13 / 0 글씨크기설정

*오만과 독선의 노무현 식 정치와



*언론과 필요없는 싸움으로 정치를 어렵게한 참여정부



*세금폭탄(종부세) 참여정부



*개성공단 추진을 방해한 참여정부



*참여정부를 실패라고 말하는 후보를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청와대에 계신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그런데 또 원칙의 문제가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의 가치라든가,

참여정부에 대한 평가라든가.

스스로 창당한 당을 깨야할만한 그런 이유가 있었는지 들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또 내가 당에서 사실상 쫓겨났잖아요.

나를 당에서 그렇게 할만한 심각한 하자가 나에게 뭐가 있었는지

설명이 되어야지요.

어느 나라에서도 당내 권력투쟁은 있어도 당을 깨버리거나

당의 한 정치지도자를 사실상 출당시켜버린 경우는 없습니다.

그런 원칙에 대한 것은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정동영씨가) 풀어야 합니다."



노통 임기동안 셀수 없이 노통의 등에 칼을 꽂은 무리들을 절대

결단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됩니다
07-12-07

지나가다가  

숱한 더러운 짓을 한 자연인 정똥을 찍어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정치는 한 개인에게 미는 것이 아니라 정당이라는 큰틀에게 맡기는 거라고...
정똥이 새겨들어야할 부분인데... 들을런지.... ㅠ.ㅠ;
07-12-07

박수만  

저는 결정했습니다. 정동영과 이명박은 아닙니다.2
07-12-07

좋은 주말  

저는 결정했습니다. 정동영과 이명박은 아닙니다.3
07-12-07

돌쇠  

florida님/

제가 노사모에 올린 것 입니다.
아고라까지 누가 퍼갔는가베?
아니나 다를까 미친쥐를 비롯해 궁물들이
노사모게판에 슬며시 물타기를 합니다.
우리가 남이가?아님, 그래도 한식구 아니가 하면서요?

확실한건
그동안 죄과에 대해서 한번도 사과한적 없습니다
도원,불법 경선,
노통배신, 열우당 기만에 대해서도
그러면서

잔민당에게는 분당에 대해서 사과하고 대북불법송금특검에 대해서는
사과한다고
우리는 똥개이고 발밑에 때입니다.
좃선과 잔민당,호남 지역정치꾼들에겐
머리를 조아리지만

노통과 개혁세력에겐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07-12-07

Florida  

앗 돌쇠님이 이방 출신 이신가요 ?
제가 아직 초보라 현재까지는 좌충 우돌 하고 있읍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
07-12-07

포세이동  

사표 방지하기 위해서 라도 달리 어쩔도리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하기도 그렇고 노무현 대통령땐 투표안했는데, 이젠 무조건 이명박이가 대통령 안되는 쪽으로 밀어줄려구요
아무렴 명바기보다 못하겠습니까???
07-12-07

믿음  

저는 정동영찍습니다. 상황이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저도 문국현을 찍겠다고 선언한 분들이
부럽습니다.-사실 진실로, 유시민의 간청어린 부탁이 아니었던들, 그의 지지에 대한 수많은
곱씹음이 없었던들 전 주저없이 문국현에게 표를 줍니다. 문에게 반감있는 분들도 많은거 아는데
저도 그 사람 한계는 알지만 정동영에 대한 제 뿌리깊은 혐오에 비한다면야-

이 놈도 아니되고 저 놈도 아니된다, 백만번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끝까지 내 표라도 던져서 이명박에 대한 거부의사표시는 해야겠습니다.

긴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찍습니다. 속에서 울분이 치미는 심정이지만 찍습니다.

정동영이 무서워까지는 않아도 내심 부러워는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도 자연발생적인 지지자들이 없지야 않겠지만 그렇게 떼로 동원해서 몰고다니는
지지자들과 우리처럼 자발적이고 굳건한 지지자들이 같겠습니까.
무리수를 두고 온갖 추태를 벌일 수 밖에 없는 그 사람의 한계입니다.

어떤 분들이 유시민과 함께라면 지옥까지도 가겠다고 하셨는데
남들보기에는 맹목적인 지지자로 보인들 어떤들 저는 상관없습니다.
찍으라고 하셨으니 찍고나서 그 다음 상황을 주시하겠습니다.
07-12-07

믿음  

이해는 가면서도 다른 분들 글을 읽으면서 시민님의 지금 입장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새삼 가슴이 아파옵니다. 다른 정치인들이라면 떨어질 떡고물 하나라도 줏어먹기 위해
그 옆에 서있는거라고 하겠지만,

자기 등에 칼을 꽂을 인간인 줄을 누구보다 잘알면서도 그의 지지를 위해서 목소리를
내야하는 그의 피를 토하는 목소리를 있으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그리고 아무리 정동영이 이명박 이회창보다야 백배,천배 나은 사람이라는건 이 시점에서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아니다, 그 놈은,,, 몰라서 그런다고 제발 생각하지 마십시오.
뼈속까지 혐오하는게 정동영입니다.

그래도 이 나라를 그냥 날로 이명박한테 진상할 수는 없습니다.
이미 다 끝난 게임이다라고 손털고 있는 사람들도 인터넷 여기저기서 보지만
우리가 최소한 무기력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07-12-07

구경꾼  

사표가 되어도 반드시 찍어줘야 할 인물이 있다면 당근 그렇게 해야겠지요...
반면 그러한 신념을 줄만한 후보가 없다면....
최악은 피해야 하는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참여정부를 부정하고 있지만 문국현에게 가치를 발견하신 분은 그에게 투표하시고
정동영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이명박,이회창보다야 낫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1%라도 지지율이 높은 정동영에게 표를 줘야겠지요.

저는 후자입니다.
07-12-07

유빠쓰빠따  

우리 동내 국현 선거사무소 애기를 들어보니 넘들 힘들게 하더군요,
자기돈 박는 것 은 그렇다 치더라도 결국, 준비위원들과 지역 연락소장은 아무도 몸빵,돈빵 안하는데, 참정연 출신 전 열린당 당원들4~5명이 중심이되어 꾸려나가고 있더군요, 밥도 먹여가며 집이나 사무실 아님 아파트에 버린 쇼파까지 주서다가 사무실에 옮겨쓰고 그것도 모잘라 운전할 사람이 없어 자기일도 멈추고 운전기사 하고 물론 돈은 나온다지만 나중에, 빛진거에 쓴다하니...
이양반 문씨 아저씨, 그래도 행복한 사람이여... 이런 사랑을 받는것 자체가 헛되지 말아야하는데...
07-12-07

돌쇠  

이유야 어떻든
동원이 찍겠다는분들 보세요

궁물도 1표 나도 1표 입니다.

동원은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걸
다 아시고 그러시죠
07-12-07

구경꾼  

돌쇠님/네..압니다..애당초 기대하는 바 없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의 정치 상황에서 문국현에게 주는 한표는
이명박의 당선을 더더욱 공고히 하는 선택임은 아시지요..?
07-12-07

사랑시  

죄송한데요...(유빠빠룰라님은 고통스럽게 쓴 글일텐데...)
저 이 글 읽으면서 여러 번 웃었습니다.

뭘 그렇게 복잡하고 힘들게 생각하세요?
아무리 그런들 맘에 흡족하겠습니까?
그냥 간단하게 하세요.

나는 유시민을 지지하는 유티즌이다.
유시민은 정 동영을 지지한다.
고로 나도 정 동영을 지지한다.
더 이상 묻지 마라. 끝.

ㅎㅎ, 이게 간단하죠?
저는 이렇게 갑니다.
딴 생각 하면 열불 나고 머리 아프거든요.
07-12-07

짜증  

그래 너는 그렇게 가라
참 단순해서 좋구나

예전에 시민광장 문닫자고 할때 알아봤다.
존나 단순한거,,,쯧쯧
07-12-07

사랑시  

미안합니다, 짜증나게 해서.^^

답도 없는 상황에 단순하지 않으면 어쩌리오? 쯧쯧...
07-12-07

호박꽃  

그 누가 사랑시님보고 단순하다 하는가?
댓글의 의미는 제대로 파악하지않고(의도적인지...?) 비열하게 오래전 지나간 일을 끄집어 내어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는 님이 제눈엔 더 단순해 보입니다.

오히려 지나치다 싶을만큼 복잡하고 예리하고 많은 생각들로 때론 공격의 빌미를 열어놓는 사랑시님이거늘...
또 한편으론 세심한 배려마저 오해를 낳기도 하고 그러는 것 같은데요.
(게시판에서 사랑시님에 대한 제 느낌이 틀릴 수도 있겠지만.)
07-12-07

Florida  

뭐 크게 봐서 반말 까지는 애교적으로 들릴 수 있으나 '쯧쯧은' 상대방의 감정샘을 자극할 수 있고 토론이 토론이 아닌 감정 싸움으로 번질 수 있는 여지가 있으므로 논리만 강력하게 혹은 호소력있게 하시고 ㅉ이 두개 들어가는 단어는 약간 지양 하시면 새나라의 좋은 논객들이 되어 갈 수 있다고 사료 되는군요
07-12-07

Florida  

구경꾼님 전 그의견에 반대 입니다. 상황판단인데 제가 틀릴 수도 있지만 일단 정동영은 절대 이명박 한테 안됩니다. 파라다임이 정해져 있어요.

문국현은 전혀 다른 파라다임 소속이 다릅니다.
따라서 한나라 지지자 ㅁ일부 노빠 전부 이렇게 뭉치면 감자호크님이 좋아하는 유쾌한 반란을 꿈꾸어 볼만 합니다.

문제는 오프의 지지도 인데
이건 여기 있는 분들의 도움이 필요 합니다.

온라인은 5년전 처럼 거의 문빠들이 장악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보입니다.

정동영한테는 한나라의 일부도 노빠 전체도 뭉칠 수 없습니다. 그땐 정치 공학을 따져봐야 되는데 정치 공학으로 하면 무조건 이명박 윈 입니다.

유쾌한 반란의 희망을 품고 단 며칠 만이라도 한번 바람을 일으켜 보지않으시렵니까 ?

유시민 지지자로서 정동영을 뽑는 분들은 인정할 만 합니다.
다만 사표의 위험 정치공학적 고려에 의한 정동영 지지는 좀 성급하고 재미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07-12-07

구경꾼  

Florida님/안타깝게도 선거가 불과 열흘 남짓 남았습니다...
문국현이 누군지도 모르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님이 바라시는 바람은 이미 너무 늦어버렸습니다...인정한 건 빨리 인정해야지요.
모르지요...문국현이 이리재고 저리재고 하면서 허비한 시간이 없었다면...

제가 바라는 것은 한쪽으로 힘을 모은 다음에
국민들의 견제심리가 막판에 작동하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그 한쪽은 안타깝지만 현실적으로 정동영일수 밖에 없구요..

두 사람 중에 한사람이 시원하게 출마포기하고 한쪽 손을 들어주는 상황이 오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지금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힘센 놈을 밀어줘야지요.
이래도 저래도 마음은 편치 않습니다...
07-12-07

돌쇠  

승부로만 본다면
문제는 동원이로는 092를 절대 못 이긴다는것

구켠이로 하면
새로운 바람은 함 기대 해봄직도 1%의 가능성은 있지만
07-12-07

Florida  

안타까운것은 저도 마찬 가지 입니다. 상황 판단은 사실 누가 맞을지 모르는 일이라 ...
각자의 판단에 따라 가야 겠지요...

혹시 문국현 동영상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
한번 보십시요.
그게 사표가 되더라도 아깝지 않다는 것을 아시게 될것 이라고 사료 됩니다.

제가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둘다 사표일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다만 국회의원 150 가진 정동영 15%에 문국현 5%가 전부가도 필패 입니다. 그리고 문국현 표는 거의 정동영한테는 갈 수 없는 표 입니다.

하지만 문국현은 다릅니다.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알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날 표입니다.,
정동영은 현금 150 원이지만
문국현은 무한한 가능성있는 우량기업의 주식 5 장 입니다.
황금주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대화를 주고 받은 것도 인연인데 저를 위해서 30분만 시간을 내주시지요
보셨더라도 문국현 동영상을 한 30 분만 보십시요.

12 월 19일이 그렇게 끔찍하게만 느껴지시지는 않을 것 같군요.

보신것을 증명하시면 5천원 짜리 커피나 6천원 짜리 설렁탕도 제가 쏘지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07-12-07

나그네  

유빠들의 이런 수준으로 한 사람의 정치인을 대통령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한심스럽소이다.
5년후 유시민은 1만표 정도 얻어서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나보지?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오로지 유시민만이 모든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당신들의
모습 때문에 이명박같은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는 현실을 사는 거라우...
한심한 유빠들...
개혁당이나 하시지...
07-12-07

Florida  

나그네님 반갑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수준인지를 설명해 주시겠읍니까 ?

여기는 그래도 유시민 지지하는 정치 클럽 입니다.
유시민을 지지하는 여러 구룹의 사람들이 존재 합니다.

인간적인 이유로 혹은 논리적인 이유로..

문제를 보셨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또한 님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클럽의 상은 어떤 것인지 간략하게만이라도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
07-12-07

참....  

이건 뭐 병신들도 아니구....
07-12-07

생각해보자  

나는 슬픔도 알고 기쁨도 알며
눈물도 알고 웃음도 안다.

나는 우리의 유빠빠룰라님의 슬픈 미소도 알 것 같다.

유시민이 칼바람 맞으며 눈물 글썽이며 동강난 조국의 산하를 굽어보며
국민들의 아픔을 생각할 때...
나는 왜 그가 군화발에 짓밟히면서도 결국 그 군복과 군화를 신을 수밖에 없었을까를 생각했다.

아무리 착한 자라도 해적선에 타고 있으면 해적이다.
그리고 아무리 뻔뻔한 자라도 군함에 타고 있으면 군인이다.

우리는 군함에 타고 있는 것이다.
해적선이 출몰하고 있는 그곳에 군함이 가야 한다.

그 군함에 우리의 유시민 제독이 타고 있다.

우리도 함께 타야 하지 않겠는가?
07-12-07

감자호크  

선택도 셀프~!
07-12-07

강물처럼...  

여기 사람들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아닌 것같애...

개혁당하고 참정연 다 해봤는데

몇 명 제외하고 나머진 쓰레기더라고..
산에 가서 쓰레기나 줏자...

쓰레기에 섞였었으니 나도 쓰레기..
07-12-07

초록별문지기  

절망 하다가 마지막 글에 희망을 봅니다.
저도 어제 엄마랑 통화를 했습니다. 울 엄마 주변에 한나라당 지지자가 많아서 그동안 딸이 유빠,노빠라는걸 알면서도 외면하셨는데..어제는 그러더군요. 유빠빠룰라님 주변의 분들과 똑같은 말을 하시네요. 이번엔 누구 찍을거냐고 묻지도 않고, 유시민이니까 정동영 찍겠네..

정말 사람들의 상식이 똑같네요. 놀라워요. TV토론보고 이명박에서 정동영으로 생각을 바꿨대요. 주변 사람들이 세상이 바뀌어여 한다고 했지만, 하면서요.
투표를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이번 대선은 감동이 없네요. 인물도 없고.
저도 의원님 따라 할려고요. 정동영은 뼈에 사무치도록 싫지만 ....
빨리 19일이 지났으면 좋겠어요.
07-12-07

Florida  

아마도 이명박 지지자들은 정동영에 한표를 바랄지 모릅니다.
왜냐 여유가 있거든요
아무리 정동영 지지자가 많아져도 결국 이명박 표에는 미치지 못할 것 입니다.

이 파라다임으로 가면 그렇습니다.

변수 혹은 다크호스가 나타나야 합니다.
07-12-07

처로  

어짜피 사표라!

나는 史信標 와 四神標 를 고민 합니다
07-12-07

위시리  

아! 아노미....
07-12-07

아랑아빠  

기호 0번 노무현 쓰고 나오면 됩니다.
07-12-07

florida  

0번을 쓰면 사표가 아니가 기권표 입니다. 그것이 이사이트의 활력을 떨어 뜨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아한 패배주의. 사별한 지아비를 위해 평생을 수절하고 사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긴 합니다.

이번대선에서 정동영이나 문국현을 찍는다고 유시민에 대한 사랑의 철회이거나 변절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해두고 싶군요.
07-12-08

국현이빵  

알긴 하겠는데 문국현을 어떻게 찍냐?

문국현이 정치의 'ㅈ'이라도 알겠냐?

휴지장사가 대통령한다고 나서서 난 또 뭐좀 알려나? 했는데

영~ 아니올씨다다
07-12-08

3333  

저도 유빠지만 곷감동영은 싫습니다 .대안은 누구냐고요... 가치와 비젼 감동느 삶과 실천의 사상을 가진 문국현에게 제 소중함을 주려 합니다.
07-12-08

국현이빵  

요즘 여기 왜이렇게 문빠들이 설치는지?

혹시 문빠한명이 들와서 여러개 검정닉으로 쓰는거 아냐?

워이~ 물렀거라~~
소꼽놀이는 문함대로 가서 해야지, 어른들 예기하는데 애들이 끼는거 아니거든~
07-12-08

그려  

개똥이 보다는 깨끗한 국현이 찍을연다
맹바기나 회충이나 개동영이나 똑 같은 인간이어라
이 썩을넘들 통 되면 뉴스와 담 쌓고 살것이 쪼깨 걱정은 되기는 함다 쓰펄에이.
07-12-08

그려  

무뇌빠들 정통 맹키나 빈 인간들 ㅋ
회충이 찍으라면 찍을 인간들
정통 똥이나 한대접씩 드시구랴 ㅋㅋ.
07-12-08

국현이빵  

그렇지 이런게 문빠 수준이지.. 암~
07-12-08

국현시민  

"아차산에서 의원님 처음 보고 아차산에 제 뇌를 놓고 내려 왔습니다. 아무 생각 없습니다. 어차피 제 표는 사표입니다."

사표라... 당신은 당신의 의식에 사표를 낸 것입니다.

편하게 생각하더라도 정동영은 아닌 것 같다.
07-12-08

국현이빵  

편하게 생각하더라도 문국현은 아닌 것 같다
07-12-08

감꽃  

여기 글 남기는분 전부 다 고민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대선을 포기 할려고 마음을 먹어도 보지만 쉽지만 않고, 그렇다고 지지율도 가랑이
벌어지듯이 벌어지고 있으니!

마지막으로 개혁세력의 단일화가 마지막 꺼져 가는 촛불을 살릴수 있는 희망인것 같은데,
정치를 하게 되면 누구나 그렇게 되는가 봅니다.

재집권을 할 감동과 구심점이 없어보입니다.

답답하네요. 이게 아닌데~~~~~

붙어보지도 못하고 넘어지고 자파져서 코피를 흘리고 있는 범여세력이라고 불리어 지는 세력들아
정신차려라?
07-12-08

아정말..  

문국현문국현..하는 분들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도대체 그 분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생각한 것이 몇달이나 되겠습니까?
노통.. 제가 알기로 그 분은 대통령이 되겠다고 평생을 생각하고 그것만을 위해 살아오신 분입니다.
그 분이 이끄는 나라도 이 정도입니다.
물론 오래 생각한다고 해서 다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래 생각한다고 해서 천재보다 더 똑똑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제가 아무리 보아도 문후보님은 절대 천재가 아닙니다.
평생 이 나라를 어찌 만들겠다는 시각으로 살아오신 분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정치적 동료가 많은 분도 아닙니다.
정책도 대단할 바 없습니다.
그런데 뭘 믿고 찍습니까!
노통.. 한치의 망설임 없었습니다.
네, 정후보. 많이 망설여 집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유의원님이 지지한다고 했는데도 껄끄러운 것 사실입니다.
그런데 하물며 문후보요?
도대체 지금 하는 언론 플레이는 뭔지 이해도 안갑니다.
16일까지 단일화?
대선이 장난입니까?
저는 이명박이 당선될까봐 잠도 안 옵니다.
이 상황에 뭐가 어쩌고 어째요?
정말 분노만 치밉니다.
07-12-08

노유문  

저, 친노에 유빠입니다.

지금도 유의원이 후보의 한 사람이었다면,
지지율이니 승산이니 따지지 않고 수월히 투표장 갔을 겁니다.
뭐, 정치적 의사결정의 귀찮음을 저에게 위탁하고 있는 몇몇 가족과 친지에게
지지 당위성을 알리는 수고 정도는 했겠네요.

작금의 상황에서
단일화의 기적이 일어나준다고 해도,
정동영 카드로는 절대 네버 앤 에버 MB를 못 이깁니다.

노통이 대반전을 일으켰던 이유가,
그의 정치역정과 소신 때문일까요?
그것도 맞습니다만,
그보다 보통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노통에게 있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국현 후보에게 그런 감성이 느껴집니다.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감수성이랄까요.
물론 노통과 같은 카리스마와는 거리가 있지만...

노무현처럼 사랑할수는 없지만,
충분히 좋아할 수 있는 후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장고 끝에 문후보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물론 투표소 들어가서는 돌연 12번을 찍는,
순간적 정신착란을 일으킬지도 모릅니다.
07-12-12

달디단꿈  

손꾸락만 보지 말고 달을 봅시다.
선택은 셀프로 이유는 알아서~ 무뇌아적 지지가 기반을 무너뜨립니다.
도대체 배신자가 주적보다 더 낫다는 논조에는 도무지 찬성할 수 없네요.
노짱의 등에 칼을 꽂은 자들을 떠올려 보시고,
그리고 참여정부를 비난하는 문국현과 김갑수를 보세요.
어떤이들은 이회창과 연대라도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던데..씨감자 삶아먹는 소립니다.
허경영을 뽑던 ㅇ번 노짱을 뽑던 13번 본인들을 뽑던 니덜 마음대로 하십시요.
볼모로 있는 첨맘님이 그렇게 시켰다.. 이딴소리 하지 마시고..
07-12-18

계수나무  

,,,,,정말로 1번 찍기 싫었는 데 유께서 1번 찍으라 하시길래 정말 싫었는 데 찍었네....
0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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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63 양진수 회원 노동부지정 재해예방기관 설립 양진수 23-03-16 0 0 58386
73562 2023년 파주광장 첫정모   2 동현아빠 23-02-18 3 0 61369
73561 시민광장 2022년 10월~12월 재정보고    3 태목(최두한) 23-02-04 0 0 70231
73560 [알릴레오 북's 85회] 죽음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 아버지의..   1 김성현 23-01-02 0 0 93896
73559 창원시민광장 2022년 결산 및 정모 바다1 23-01-01 0 0 6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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