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신당 본경선 티켓의 주인은? 중위권 '혼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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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 기사입력 2007-09-01 2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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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위 SBS의 보도에서도 보듯이 친노단일화는 오히려 유시민을 위주로 해야된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지난 22일 리얼미터 조사, 그제 KBS조사 및 경향신문 리얼미터 공동여론조사등 4번의 여론조사에서 연속으로 유시민후보는 확고하게 여권 3위 후보로 자리를 공고히했다.
현대인문학이나 사회과학은 현대물리학의 지도를 받는다. 그 현대물리학 이론의 한 축이 양자론(Quantum theory)이라 하는데 그 양자론에 '멱이론'이라는 게 있다.
▲ 가을의 전설이라는 태풍의 눈
요약하면 세상의 변화나 발전은 실제 점진적이라기보다는 비약적이며 도약적이라는 것이다. 이를테면 상전이형식에서 보듯이 한 형식에서 다음 형식으로의 전환은 sequence(점진)보다는 leaping(도약) 또는 이산(dispersion)이라는 것이다. 액체에서 기체로의 비약적 전환은 바로 '비약적 이산형식'의 대표적 예이다.
우주에 존재하는 물질상은 대략 4개인데 액체 고체 기체 플라즈마(우주에서 실제 이것이 제일많으나 지구에서는 대략 위 3개의 상이 대부분이다)인데 이것들이 변화하는 형식은 어느정도의 임계점에 이르면 도약적으로 점핑하면서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다.
일테면 모래가 산더미처럼 쌓였지만 무너지지 않다가 단 한알의 모래가 모래산 정점에 떨어지면서 그 모래산이 단숨에 붕괴되는 것 같은 것이다. 이런 것이 실제 자연의 변화이고 그것은 인간이 만든 구조인 사회구조의 변화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며 인간관계나 여론의 동향도 마찬가지다.

예를들면 아무리 친일매판 나발수들인 어용 좃선일보등이 이명박 떠들며 응답율이 심지어 6프로에서 20프로 구간인 폐기되어야할 여론조사로 다마네기를 띄워도 실제 어느 포털을 가더라도 이명박 지지자는 거의 없다.
(오죽하면 한국일보가 넷심은 이명박을 버렸다는 기사를 썼겠는가)
그런데 이와 반대로 아무리 어용언론에서 유시민을 죽이려 해도 인터넷에선 어디에서나 유시민 유시민이며 어제 어느 유티즌이 썼듯이 실제 술자리에서 보면 이명박 대 유시민 구도다 .
▲ 제주 해협을 건너는 버터플라이 이펙트
어떤 자리를 가든 옆자리에선 거의 대부분 이명박과 유시민이 결국 대결하고 있다. 입씨름으로든 전망으로든 결국 유 대 이의 대결구도를 전망한다. 특히 20대 30대 40대 초반 시민들의 경우에 두드러진다.
이것이 바로 위에서 말한 양자론에서 모래 한알로 모래산이 무너지는 멱 상태다.(멱감다 할 때의 그 멱 즉 '목'을 말한다)이 멱이론이 여기에서 적용된다.
응답하지 않은 조용히 관망하는 부동층 (움직이지 않는다는 의미의 부동층) 은 이미 모래산처럼 어느 멱까지 쌓였다.
그들은 이제 제주바다에서 팔랑대는 나비의 날개짓에 실려간 단 한알의 모래알로 거대한 모래탑을 일거에 무너뜨리고 버터플라이 이펙트를 일으키며 여권에 폭풍을 몰고 올 것이다. 그가 유시민이다. 가을의 전설은 이미 어용 중의 어용 SBS 여론조사에서 그 멱의 꼭지점을 쌓았다.
P.S 이 글은 서프에도 '가을의 전설'이라는 닉으로 게재한 것