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머리에..
한달만에 다시 글을 올립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아니면 내 마음이 그랬는지.. 댓글 달 시간조차 나지 않았습니다..
2. 진인사..
진인사대천명! 모두들 아시는 말이겠지만.. 진인사는 안하고 대천명만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정말 최선을 다하고 싶었습니다. 최선을 다했다고 스스로에게 위안도 했습니다. 핸드폰 전화번호부를 계속 뒤적이며 혹시 빠진 사람이 없나 확인하고.. 이미 등록한 주변 사람들에게 다시 연락해서 모바일 홍보하고..
3. 아직 조금의 시간이 남았지만..
어느덧 저녁 9시가 되었네요.. 집에서 전화 작업하는 게 눈치보여 아직 사무실에 남아 시민광장에 있습니다. 자정까지로 등록시간이 연장되었으니 약 세시간정도 남아있지만 누구에게 전화해야 할지 딱히 떠오르지가 않네요..
4. 주말엔 나도 차떼기를
내일부터 주말까지는 현장투표를 독려하겠습니다.. 일요일엔 저도 차떼기를 할껍니다. 가족, 처가 식구들, 그리고 확인해서 안가고 버티는 놈들 다 잡아가서 차떼기 해볼랍니다. 선거법에 걸리나요? 혹시 제가 차떼기하면 우리 후보님께 누가 되나요? 걱정마세요.. 적어도 제가 가자고 해서 가고 가지 말라고 해서 가지 않을 그런 사람들은 아마도 제 주변에는 없으리라 확신합니다..
5. 지난 일요일에 유시민 의원님을 뵙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의원회관이란 곳을 가봤습니다.. 내가 내 집에 가는데 바보같이 밖에 유료 주차하고 옆 쪽문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제는 이런 바보같은 짓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당당하게.. 주권자로서의 권리를 행사하렵니다.
행사가 끝나고 유시민 의원님(이 호칭이 눈물나게 답답하네요)과 악수했습니다. 절 알아보셨는지 "오랬만이네요"라며 윙크해 주셨습니다. (물론 증인 없습니다.ㅎㅎ) 하지만 절 알아보셨을 거라고 그런 혼자만의 착각에 즐거웠습니다..
6. 12월까지 선거운동 하고 싶습니다.
후회 없이 미련 없이 이번 대선 선거운동을 하고 싶습니다. 10월 중순에 선거운동 끝나고 단풍구경 가기 싫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누구에게 하는 부탁인지 모르지만 그래도 부탁드립니다..
7. 마치며..
생활정치 새내기입니다.. 여기서 좋은 사람, 좋은 글, 좋은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기분도 그런데 보고싶은 사람 이름이나 불러볼까요? 부르다가 너무 길어져서 다시 지웁니다.. 이곳에서 뵌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네요.ㅎㅎ
끝으로 "빅마마 외길"을 플래쉬로 만들어 주실 분 계신가요?? 버스기사님께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 요즘 그냥 이노래가 좋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