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취중토크에 취하다
폐인(嬖人) | 2007-12-03 11:49:04 | 조회 3292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17756     


트위터 페이스북

 

언젠가 유시민 의원이 말했죠. '제발 대화가 되는 사람들을 국회로 보내 달라고'. 그래서였을까요. 생떼꾼들은 빼고 얼추 임자들끼리 만난 취중수다였던 것 같습니다.

 

'수다'...여성들의 전유물은 아니죠. 요즘은 오락프로그램을 봐도 남자들의 수다 정말 못말릴 정도로 재밌더라구요. 꼬리에 꼬리잡기 하며 밀렸다 싶으면 사알짝 되치는 솜씨하며, 지그재그 할말 다해야 속이 시원한 수다 여성 전유물 시대는 이제 다시 오지 않을 향수가 되는 게 아닌가 어떨땐 섭할 정도로요. 확실히 시대가 변했어요.

 

남자들, 그것도 한 주장, 한 성질 한다는 정치인들의 솔직한 취중수다를 뒤로가 아니라 건강하게 앞에서 듣는 재미, 거 괜찮대요. 스페셜 게시판 보니까, 신선하고 좋다는 의견이 대세인 것을 보면 누구나 그 직업, 그 사람의 이면이 궁금했던 게야.

 

그러나 대폿잔을 기울인들 자기가 누구인지 잊겠습니까, 느슨함 속의 경계랄까 묘한 긴장감도 좋았구요. 무엇보다 누가 뭐라든 아직은 세상을 고민하는 정치인들의 진솔한 단면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보는 사람도 닫힌 마음 한편이 저절로 이완되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조영남 - 이 아저씨가 왜 여자들한테 그것도 젊은 여자들한테 인기인지 잘 이해하지 못했었죠. 어제 알았어요. 독특한 개성에서 뒤라면 서러운, 논리와 해학의 질감이 가볍지 않은 정치인들 속에서, 진행자란 자신의 위치를 잊지 않고 은근히 이슈를 던지고 적절히 정리하는 카리스마가 꽤 있더라구요. 포스만땅의 정치인들에 절대 밀리지 않던데요.

 

홍준표 의원의 굳이 구분하려는 기업인으로서의 이명박과 문국현의 도덕성의 차이를, 조영남과 원더걸스로 정리하며 인기와 규모의 문제가 아니라 할 땐 웃음이 터졌어요. 음. 이런면이 있었네. 알았어.~ 무엇보다 유시민 의원 말을 경청하고 자주 마이크 준 것땜에 더 좋게 보였는지도.^^

 

홍준표 - 이 사람 가끔 좀 난감하죠. 사뭇 비한나라적인 것 같기도 하고, 철저히 한나라적인 것 같기도 하고. 몸은 비단에 쌓여 있으면서 약자에 대한 눈길은 거두지 않는, 어쩌면 그만큼의 이율배반조차 없다면 세상은 더 이상 살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나도 저 사람쯤 되면 갖지 않을까 가끔 위안, 가끔 냉소 그런 복잡한 기분 들게 하는 사람이니까요.

 

어쨌든 능구렁이처럼 40년 기업인이 일반인들처럼 깨끗할 수 있었겠느냐는 노골적인 표현으로 이명박 후보가 처한 현실에 대한 변론 잘해 준 것 같아요. 아, 이 죽일놈의 세상.^^

 


노회찬 - 정치풍자, 해학의 달인이죠. 이 양반은 현실정치에서 설 자리가 없어질 때 쯤 되면 개그프로의 정치풍자 코너 하나만 맡아도 평생 밥벌이는 될 것 같구요. 단독프로를 맡아도 정치토크쇼의 새장을 열 것 같은 정치해학 분야에 만만찮은 내공을 지녔죠. 어제도 기대를 배반하지 않았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강한 것이 아닌가 한다는 유시민 의원의 말에 '폭주족 피하려다 과속차에 치이면 어떡하냐'는 말로 술판도 시청자도 웃게 만들었지요.

 

이에 가만 있을 유시민 의원이 아니죠. “참여정부는 시계가 잘 안 맞았다. 그런데 시계 안 맞는다고 (한나라당으로) 바꾸면 그냥 그 자리에 멈춰있을 것이다”란 말로 홍준표 의원을 되려 살짝 열받게 하기도. 요런 재미.^^. 노회찬 의원에겐 진보적 세상에 대한 변함없는 갈망이 있다는 게 어쨌든 내눈엔 좋아 보입니다. 구호와 실제 삶이 다소 낯선 반 부르주아 권영길 후보와는 좀 달라 보이죠.^^

 

정범구 - 시사프로 진행하더니 언제 문국현 후보 쪽에 가 있었나 봐요. 그쪽에 관심이 넘 소홀했나 반성했답니다.ㅎ. 매스컴으로 이름 얻어 큰 정당에 쉽게 무임승차하는 사람들 보다 사람중심의 경제라는 문쪽 캠프에 가 있는 걸 보니 별루 미워 보이진 않던대요. 문후보가 경로당이나 시장같은 자영업자들 앞에서도 일자리 노래만 불러서 당혹스럽기도 하다는, 그만큼 간절하게 일자리를 만들고 싶은 일관된 의지 때문 아니겠느냐는 역설엔 출연으로 손해본 건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유시민 - 우리의 유시민 의원, 스페셜 게시판 보니까 내내 고기굽고 자르는 걸 보니 그 사람의 새삼스런 모습이 보였다는 내용이 많대요. 이제 알았냐 말야. 울 의원님 얼마나 소탈하고 예의 바른 사람인데. 말 안통하는 정치판이 사람 까칠하게 한 거지. 보라말야. 얼마나 솔직담백 따뜻세심 하드냐 말야.~

 

'정치인들은 모두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려 한다. 국민이 원하는 것도 들어주고 해야 한다'는 말엔, 좋은 업적 가지고도 민심과 소통하지 못해 쩔쩔매고 있는 우리의 현실이 떠 올라 착잡도 하고, 그는 이미 정치인으로서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다는 확인에 누추한 현실에도 우리는 희망을 꿈 꾸는 것 아니겠는가 새삼 위안했지요.

 

한다 난다 하는 사람들 속에서도 유시민 의원이 가장 근사해 보이는 이유는, 솔직하다는 것, 당당하다는 것, 변명하지 않고 반성한다는 것, 분석한다는 것, 대안을 마련하려 노력한다는 것, 국가의 거시적 발전과 국민의 미시적 삶을 나눠 보지 않는다는 것, 기본적으로 냉철하되 따뜻한 사람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선거구제와 관련하여 '생산라인이 나빠서 불량정치, 불량정치인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말에 시청자 모두 공감했을 테지만, 실제 생산라인을 바꾸려 얼마나 참여하고 노력할른지는 항상 우리사회가 떠 맡은 공동의 숙제란 생각이 들었지요.

 

그러나 이제 정치에 대한 냉소를 버리고 더 넓어진 가슴으로 정치판과 세상을 품기 시작한 유시민 의원을 보면서, 지지자인 나도 내가 하고픈 것만이 아니라 사람들이 원하는 것도 해야 한다는 각오도 새삼 하게 되었더랍니다. 그게 뭘까요? 착하게 사는 것?^^

 

- 사실 어제 토론으로 어느 후보가 득을 보았는지는 가늠하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취중토크후 다시 온전히 제자리로 돌아갔겠지만, 교육이 무너졌다고 해도 교육을 고민하는 선생님들이 있고, 가장의 자리가 없어졌다는 한탄에도 가족을 위해 묵묵히 새아침을 여는 가장이 있으며, 정치엔 이미 그들밖에 없다는 냉소적 시선에도 불구하고 쉬임없이 우리 정치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세상은 살만한 거 아니겠어요. 2007.1219의 주인공이 누가 되더라도 말예요. 취중에 낙관한다고 야박하게 화내진 마시길~ 어제 분위기가 좋았기에 저도 덩달아 바늘을 뺐을 뿐이니까요.

 

고민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너무나 이쁘고 소중한 사람이 있기에 5년후 완벽하게 날아오를 활주로 건설을 위해 오늘도 우리가 소통하며 시민광장에 매진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유시민 의원님 사랑합니다. 요-만큼 빼고 나머지 전~부~만큼요.

 

   

대포집토크, 정객, 수다
덧글쓰기 | 전체글 39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별천사  

취중토크에 취한 글을 읽고 취하다.
07-12-03

폐인(嬖人)  

제가 너무 후했나요?^^
07-12-03

늦겨울  

좀 다른 얘기 하께요
유의원께서 "막창은 대구가 원조다"라고 하시며 전국 설파를 강조하시데요
멀리 계셔도 잘 아시네요..맞구요..저도 한때 그 장사를 해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막창 대창 소창 절창 암뽕에 대해서 글을 함 올리리께요!!
07-12-03

폐인(嬖人)  

막창도 맛있지만 전 양곱창 너무 좋아해요.
잘 구워진 속에 보들보들 묻혀 있는 그거 있잖아요.
잘 못 굽는 사람이 굽다가 빠뜨리면 얼마나 아깝던지.

~창에 대한 강좌 기대할게요. 맛있겠다. 흐룹.
07-12-03

초록뱀  

근데 쏘스가 참 특이 하던데.....!!!

어떻게 된장 + 콜라+매운꼬추 + 또 뭐 있던데...???
07-12-03

폐인(嬖人)  

단장님 빼놓지 말고 잘 알고 올려주시고요.
싸인 숙제는 하셨수?
07-12-03

초록뱀  

아이참~!

숙제 한다니깐요~
07-12-03

돌쇠  

폐인님 방가
07-12-03

폐인(嬖人)  

방가방가~
07-12-03

위시리  

막창 먹고잡다. ^^* ㅋㅋ
07-12-03

폐인(嬖人)  

기사 찾아보니까 쐬주 6-7병이나 땃다네요.
누가 다 마셨을까.~

아무래도 쐬주안주에 막창이 대세.
07-12-03

용담16  

땅
끝
막창은 전설의 꽃으로 피어나고 있습니다.

북일 그동네엔 막창집이 두집 있는데 아직 한집외엔 가보질 못하였습니다.

(다시 역수로 올라와 생각해본 전설의 아름다움 아~ )
07-12-04

초록뱀  

어제 보면서 느낀점은------> 조만간에 벙개 때려서 소주에 막창 먹어야 겠다....!!!
울지역 대구서 온 회원 막창 쏘스 콜라에다 만들던데요...???
07-12-03

폐인(嬖人)  

보문서 먹고 싶어 혼났어요.
담 대구에 가면 필히 막창 맛을 봐야할 듯.
07-12-03

초록뱀  

보다가 밖으로 뛰쳐나갈려다가...참았지요.....!!!

하하핫~~!!
07-12-03

사랑시  

언제 대구 번개 한번 하는 것이....흠흠..!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언제 한다죠?
07-12-03

초록별문지기  

역시..깔끔한 글맛은 폐인님이셔요~~
처음에 의원님만 고기를 굽는가보다..했는데, 자세히 보니 막창이었더군요.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먹고 싶은데, 대구에서 먹어야 맛이라고 하던데...

초록뱀님 벙개 때리세요.~~~
07-12-03

폐인(嬖人)  

위에 대구함성님 올린 거 보구 있는데 재밌네여.
'복장은 때와 장소에 맞게'
'원샷'...ㅎㅎ
07-12-03

초록뱀  

막창 번개~~~!!!


근데 어디 아는 사람 없수~~??? 종로 근처 ~~!!!

벙개 함 때립시다~ 어제 그집갈까요~~???
07-12-03

가치중심  

지난번 만나서 무척 반가왔습니다~~~
유빠스 화이팅!
07-12-03

초록뱀  

하하하~~

감사 감사~!
07-12-03

가치중심  

단숨에 읽히는 내용~~~
글맛이 납니다^^*
07-12-03

포세이동  

폐인님 글에 취하네요
07-12-03

야광재떨이  

어쩜이리 정리가 쭉쭉쭉 되는지 신기할 따름...
07-12-03

사랑시  

역시 폐인님 글맛은 이런거라니까요.


(안 어울리는 글은 쓰지마셈...ㅎㅎ. 메롱~ =3=3=333)
07-12-03

부세쳐  

"선거구제와 관련하여 '생산라인이 나빠서 불량정치, 불량정치인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말에 시청자 모두 공감했을 테지만, 실제 생산라인을 바꾸려 얼마나 참여하고 노력할른지는 항상 우리사회가 떠 맡은 공동의 숙제란 생각이 들었지요."

================================================

핵심을 제대로 찌르는 명쾌한 말~
역쉬 유시민입니다.

폐인님/
공감합니다*^^*
07-12-03

폐인(嬖人)  

대충 민망한(^^) 댓글단 님들 대략 한꺼번에 인사드립니다.
새로운 한주입니다. 즐광장이오~!~
07-12-03

통깨  

지지자인 나도 내가 하고픈 것만이 아니라 사람들이 원하는 것도 해야 한다는 각오도 새삼 하게 되었더랍니다........폐인님도 참 착한 맘씨를 가졌네요....저도 폐인님 지지할께요~^^*
07-12-03

폐인(嬖人)  

흐미 착하단 칭찬까지..;; 김장맛나게 되었길 빌어요.^^
07-12-03

트릭스터  

막창... 어릴때 포항 살때는 그런게 있는지도 전혀 몰랐는데,
성인 되고서 돌아가보니 그렇게나 많더군요.

대포집토크는...

첨맘님, 노본좌, 홍준표까진 괜찮았는데
정범구씨는 술이 취한건지...뜬금없는 소리나 하고
조영남씨는 그놈의 오케이 오케이 좀 안했으면. -_-

아, 정범구씨 말 하는게 왜이렇게 짜증나는가 했더니,
방송인 출신이라 그런가? 말투가 정곶감씨랑 똑같아요.
07-12-03

나야  

대구에 막창집 맛있는데 많습니다
청구네거리에도 있고 황금네거리에도 있고
대구로 오세요
아~ 그러고보니 내가 아직 서울에 있네
빨리 대구로 귀향해야하는데.. 쩝
07-12-03

시적모험  

좋은 후깁니다. 며칠 바빠서 취중토크를 아직 보지 못했는데, 이건 뭐 안봐도 되겠는데요? :p
07-12-03

라구나  

왜 유의원님만 고기 구워요?ㅋ 다른 분들은 안굽고요
07-12-03

대구천사  

유의원님이 가장 솔직하고 인간미가 느껴지던데요..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레 진솔한 얘기와
부드러운 가운데 날카로운 질문들...
이런 점들이 우리 모두가 `무조건 의원님을 사랑하는 이유`가 아닐런지요...
07-12-04

용담16  

제목에 취해 스크롤은 추락의 두려움을 감수하고 떨어져 댓글 올립니다
(본글 댓글을 읽지못하여)

우리는 일상의 일에서 밀도와 비중을 논하며 생활 합니다 일상의 일 대포집 토크
세상의 대포집엔 밥이 하늘이다 라는 진리에 충실한 2018 얼렐루야가 무성 합니다 하여

대포집 토크 를 대통령 노무현(시적모험님) 별천사님께(ujoy님) 의 놀이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문화의 일상이 되게 하면

청룡의 상징 녹차 한잔에 취해 세상의 독소를 중화 시킬수 있을 거라는
가볍고 실없는 생각을 해 봅니다... *
07-12-04

몸살림 황포  

술 한 잔 하면서 하는 얘기라 큰 부담 없이 진행 된 것 같습니다.
10년전 대구에서 2년 정도 산 경험이 있지요.
그 곳은 다른 지역에 없는 막창(소의 위로 아는데 맞는지요)집이 많이 있더군요.
소스 맛이 일품 이던데...
유시민 의원님을 보면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넘쳐 나는 것을 볼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배려란 단순히 머리에서 만 나오는 것은 아니거든요.
사람을 사랑 한다는 철학이 없으면 때려 죽여도 나오지 않는 행동 양식이 바로 배려 아니겠습니까?
진솔한 대화로 서로를 조금이라도 알 수 있게 한 좋은 시간 이었다고 생각 됩니다.
이런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그러면 우리의 거대한 활주로를 만들어 위대한 비행기를 띄울 수 있겠죠
남은 시간 동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했으면 합니다.
07-12-04

어쭈구리  

언눔 시키가 반대 눌렀져?
너 주글래?
폐인님이 평소에는 천사지만 화나시면 을매나 무션 줄 너 모리나?

왜 반대 눌렀져?
레스토랑에서 양주 안 마셔서 그런겨?

외삼촌이 양주 도매상 하시는겨?
말을 하란 말여, 말을...
07-12-04

김바리  

저는 개인적으로 조영남 좋아하지 않아서 그랬는지
취중토크가 영 어색하데요
07-12-05

라이온킹  

<토론 주요 어록 지상중계>



1.정권교체에 대한 이야기 중 노회찬 의원이 "폭주족(참여정부) 피하려다 과속차(한나라당)에 치인다"고 하자 유시민 의원은" 참여정부와 열린우리당이 시간이 잘 안 맞는 시계라고 한나라당이라는 시계로 바꾸면 한나라당은 과거에 정지된 하루 2번만 정확히 맞는 시계"라고 일침ㅋㅋㅋ...



2.유시민 의원 "현재의 정당이나 선거제도는 정책,정치의 생산라인으로서 잘못되어있기 때문에 계속 불량 정치인,정책이 생산될 수 밖에 없다"고 평함...



3.정범구 전의원이 노회찬 의원을 띄어주며 "노회찬 의원이 민노당 후보로 나왔으면 지지율이 더 높았을거란 얘기도 있어요"라고 하자 유시민 의원이 그 말을 받아 "그 얘기는 유시민이 나왔으면 지지율이 더 높았을거란 얘기와 똑같아요. 하나마나 한 얘기죠"라고 말함..웃으면서 한 얘기지만 지금의 상황과 대비해 볼 때 어찌나 아쉬운 느낌이 들던지...



4.이명박 후보의 도덕성에 대한 이야기 중 정범구 전의원이 문국현과 이명박이 같은 CEO출신이지만 대비된다는 취지로 이야기 하자 홍준표 의원이 "문국현 후보는 구멍가게 사장 출신이고 이명박 후보는 큰 회사출신이다"고 이야기 하자 조영남 씨가 이를 받아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원더걸스나 조영남은 같이 봐야지, 그렇게 말하는 건 조영남은 가수가 아니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일침을 놓자 유시민 의원이 "1:0 조영남 勝"을 선언ㅋㅋㅋㅋ..



5.유시민 의원이 이번 선거의 시대정신을 묻는 질문에 "대한민국의 갈구하는 바는 자유롭고 정의로운 사회"였다면서 이번 선거의 시대정신은 "평화"라고 말함..



6.비정규직 대책에 대한 이야기 중 한나라당에 대한 비정규직 대책이 거의 눈에 띄는 것이 없다고 하자 홍준표 의원이 대책 내놓은게 있는데 잘 모르는거라고 하자 노회찬 의원이 "이명박 후보가 내놓은 비정규직 대책은 줄리어드 음대 나온 이명박 후보 아들,딸 비정규직으로 취업시킨 것 밖에 더 있냐"고 일침...홍준표 되로 주고 말로 받음..



7.정동영 후보에 대한 평가를 해달라는 질문에 유시민 의원은"정동영 후보는 대단히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다..부지런하고 힘이 넘치고 권력의지가 강하고(ㅎㅎ)..."하지만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는 됻기와 의지,과감성,카리스마가 필요하다"고 충고...



8.홍준표 의원이 이명박 후보에 대한 조언을 요하는 질문에 "이명박 후보가 앞으로 서민을 위한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하자 노회찬 의원이 "절대 그런 정책 못 내놓는다..혼자서만 밑바닥에서 올라왔잖아"라고 일침...(역시 노회찬은 언어의 마술사...)



9.노회찬 의원,"맨날 고양이만 대통령 하나..대다수 서민은 쥐다..고양이가 문제있으면 덜 나쁜 고양이로 교체만 하지말고 이제는 쥐가 나서야한다.", "쥐구멍에도 볕들날 있다"고 함....ㅋㅋㅋ
07-12-05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2018~22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2 태목(최두한) 18-08-06 0 0 85359
2024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태목(최두한) 24-12-29 0 0 46183
2025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내역 태목(최두한) 25-02-01 0 0 50064
2025년 시민광장 후원현황  1 태목(최두한) 26-06-27 1 0 8739
2024년 시민광장 특별회비 후원자 태목(최두한) 24-12-29 0 0 43796
73614 유시민 작가가 유튜브 저널리스트에서 말한 마지막 대목   1 김성현 26-08-25 0 0 9703
73613 데자뷰에 들렀습니다. 그 바보들이 그리워   3 시리우스리 26-08-04 3 0 7460
73612 말 같지도 않는 소리가 쏟아집니다. 세계시민김동주 26-07-21 0 0 7299
73611 2025년 시민광장 후원현황   1 태목(최두한) 26-06-27 1 0 8739
73610 화가난다 화가나......   2 정치판희망유시민 26-06-16 1 0 6972
73609 3월 9일 출석부   1 카라반 26-03-09 0 0 18283
73608 역적을 사랑하는 짐승 오월의햇살 25-06-03 0 0 37219
73607 [유시민 칼럼] 언론이 퍼뜨리는 정치적 독극물 njbora 25-02-04 0 0 52288
73606 2025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내역 태목(최두한) 25-02-01 0 0 50064
73605 정치자금 천민 25-01-27 0 0 48397
73604 위험 천민 25-01-21 0 0 48108
73603 공공칠구공 천민 25-01-10 0 0 51751
73602 야ㅡㅡㅡㅡ 천민 25-01-09 0 0 51832
73601 막걸러낸 천민 25-01-09 0 0 51588
73600 2024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태목(최두한) 24-12-29 0 0 46183
73599 2024년 재정보고를 드리면서 태목(최두한) 24-12-29 2 0 36439
73598 2024년 시민광장 특별회비 후원자 태목(최두한) 24-12-29 0 0 43796
73597 2024년 12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32193
73596 2024년 11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32028
73595 2024년 10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25778
73594 2024년 9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22226
73593 2024년 8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7888
73592 2024년 7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5736
73591 2024년 6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5640
73590 2024.8.12 은행 배브장 24-08-12 0 0 40403
73589 시민광장 2024년 3월~5월 재정보고에 대하여 태목(최두한) 24-06-12 0 0 48902
73588 시민광장 2024년 5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473
73587 시민광장 2024년 4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358
73586 시민광장 2024년 3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375
73585 시민광장 유지 관리 방안을 올립니다.    4 태목(최두한) 24-03-15 0 0 41196
73584 시민광장 회원님들께 드리는 말씀 태목(최두한) 24-03-11 0 0 53181
73583 시민광장 2023년 ~ 2024년 2월 회계보고   태목(최두한) 24-03-11 1 0 42770
73582 오천원.....   3 njbora 24-02-04 2 0 58772
73581 잘살고 있는가? 수연빠덜 24-01-14 1 0 51291
73580 2024년 광명광장 신년회 후기   3 고소영 24-01-14 0 0 50363
73579 시민광장 대표선출 및 홈페이지 운영과 관련하여 의견주십시..   4 미스바 24-01-10 1 0 54478
73578 1월 9일 화요일 출석부 북청 24-01-09 2 0 53776
73577 경기광장 제16기 대표 당선자 공고   1 하늘파랑 23-12-27 1 0 51470
73576 제16기 경기광장 대표에출마하고자 합니다.   1 한티 23-12-25 1 0 42386
73575 2023년 광명광장 총회& 송년회 후기   2 고소영 23-12-25 0 0 40206
73574 2023 파주광장 송년회 결과   1 동현아빠 23-12-07 0 0 33475
73573 2023 파주광장 송년회 동현아빠 23-12-06 0 0 35449
73572 첨맘님이 보시는 민주당의 현주소는? 함만세 23-07-14 0 0 66899
73571 파주광장 정모 동현아빠 23-07-14 1 0 54460
73570 시민참여 진보신당 _ 기대 반 우려 반 함만세 23-07-08 0 0 53946
73569 추장관 인터뷰를 보고 나서 함만세 23-07-02 0 0 51825
73568 조국장관님 출마?   1 함만세 23-06-18 0 0 50323
73567 정의당 재창당 쇼   1 함만세 23-06-18 0 0 49495
73566 청년정치의 민낯 함만세 23-06-18 0 0 49713
73565 재정보고와 관려하여 소풍_시흥 23-04-24 0 0 53183
73564 이인규가 유시민 정치판으로 돌아오라고 판을 깔아주는데...   2 樂당소굴 23-03-17 0 1 72599
73563 양진수 회원 노동부지정 재해예방기관 설립 양진수 23-03-16 0 0 58371
73562 2023년 파주광장 첫정모   2 동현아빠 23-02-18 3 0 61351
73561 시민광장 2022년 10월~12월 재정보고    3 태목(최두한) 23-02-04 0 0 70229
73560 [알릴레오 북's 85회] 죽음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 아버지의..   1 김성현 23-01-02 0 0 93880
73559 창원시민광장 2022년 결산 및 정모 바다1 23-01-01 0 0 63222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