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기획, 불법선거 자행, 정동영은 사퇴하라!
- 2007년판 3.15 부정선거를 규탄한다 -
"2007년에 부활한 3.15 부정선거"
캠프 명함을 갖고 있는 현역 의원이 유출경로도 불분명한 인명부를 일당 고용원들에게 건넨다. PC방에 모인 고용원들은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이들을 투표소 선거인단으로 무더기 대리 등록한다. 본인 동의가 전혀 없는 개인정보 불법 도용집단으로부터 현직 대통령의 실명과 주민등록번호조차 보호받을 수 없었다.
새벽부터 투표소로 선거인단을 실어나르기 위한 수백대의 차량들이 동원되고, 냉장고 속에서 구별 선거인단 명부와 인원동원 기획서가 쏟아져나온다. 정당활동이 금지된 공무원이 투표를 하는가 하면, 중앙당 콜센터를 사칭하는 캠프 콜센터를 불법으로 차려놓고 휴대폰 선거인단을 무작위로 대리 등록한다.
1960년 정부통령선거, 유령 유권자 조작과 기획투표를 자행하던 자유당의 3.15 부정선거가 아니다. 2007년 대한민국, 잡탕으로 급조되었다는 원내 제1당에서 제17대 대통령후보를 선출하고 있는 현장의 작태다.
"불법선거 원인무효, 부정투표 결과무효"
3.15 부정선거는 범국민적인 부정선거 규탄 및 무효 투쟁으로 이어졌고, 민주주의를 파괴했던 범죄자들은 결국 4.19로 심판받았다.
좋은 선거는 경쟁력 있는 좋은 후보를 만들지만, 나쁜 선거는 경쟁력 없는 나쁜 후보를 낳을 뿐이다. 2007년 국민경선의 범죄자들이여, 당신들의 범죄가 '다시 찾은 민주개혁정부 10년'을 없었던 일로 만드는 것에 그칠 것 같은가? 당신들이 죽이는 것은 2007년의 선거민주주의만이 아니다. 당신들의 가장 큰 범죄는 어떠한 경우에도 민주개혁진영의 존립근거로 남아있어야 할 정당민주주의에 대한 동반살인이다.
무더기 대리 등록으로 만들어진 불법 선거인단 명부, 끝내 전수조사 한번 거치지 않은 선거인단 명부는 인정할 수 없다는 네티즌들의 규탄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무더기 동원 투표로 빚어낸 불법부정선거, 원인무효일 뿐 아니라 결과무효임을 외치는 국민들의 함성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불법부정선거 책임지고 정동영은 사퇴하라!"
범죄자들에게 고한다. 당신들에게 고발장이 접수되었고 체포영장도 발부되었다. 다른 후보들이 경선 중지를 요청했고 당 지도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오불관언 지금 이 시간에도 유사 콜센터를 가동하며 무작위로 휴대폰 선거인단만 대리 등록하고 있으면 능사인가? 결국 범네티즌 범국민 선거무효투쟁과 맞닥뜨리겠다는 각오인가?
제17대 국회 제1당의 당의장을 두번이나 역임했던 실세대표, 비록 침몰해가는 타이타닉호에서 스스로 먼저 탈출했지만 모두가 참여정부의 황태자로 불렀던 실세장관, 정동영 예비후보에게 공개 제안한다. 후보직 사퇴로 결자해지하라!
작금의 혼탁한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유일한 길이다. 미래에 확정된 불행에 대비할 수 있는 오로지 단 하나의 길은 이것 뿐이다. 대통합민주신당의 대통령 예비후보자, 정동영은 즉시 사퇴하라!
2007년 10월 2일
시민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